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 사진=텐아시아DB
하정우 / 사진=텐아시아DB
천만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가 '전참시'에서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0회에서는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가 일꾼(?)으로 변신한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선 밤이 되어 무르익은 유미 하우스에서 본격 '먹로비'를 펼치는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 그리고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의 하루가 이어진다. 세 배우는 음식 준비부터 나무 손질까지 솔선수범하며 먹로비를 보은한다.

박병은은 직접 잡아 온 갑오징어를 손수 손질하는가 하면, 이동휘는 나무를 잘라내는 등 일당백 활약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하정우는 계량도 없이 손쉽게 겉절이를 무쳐내며 요리 고수의 면모를 뽐낼 예정. '배추벌레'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 하정우의 유럽식(?) 겉절이 레시피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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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의 역대급 요리에 새 배우의 입이 줄줄이 터지기 시작한다. 특히 식단 관리 중이라던 이동휘는 계속해서 음식 리필을 요청하며 밥그릇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이영자가 영화 '로비' 팀을 위해 준비한 히든 요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뿐만 아니라, 원조 먹방의 대명사 하정우는 김 먹방을 즉석에서 재연한다. 또 다른 레전드 짤을 탄생시킬 하정우의 먹방쇼(?)에 이목이 쏠린다. 그를 1열에서 바라보던 전현무는 "이걸 직관하다니"라니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음식뿐 아니라, 볼거리가 풍성할 이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유미 하우스에서 엉뚱 매력을 폭발시킨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의 모습은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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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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