'워크맨' 일베 논란 9일 만에 장성규 사과
제작진을 향한 '일베 논란' 대신 해명
"여러분이 오해하시는 그런 동생들 아냐"
제작진을 향한 '일베 논란' 대신 해명
"여러분이 오해하시는 그런 동생들 아냐"

해당 영상 속 첫 화면에는 “오늘 새벽 갑작스레 동영상 하나를 받았습니다. 혹여나 이 영상으로 인해 최근 논란이 출연자에게 옮겨가진 않을까 우려돼 고민했지만 그 분의 진정성이 담긴 요청에 의해 편집 없이 영상을 올립니다"라는 자막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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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저는 ‘워크맨’을 제 몸처럼 생각한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아끼고 있는 프로그램이고 ‘워크맨’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고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 참 컸는데 이런 일로 오해를 하시게 만들고 또 불편하게 만들어드린 점 너무나 마음이 무겁다”며 “사실 일이 있자마자 직접 인사 드리고 대화도 나누고 싶었고 소통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늦어진 것은 혹시나 제 짧은 생각에 여러분들께 바로 표현해드리고 대화를 나눴을 때 더 오해가 커지거나 혹은 또다시 상처를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진 않을까 염려가 돼서 좀 신중하게 임하자 하는 마음에서 늦어졌다는 점 말씀 드리고 싶다.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최대한 덤덤하게 말씀 드리고 싶은데 지난 일주일 동안 잠이 잘 안 왔다”며 ”고민 끝에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씀 드리는 게 최선이 아닐까 하는 판단이 섰다”고 했다. 이어 ”사실 저는 뭐 한 거 아무 것도 없다. 저희 제작진 덕분에 저희 ‘워크맨’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제가 봐 온 저희 제작진 동생들은 좋은 동생들이다. 여러분들에게 즐거움 드릴 수 있는 콘텐츠 만들고자 하는 마음밖에 없는 아이들이다. 제가 저희 동생들을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제가 느꼈던 동생들은 여러분들께서 오해하시는 그런 동생들 아니다. 한 번만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좀 예쁘게 봐 주시길 부탁 드리겠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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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장성규는 “저희가 여러분에게 드릴수 있는 최선의 모습은 앞으로 더 실수 없이 즐겁고 또 한편으론 유익한 정보들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선물해 드리는 게 아닌가 싶다. 노력하겠다. 더 조심하고 더 신중 하겠다”고 했다.

제작진은 즉각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내놨지만 구독자는 19만 명 이상 이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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