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상윤 ‘날 보러와요’ 4월 개봉 확정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날 보러와요

강예원과 이상윤 주연의 영화 ‘날 보러와요’가 개봉을 확정했다.

강예원, 이상윤의 미스터리 스릴러 ‘날 보러와요’가 배급사를 확정 짓고 오는 4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날 보러와요’는 화재사고를 추적하는 나남수 PD(이상윤)가 화재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강수아(강예원)를 만나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

‘해운대’, ‘퀵’, ‘하모니’와 ‘연애의 맛’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강예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릴러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해 ‘산타바바라’로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 이상윤 역시 ‘날 보러와요’를 통해 첫 스릴러 연기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만남은 4월 확인할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메가박스(주)플러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