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트와이스가 SBS ‘인기가요’ 10월 첫째 주 1위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10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볼빨간 사춘기가 올라 대결을 펼쳤다.

이날 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다현은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우리 원스가 있기에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연도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미나도 너무너무 고맙다”고 활동을 중단한 미나를 언급했다.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은 어두운 마음의 터널에 직면했을 때, 소중한 사람들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의 멜로디를 기반으로 특별한 순간의 벅찬 느낌을 표현한 가사를 더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곡으로 호평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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