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갈갈이 풍면’으로 이원일과 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5회에서는 양희은의 냉장고를 가지고 벌어지는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도 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한 김풍과 이원일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김풍은 삼겹살, 황태채, 새우 가루, 홍합 가루, 엔젤 헤어 등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를 준비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풍은 “한 손으로도 만들 수 있다”며 “15분 필요 없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원일셰프를 자극했다.

김풍의 ‘갈갈이 풍면’을 맛본 양희은은 “썩 나쁘지 않아요”라며 “정말 이상할 것 같은데 나름 조화가 괜찮다”는 평을 내렸다. 김풍의 요리를 맛본 출연진들은 “맛있다”며 예상외의 호평을 내렸다. 이날 김풍은 이원일의 ‘한식 브런찜’에 패배하며 승리에는 실패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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