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이규한, 눈 감은 김현주에 '깜짝 볼 뽀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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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에 깜짝 볼 키스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독고용기(김현주)와 백석(이규한)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용기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하라고 막내의 머리를 말렸다. 이어 독고용기는 막내에게 볼에 뽀뽀를 해줄 것을 요구했고 눈을 감았다.

하지만 뽀뽀를 한 것은 막내가 아닌 장난기 가득한 백석이었다. 백석은 독고용기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고 독고용기의 화를 피해 ‘마법의 성’을 불렀다.

화를 내려던 독고용기는 ‘마법의 성’을 부르는 아이들과 백석에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