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에이핑크, 타이틀곡 '리멤버' 첫 무대는 '팬들과 함께'

에이핑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순수 첫사랑 아이돌’ 에이핑크가 멜론을 통해 새 앨범발매 기념 첫 무대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에이핑크만의 색채를 선보인다.

멜론(MelOn)은 16일(목) 오후 8시 에이핑크의 컴백 쇼케이스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올 여름 뜨겁게 펼쳐지고 있는 가요계 걸그룹 대전에서 독보적인 청순미로 출사표를 던진 에이핑크가 두 번째 정규 앨범 ‘핑크 메모리(Pink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기다렸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쇼케이스를 통해 에이핑크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를 포함, 최고의 K-POP 사단이 참여한 새 앨범 수록곡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된다. 쇼케이스에 앞서 멜론은 에이핑크의 발랄하고 톡톡튀는 감성이 담긴 쇼케이스 티저 영상과 팬들에게 보내는 인사말 영상을 공개해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에이핑크의 컴백 쇼케이스는 오는 16일(목) 오후 8시부터 경희대학교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멜론 공식 사이트(http://www.melon.com)와 1theK 유튜브채널을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특히 멜론은 쇼케이스 직전,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에이핑크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긴 무대 뒤 비하인드 컷을 쇼케이스를기다리는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타이틀곡은 ‘리멤버’로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 ‘노노노(NoNoNo)’, ‘러브(LUV)’등 에이핑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던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의 작품이다. 16일 0시 새 앨범 전곡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