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이수민, 이렇게 단아할 줄 몰랐지?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역적’ 이수민

‘차세대 국민여동생’ 이수민이 청아하면서도 동양적인 미(美)를 뽐냈다.

12일 이수민의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이수민은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보여줬던 고운 한복 자태와 섬세한 표정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수민은 ‘역적’을 통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매 회 정돈된 쪽 머리와 분홍색 계열의 화려한 한복은 이수민의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