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19일 KBS의 명예훼손 고소에 따른 경찰 조사를 앞두고 기자회견 열어.
김미화, 19일 KBS의 명예훼손 고소에 따른 경찰 조사를 앞두고 기자회견 열어.
김미화, 19일 KBS의 명예훼손 고소에 따른 경찰 조사를 앞두고 기자회견 열어. 김미화는 기자회견에서 “내가 트위터에 쓴 글은 ‘도대체 블랙리스트라는 것을 본 적이 있느냐, 없다면 무슨 근거로 나에게 불이익을 주느냐’는 것이었다”며 “자사 노조의 성명서를 통해 문제제기한 ‘임원회의 결정사항’이라는 문서 때문에 내가 일종의 기피인물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달라고 짤막한 글로 하소연했더니 여러 경로로 으름장을 놓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는 특정 출연자에 대한 출연여부에 대한 의견을 적은 ‘임원회의 결정사항’을 공개하며 “그날 트위터에 올렸던 개인적인 푸념이 대한민국에서 죄가 된다면 기꺼이 수갑을 차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BS는 “김미화가 사과를 안 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김미화가 제시한 문건은 “일부 프로그램의 심의 지적에 대한 단순한 논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10 아시아
블랙리스트는 없는데 논의는 했고 그래서 지적은 해서 누군가는 출연을 못했는데 어쨌건 우리는 블랙리스트 없고 질문은 안 받고 사과하라는 거죠? (이게 뭔 소리래;;;;;)

권상우의 뺑소니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관 2명 근무태만 징계 받을 것으로 알려져. 경찰청은 감찰결과 당시 상황상 권상우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충분했음에도 경찰이 권상우의 신병 확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틀 뒤에야 조사했다며 징계 사유를 밝혔다. 그러나 경찰청은 이것이 권상우측에게 뇌물을 받고 사건을 무마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는데 어쨌건 감찰은 했으니까 누가 잘못은 했다는 거죠? (오늘 무슨 날이에요?)

유재석-강호동, 현재 소속사인 디초콜릿 E&TF와 계약 해지 가능성. 이들은 디초콜릿 E&TF가 채권단으로부터 80억 원 가압류 처분을 받아 두 달여 동안 출연료를 압류당한 것에 대해 경우에 따라 계약해지를 알리는 내용증명을 보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손스타에게 바디 슬램 당하고 한 겨울 강원도의 얼음물에 들어가 봐야 우리가 쉽게 돈 벌었구나 할 사람들이군요. (지호 아빠는 어제도 스타디움을 뛰었는데!)

MBC 의 ‘뜨거운 형제들’에 게스트 아바타로 고영욱과 탤런트 서지석 출연. 서지석은 이 날 박명수의 지령을 받아 영화 에 대해 “색이 다양하게 등장하는 영화다. 그 중 살색을 가장 인상 깊게 봤다”는 말 등을 능청스럽게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의 ‘단비’는 협찬사가 협찬을 중단하면서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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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심청이 아빠가 번쩍 눈을 떠 변사또에게 수청을 들 애드립!

슈프림팀의 싸이먼 디,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인디뮤지션 레이디제인에 대해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만나 첫 눈에 반했다”면서 “여자친구가 자기 이름이 검색어 1위에 틈만 나면 오르고, 길거리 지나가면 알아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불편한 것 같더라. 여자친구를 위해 여자친구 이야기는 많이 안 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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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위해서 소개팅을 그만 해야하면? ^^;

영화 , 지난 16~18일 미국에서 6040만 달러의 입장 수익 기록하며 1위. 또한 는 개봉 5주 동안 3억 6270만 9000달러 흥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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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하나 : 아이맥스관 이번 주 토요일 가운데 자리로 예매.
자랑질 둘 : 1,2 블루레이 구입. 하루에 몰아서 보고 바로 3편 볼 예정.

SBS 의 ‘런닝맨’,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7.8% 기록. 이는 지난 11일 기록한 10.0%보다 2.2% 하락한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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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는 뭘 찾느냐보다 누구와 어떻게 찾느냐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MC 송해, 이상벽, 이상용 오는 22일 MBC 녹화. 이들은 ‘전설의 MC’라는 타이틀로 함께 출연해 MC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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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속의 3대고수가 현세에 강림해 신흥 강호 메뚝에게 내공을 물려주려 하는데….

타블로의 형 이선민 씨, EBS에서 등의 프로그램 출연 정지당해. EBS는 “이선민 씨의 학력과 학위의 진위와 관계없이 19일부터 이선민 씨의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BS는 이선민 씨가 시청자의 의혹제기에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시청자들의 불만을 가중시킨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EBS는 이선민 씨의 논란에 관해 글을 올린 시청자에 대해 고소 가능성 등을 얘기하며 개인의 생각을 제작진의 방침처럼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린 작가 역시 퇴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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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든 의혹에 답할 필요는 없겠지만, 시청자를 가르치는 입장이라면 답할 건 답하는 게 좋겠죠.

글. 강명석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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