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권 /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배우 김권 /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배우 김권이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합류한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김권은 ‘마녀의 법정’에서 백상호(허성태)의 친동생 백민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김권은 “매회 방송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마녀의 법정’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극의 몰입도와 흥미진진함을 배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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