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구르미’에 차태현과 조여정이 깜짝 등장해 재미를 선사했다.
차태현은 22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에 출연해 홍라온(김유정)에게 연애 상담을 받으며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차태현은 한 선비로 분, 홍라온을 찾아가 좋아하는 여인이 있는데 본인을 봐주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홍라온은 열흘 동안 아씨(조여정)의 눈에 띄지 말라고 조언했고, 열흘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포옹하며 애정을 나눴다.
특히 이 장면은 특별출연한 차태현과 조여정의 열연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타인의 연애사에 능통한 홍라온의 능력이 공개되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차태현은 22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에 출연해 홍라온(김유정)에게 연애 상담을 받으며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차태현은 한 선비로 분, 홍라온을 찾아가 좋아하는 여인이 있는데 본인을 봐주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홍라온은 열흘 동안 아씨(조여정)의 눈에 띄지 말라고 조언했고, 열흘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포옹하며 애정을 나눴다.
특히 이 장면은 특별출연한 차태현과 조여정의 열연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타인의 연애사에 능통한 홍라온의 능력이 공개되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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