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보미 / 사진제공=피데스스파티윰
박보미 / 사진제공=피데스스파티윰
납치된 ‘경심이’의 셀카가 공개됐다.

8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나경심 역을 맡은 배우 박보미 측 소속사는 박보미가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극중 나경심(박보미)은 도봉순(박보영)의 괴력을 알고 있는 유일한 단짝이다. 지난 7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봉순이가 장현(장미관)에게 납치된 경심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다.

공개된 셀카에서는 얼굴 곳곳에 상처 분장을 한 모습이 눈에 띈다. 대본을 들고 찍은 인증샷부터 촬영 대기 중 귀여운 표정의 셀카들이 다양하게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이후 경심이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다. 봉순과 경심의 우정 스토리와 경심이의 색다른 매력을 끝까지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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