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빅매치
영화 ‘빅매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배급사 NEW는 최강 연기군단의 조합과 시너지를 예측할 수 있는 ‘빅매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연기군단 9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의 이정재를 필두로 천재악당 에이스 신하균과 의문의 안내자 빨간 천사 수경 역의 보아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 뒤로 익호의 형 이성민과 형수 라미란, 김의성,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의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개성이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형을 구하기 위해 서울 도심 곳곳을 질주할 준비를 마친 듯한 이정재의 여유만만 눈빛과 천재 악당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신하균의 대비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12월 ‘빅매치’가 온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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