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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봉길 의사 종손 배우 윤주빈, '집으로' OST 참여…"진심을 다해 준비"

    윤봉길 의사 종손 배우 윤주빈, '집으로' OST 참여…"진심을 다해 준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사진제공=MBC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알려진 배우 윤주빈이 임시정수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방송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이하 '집으로')의 OST에 참여했다. 윤주빈의 목소리가 담긴 프로그램명과 동명의 곡 '집으로'는 오는 22일 정오 공개된다. 윤주빈은 '집으로' 4부인 '내 여기서 너를 불러보노라'편 녹화를 위해 중국에서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만났다. 이후 느낀...

  • [TEN PHOTO] 최고은 '블랙으로 무장'

    [TEN PHOTO] 최고은 '블랙으로 무장'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가수 최고은이 1 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 로드쇼 '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가수 최고은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 로드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한국X싱가포르 인디뮤지션 만난다…'단짠 데이트' 컬래버 진행

    한국X싱가포르 인디뮤지션 만난다…'단짠 데이트' 컬래버 진행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리웨이 뮤직앤미디어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매일의 새벽,와블, 지어반, 곽푸른하늘이 프로젝트 앨범 '단짠 데이트(Sweet & Salty Date)'로 싱가포르 대표 싱어송라이터들과 만난다. 28일 리웨이 뮤직앤미디어에 따르면 'Love & Food'라는 주제를 테마로 한 한국-싱가포르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단짠 데이트' 앨범이 제작된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물론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단짠 ...

  • 최고은, 단독 콘서트 개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최고은, 단독 콘서트 개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고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홍대에 위치한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감정의 조각들'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최고은은 지난 2010년 10월 첫 미니앨범 '36.5℃'로 데뷔, 2011년 EBS '스페이스 공감-헬로루키'에 선정되며 국내 음악씬에 해성처럼 등장했다. 2014년에는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

  • 오디션이 키워낸 여성 싱어송라이터들 '힘을 내요, 우먼파워'

    오디션이 키워낸 여성 싱어송라이터들 '힘을 내요, 우먼파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최근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색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가창력보다는 프로듀싱 능력을 더욱 주요한 자질로 평가하는 것. 덕분에 Mnet ‘슈퍼스타K6’의 곽진언이나 SBS 'K팝스타4'의 이진아는 여타의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을 누르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다. 이들은 탁월한 작곡 감각을 기반으로 곡을 재탄생시켰고 이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보였다. 프롬(Fromm), 이정...

  • 음악 좋아하는 판교인 커먼키친으로 모여라

    음악 좋아하는 판교인 커먼키친으로 모여라

    커먼키친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재밌자고 만든 거예요. 판교에 계신 분들이 음악 덕분에 즐거워 졌으면 좋겠어요.” 음악업계에 국내 최대 음악 아카이브 ‘매니아DB’ 운영자로 잘 알려진 류형규 씨가 사고를 쳤다. 판교에 클럽 커먼키친을 개업한 것이다. 최근 판교 H스퀘어 N동 지하 1층에 문을 연 커먼키친은 홍대 라이브클럽처럼 뮤지션의 음악을 즐기면서 고급 안주와 술도 즐길 수 있다. 류 씨는 판교에 문화공간을 만들...

  •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정규 1집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총3개 부문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정규 1집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총3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고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총 3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지난 3일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에 따르면, 최고은은 지난해 11월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발매한 정규 앨범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I WAS, I AM, I WILL)'로 올해 신설된 최우수 포크 음반 부문, 이 앨범의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로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또한 최고은은 종합분야에 해당하는 올해의 ...

  • 제12회 한국대중음악 시상식 뜯어보기

    제12회 한국대중음악 시상식 뜯어보기

    한국대중음악상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싱식이 오는 26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 후보는 2013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1월 30일까지 12개월 동안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해 총 4개 분야, 26개 부문을 수상한다. 선정위원회는 학계, 대중음악평론가, 음악담당기자, 음악방송 PD. 시만단체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일반인들이 선정하는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부문’ ...

  • 인디차트, 최고은 스탠딩에그 9와숫자들 3~5위로 진입

    인디차트, 최고은 스탠딩에그 9와숫자들 3~5위로 진입

    최고은, 스탠딩 에그 9와 숫자들이 인디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올랐다. 11월 26일 ~ 12월 10일 판매량을 합산한 케이-인디차트 Vol. 43에 따르면 여성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정규 1집 '아이 워즈, 아이 앰, 아이 윌(I Was, I Am, I Will)'이 국카스텐, 십센치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데뷔 4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록, 재즈, 월드뮤직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최고은과 황현우(까르푸 황)가 리더를 맡은 밴드...

  • 요주의 10음반, 해답 없는 질문 꽃처럼 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여정

    요주의 10음반, 해답 없는 질문 꽃처럼 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여정

    한영애, 양희은, 최고은, 국카스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해답 없는 질문 꽃처럼 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여정,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누구라도 모르는 카르마 한영애 '회귀' 中 한영애 '샤키포 ' 늘 그랬듯이, 역시나 한영애로 가득 찬 앨범이다. 15년 만의 새 앨범. 한영애는 “15년이 마치 15일처럼 지나갔다”고 말했는데, 이 말처럼 한영애의 목소리는 예전처럼 팔팔하다. 그 음악은 한층 젊어졌다. 한영애만의 아우라(우리나...

  • 세계가 주목한 최고은, 4년 만에 정규 1집 발매

    세계가 주목한 최고은, 4년 만에 정규 1집 발매

    세계가 주목한 뮤지션 최고은이 4년 만에 정규 1집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I WAS, I AM, I WILL)'을 발매했다. 최고은은 2010년 10월 첫 EP '36.5℃'로 데뷔해 지난 4년간 세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특별한 목소리, 노래에 담긴 진심 어린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안겨주었다. 특히 아시아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에서 우승하고 ...

  •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첫 정규앨범 'I WAS, I AM, I WILL' 발매기념 콘서트 개최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첫 정규앨범 'I WAS, I AM, I WILL' 발매기념 콘서트 개최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KT&G상상마당은 최고은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I WAS, I AM, I WILL_ 발매 콘서트를 내달 20일, 21일 양일간 저녁 8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1월 27일에 발매되는 새 앨범 수록곡을 단 200명의 관객에게 미리 들려주는 특별한 라이브 콘서트이다. 최고은은 2010년 10월 첫 EP '36....

  • 10리뷰, 사운드페스티벌, 장필순 노래하자, 후배들 소름

    10리뷰, 사운드페스티벌, 장필순 노래하자, 후배들 소름

    장필순 옆으로 까마득한 후배들인 민채, 요조, 프롬, 타루, 최고은이 섰다. 장필순이 샘터 파랑새에서 들국화 ‘오빠’들과 함께 소극장 무대에 올랐을 때가 80년대 중반이다. 약 30여 년이 흐른 2014년 7월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장필순은 후배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져서, 또는 다독이면서 조동진의 ‘나뭇잎 사이로’와 밥 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g On Heaven’s Door)’를 노래했다. 거대한 거목 옆에 파릇한 이파리들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그 광경이 썩 보기에 좋더라.7월 17~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회 ‘사운드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그녀의 삶을 살다’를 부제로 한 무대에는 장필순, 타루, 요조, 한희정, 프롬, 민채, 최고은이 무대에 올랐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조합이다. 장필순은 설명할 필요가 없는 한국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표상과 같은 존재. 요조, 타루, 한희정은 한때 홍대 여신으로 불렸지만, 최근에 낸 앨범들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색을 갖춘 성숙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고은은 최근 영국 ‘글래스턴베리’를 다녀왔고, 프롬, 민채는 신예로 급부상 중이다.공연에서 이들 뮤지션들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한희정은 공연 중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을 규탄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최고은은 이 땅에서 여성으로서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한 짧은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장필순은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함춘호의 기타에 장필순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건 정말 축복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무진장 들었고, 라이브로도 여러 번 봤던 ‘어느새’가 이날따라 더욱 절절

  • 한국 뮤지션,글래스톤베리에 가다! “프리미어리그 진출한 박지성 심정”(인터뷰)

    한국 뮤지션,글래스톤베리에 가다! “프리미어리그 진출한 박지성 심정”(인터뷰)

    잠비나이, 최고은, 술탄 오브 더 디스코(위부터) “얼떨떨해요. 며칠 동안은 흥분이 가라앉지 않고 진정이 되지 않더라고요. '글래스턴베리'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평생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잖아요. 대학시절 친구들과 '글래스톤베리' 영상을 보며 언젠가 한 번 꼭 놀러가자 했던 곳인데, 음악인으로서 참여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쁩니다.”(최고은) 지금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돌그룹...

  • 최고은, 일본 오디션 '아시아 버서스' 연말결선 최종우승 “아직도 얼떨떨하다”

    최고은, 일본 오디션 '아시아 버서스' 연말결선 최종우승 “아직도 얼떨떨하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27일 방송된 일본 후지TV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 연말 결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열린 '아시아 버서스'는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대만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밴드, 싱어송라이터를 대상으로 경연을 벌이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명 일본 록 뮤지션 각트(GACKT)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최고은은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