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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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이 V앱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레드벨벳의 오방만족’에서는 레드벨벳이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이린은 “항상 방송을 준비하며 ‘다음 번엔 무엇을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게 없으니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리 역시 “이제야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지막 방송이다. 아쉬움이 많다”고 밝혔다.

조이는 “나중에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에도 ‘엄마가 스무살 때 이런 걸 했단다’고 얘기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엉뚱한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오방만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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