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우리 결혼했어요’
MBC’우리 결혼했어요’
MBC’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헨리와 예원이 귀신의 집에서 스킨쉽을 하고 한층 더 친해졌다.

11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귀신의 집에 방문했다.

헨리는 평소 잘 놀라는 예원을 달래며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 예원은 어둠 속에서 갑자기 귀신이 등장하자 비명을 질렀고, 남자다움을 어필했던 헨리 역시 귀신이 나오자 예원을 버리고 가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서웠던게 아니라 놀란거였다. 예원을 버리고 가지 않았다”라며 해명을 했다.

두 사람은 무서움에 서로를 의지하며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본의 아니게 잦은 스킨십을 하며 친밀도가 상승했다. 이 후 귀신의 집을 나온 헨리와 예원은 서로의 발을 만져주며 마사지 해 한층 더 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