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이시후/사진제공=MGB엔터보도자료
배우 이시후/사진제공=MGB엔터보도자료
배우 이시후가 가수 민세영의 신곡 ‘Fine’ 뮤직비디오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시후는 현재 KBS2 ‘파도야 파도야’에서 사랑둥이 막내아들 오정우를 연기하고 있다.

25일 정오 발매와 함께 공개된 민세영의 두 번째 싱글 ‘Fine’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와 정반대인 무심한 남자친구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속 이시후는 잠에 취해 여자친구의 연락을 무시하거나 게임에 빠져 있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여자친구를 외면하는 남자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Fine’은 남자들의 행동에 대한 여자들의 불만을 담은 곡이다. 가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뮤직비디오에서 20대 남녀의 이야기가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이시후가 출연하는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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