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섹스는 생물학적 성이고 젠더는 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남녀 성 역할이 없다고 주장했다. 샘 오취리는 “섹스는 생물학적인 성이고 젠더는 문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예전에 17세기 다호메이 왕국있었는데 대부분의 군인은 여자였다”라며 “그건 어떻게 설명할꺼냐”고 반대 의견을 가진 새미에게 물었다. 이에 새미는 당황하며 샘 오취리에게 되물었고 샘 오취리는 “갈수록 바꿀 수 있다는 거죠”라고 설명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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