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의 처벌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국의 심각한 범죄 유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돈을 훔치면 손을 자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세르는 “대신 훔친 것에 대해 정상참작 이유가 있으면 감옥에 간다. 그렇지만 마음대로 돈을 가져갔다면 손을 잘라도 된다”고 전했다.

금액이 얼마든지 처벌 수위가 같냐는 질문에 새미는 “계란을 훔치나 페라리를 훔치나 똑같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이에 샘은 “그럼 페라리를 훔쳐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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