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레오, 박소현 / 사진제공=SBS파워FM
레오, 박소현 / 사진제공=SBS파워FM
빅스 레오와 박소현이 핑크빛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제작진은 공식SNS에 “부농부농(분홍분홍)하게 커플룩 맞춰입고 부른 그뿐야. 그들의 판타스틱 라이브는 11월 14일 월요일 저녁 8시 파워FM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레오와 박소현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박소현과 레오가 SBS 파워FM 2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분홍색으로 커플룩을 맞춰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큰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오와 박소현은 지난 1일 개최된 SBS 파워FM 2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올라 콜라보 음원 ‘그뿐야’를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바 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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