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주지훈·황정민과 힘찬 파이팅 포즈 "아수라"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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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영화 ‘아수라’ 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수라'(‘ASUR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 주지훈, 김성수 감독, 곽도원, 황정민, 정만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나 같이 쟁쟁한 배우들이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재킷과 카키색 바지라는 단순한 차림새에도 정우성의 잘생긴 이목구비가 빛난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아수라’는 말기 암에 걸린 아내를 위해 비리를 저지른 형사가 검찰의 압력으로 더 큰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액션 영화물로, 9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