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을 만났다.

4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지해수(공효진)가 입원한 장재열(조인성)을 몰래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수는 재열이 읽던 시를 읽어주며 “이 시처럼 모든게 다 지나갈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열은 해수의 손을 잡고 “말이 잘 안 나와. 헛기침이 나오고. 계속 졸리다”라며 자신의 병세를 고백했다.

이어 재열은 해수에게 “안아주고 싶은데. 그게 안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해수는 재열을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재열은 “제발 꺼내줘. 해수야. 다신 강우 안볼게. 꺼내줘”라고 말해 해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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