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종, 동우, 성열이 14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에서 게임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이 출연한 브이 라이브는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을 수행해 벌칙이나 상품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동우는 “어떤 게임이든 자신 있다”고 말했고, 승부욕이 강하다는 성열은 “내 별명이 왜 반칙왕이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종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상품으로 한우가 준비됐다는 말에 열의를 보였다.
첫 번째 게임은 ‘리듬 게임’이었다. 첫 타자는 동우로, 자신들의 노래 ‘내꺼하자’에 맞춰 게임을 실행했다. 성열은 “동우가 래퍼에 메인 댄서이지만 사실 박치다”라며 걱정했다. 동우는 다소 어설픈 몸짓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듯했지만 제작진이 제시한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첫 번째 라운드에서 승리했다.
게임을 마친 동우는 “이건 리듬 게임이 아니다. 순발력 게임”이라며 힘든 모습을 보였다. 성종은 그런 동우에게 “게임 후 8년 정도 늙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이들이 출연한 브이 라이브는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을 수행해 벌칙이나 상품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동우는 “어떤 게임이든 자신 있다”고 말했고, 승부욕이 강하다는 성열은 “내 별명이 왜 반칙왕이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종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상품으로 한우가 준비됐다는 말에 열의를 보였다.
첫 번째 게임은 ‘리듬 게임’이었다. 첫 타자는 동우로, 자신들의 노래 ‘내꺼하자’에 맞춰 게임을 실행했다. 성열은 “동우가 래퍼에 메인 댄서이지만 사실 박치다”라며 걱정했다. 동우는 다소 어설픈 몸짓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듯했지만 제작진이 제시한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첫 번째 라운드에서 승리했다.
게임을 마친 동우는 “이건 리듬 게임이 아니다. 순발력 게임”이라며 힘든 모습을 보였다. 성종은 그런 동우에게 “게임 후 8년 정도 늙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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