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캡쳐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캡쳐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캡쳐

김수현이 전지현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초능력을 사용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9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위기에 빠진 천송이(전지현)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초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이재경(신성록)을 경찰에 넘기기 위해 이휘경(박해진)과 함께 힘을 모았고, 두 사람의 덫에 걸린 재경은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재경은 취재를 위해 모여든 기자들 앞에서 휘경과 민준에게 천송이가 지금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전해줬다. 재경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닐텐데. 아, 보는 눈이 너무 많나”하며 민준을 도발했고, 민준은 송이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초능력을 사용해 송이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위기에 빠진 송이를 구하기 위해 민준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초능력을 사용했고, 조용한 곳으로 가자는 송이의 부탁에 다시 한 번 초능력을 사용해 외딴 곳으로 사라졌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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