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규리. / 제공=더씨엔티글로벌
가수 겸 배우 박규리. / 제공=더씨엔티글로벌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씨엔티글로벌은 30일 “박규리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배우로 보여줄 모습에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박규리는 전광렬과 서이숙, 이재용, 장원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박규리는 카라로 데뷔하기 전 1995년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의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2007년 카라로 데뷔한 뒤에는 가수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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