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9∼10일 서울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는 전날 몬스타엑스 SNS 채널에 서울 공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SNS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투어 일정을 알리는 포스터도 게재됐다. 포스터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6월 2일 미니애폴리스부터 7월 11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북미 17개 도시를 돈다.
몬스타엑스는 2017년 ‘뷰티풀’, 2018년 ‘더 커넥트’, 2019년 ‘위 아 히어’ 등 세 차례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월드투어에서는 세계 20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펼쳤다.
다음 달 14일에는 미국에서 첫 정규 앨범을 낸다. 영어 앨범인 만큼 미국 청자들과 접점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8∼19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콘'(FAN-CON )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9∼10일 서울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는 전날 몬스타엑스 SNS 채널에 서울 공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SNS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투어 일정을 알리는 포스터도 게재됐다. 포스터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6월 2일 미니애폴리스부터 7월 11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북미 17개 도시를 돈다.
몬스타엑스는 2017년 ‘뷰티풀’, 2018년 ‘더 커넥트’, 2019년 ‘위 아 히어’ 등 세 차례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월드투어에서는 세계 20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펼쳤다.
다음 달 14일에는 미국에서 첫 정규 앨범을 낸다. 영어 앨범인 만큼 미국 청자들과 접점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8∼19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콘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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