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아리요시 리사
아리요시 리사
‘프로듀스101′ 장근석이 연습생 아리요시 리사에 첫눈에 반했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장근석이 연습생 아리요시 리사에 첫눈에 반한 모습이 공개됐다.

장근석은 티핑엔터터테인먼트 4개월차 연습생 아리요시 리사의 등장에 환호성을 질렀다. ‘미소녀’ 아리요시 리사의 등장에 장근석은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어보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 아리요시 리사의 가족관계를 물어보던 장근석은 외동딸이라는 말에 좋아하는가 하면, “나 얘 좋아”라고 적극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아리요시 리사는 얼굴과는 정반대의 실력으로 트레이너들의 혹평을 받았다. 안무가 배윤정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고, 아리요시 리사는 눈물을 쏟았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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