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서지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측이 서지수 합류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14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서지수 합류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도 병원을 다니면서 연습실을 오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지수가 러블리즈 컴백 앨범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데뷔를 앞두고 악성 루머에 휩싸였다. 당시 8인조였던 러블리즈는 7인조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정식 수사를 의뢰했고, 수사결과 검찰은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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