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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정동원 부캐' JD1,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뜬다

    [공식] '정동원 부캐' JD1,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뜬다

    '정동원 부캐' JD1이 오는 6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격한다.오늘 15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오는 6월 15,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음악의 장르·세대를 초월하는 통합의 장이자 새로운 팬 경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JD1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초여름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줄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공개된 1차 아티스트 라인업에 따르면 JD1을 포함해 TWS(투어스), 아일릿(ILLIT),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TEAM(앤팀), 이마세(imase), 츄(CHUU), 저스트비(JUST B), 빌리(Billli), 프로미스나인(fromis_9)까지 국내외 주목받는 신인들과 인기 아티스트들 총 10팀의 쟁쟁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다.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한편 JD1은 가수 정동원의 부캐로 지난 1월 11일 첫 싱글 ‘who Am I’를 발매하며 K-팝 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어른보다 낫죠"…정동원→정서주 트로트도 MZ가 대세 [TEN피플]

    "어른보다 낫죠"…정동원→정서주 트로트도 MZ가 대세 [TEN피플]

    10대 트로트 가수가 '트로트 신동'이란 꼬리표에서 벗어나 '트로트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로트 수요층이 확대하면서 트로트 가수의 나이대도 자연스레 다양해지고 있다. MZ 트로트 가수들은 트로트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며 도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16세 중학생인 정서주가 어린 나이에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3' 진의 자리에 올라 화제다. 그간 트로트가 성인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진 것을 감안했을 때 정서주의 1위 소식은 청소년 트로트 가수의 한계를 깬 사례다. 대중은 진에 오른 정서주를 향해 환호와 찬사를 보내는 한편, 중장년의 정통 트로트를 그리워하는 일각의 반응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정서주의 사례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10대 트로트 가수의 첫 사례는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트로트 왕자' 정동원이다. 그는 2018년 KBS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달성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그의 이름을 딴 '정동원길'이 그의 본가인 경상남도 하동군에 생길 정도다. 이렇게 어린 트로트 가수가 미디어에 노출되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어린 아티스트의 퍼포먼스가 중장년의 정통 트로트에서 벗어나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댓글을 살펴보면 "아이들이 트로트 가사를 입에 담는 게 어색하다", "퍼포먼스와 표정으로 점수를 주는 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니냐", "팀미션에서 다들 댄스곡을 부르고 개인전에서는 7080 가요를 부르거나 발라드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는 반응이 존재

  • 정동원, 부모 이혼→父 교도소…끊을 수 없는 천륜이 어찌 그의 잘못이랴 [TEN피플]

    정동원, 부모 이혼→父 교도소…끊을 수 없는 천륜이 어찌 그의 잘못이랴 [TEN피플]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어떤 혐의로 수감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대중은 정동원에게 걱정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천륜은 끊지 못한다. 팬들은 정동원이 부정적인 주변 환경에도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본인의 길을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8일 정동원의 부친 정 씨와 트로트 가수 A 씨의 갈등 사실이 전해졌다. 정 씨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A 씨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정 씨와 소통 문제가 있다며 전속계약 파기를 원했지만, 정 씨가 교도소에 수감돼 연락이 닿지 않았다.A 씨는 "정 씨가 연락 두절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확인해 보니 현재 수감된 사실을 알게 됐다. 그의 출소 일정은 모른다"며 "그를 만나지 못해 지금 당장은 계약을 파기하기도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현재의 계약 관계를 마무리한 다음 좋은 소속사를 만나 마음 편하게 활동하고 싶다. 갈등 역시 원만하게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 군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일은 가족사인 동시에 정동원 군도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이번 사건은 정동원의 잘못이 아니다. 정동원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 도움을 줄 때다.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나와 최종 5위를 기록했다. 당시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 정동원 父, 교도소 수감 중 계약 갈등 "정동원은 몰라"…소속사는 '묵묵부답' [TEN이슈]

    정동원 父, 교도소 수감 중 계약 갈등 "정동원은 몰라"…소속사는 '묵묵부답' [TEN이슈]

    가수 정동원의 부친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현재 정동원 아버지 A씨와 트로트 가수 B씨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이에 따르 이들은 오랜 인연으로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서를 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통 문제 등으로 신뢰가 깨져 B씨는 전속계약 파기를 원했지만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정동원의 아버지인 A씨가 현재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기 때문.B씨는 "A씨가 연락 두절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확인해 보니 현재 수감된 사실을 알게 됐다. 그의 출소 일정은 모른다"면서 "정동원은 이번 일에 대해 전혀 몰랐다. 제가 따로 이야기한 적도 없다. 혹시라도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게 돼 정동원이 피해를 보게 될까봐 걱정된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이와 관련해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다. 정동원은 2019년 데뷔해 2020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AI 신인 아이돌’ 콘셉트의 부캐릭터 JD1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진성, '아이돌 데뷔' 정동원 향한 애정 "네 덕분에 먹고 산다" 최고 7.8%('사당귀')

    진성, '아이돌 데뷔' 정동원 향한 애정 "네 덕분에 먹고 산다" 최고 7.8%('사당귀')

    트로트 가수 진성이 후배 정동원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46회는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정지선 부부가 시동생 가게를 컨설팅해주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95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보유한 진성이 뉴 보스로 합류해 자신을 "눈빛과 분위기로 말하는 침묵의 보스"라고 소개했다. '진성 빅쇼' 합주를 위해 모여 있는 연습실에 등장한 진성은 "인생을 걸고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라며 합주에 의지를 불태워 보지만 합주보다 라떼 이야기에 시동을 먼저 걸었다. 이에 장지원은 "2시간이면 끝날 연습이 4시간으로 늘어난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긴 라떼 토크 끝에 '안동역에서'를 시작으로 '태클을 걸지 마'까지 연이어 부른 뒤 휴식 시간 임에도 진성의 라떼 이야기를 듣는 연주자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스페셜 무대를 위해 연습실을 찾은 정동원과 '보릿고개' 합주까지 맞춰 본 진성은 "네 덕분에 먹고 산다"라는 너스레를 떨며 어린 후배를 살뜰히 챙겨 흐뭇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국악인 박애리를 찾아가 판소리 레슨을 시작했다. 박애리의 흥보가 시범에 감탄한 진성은 흥보가 중 '부어내고' 16번을 한 호흡에 해야 하는 대목에서 계속 벽에 부딪히고, 박애리의 칭찬 세례 틈틈이 자신의 옛날이야기를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배고프지 않냐며 화제 전환을 시도한 박애리는 진성을 향한 팬심으로 시어머니가 준비한 24

  • 진성, 정동원 향한 ♥ 플러팅 "목소리서 초콜릿 냄새 난다"('사당귀')

    진성, 정동원 향한 ♥ 플러팅 "목소리서 초콜릿 냄새 난다"('사당귀')

    진성이 후배 정동원에 대해 언급한다.25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진성의 '진성빅쇼' 촬영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특히 후배 정동원이 존경하는 선배 진성을 위해 연습실을 찾아 두 사람의 돈독한 선후배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49년 차 트로트 가수 진성이 본인 이름을 걸고 선보인 '진성빅쇼'의 촬영 비하인드가 첫 공개된다. '진성빅쇼'는 1대 나훈아, 2대 심수봉, 3대 임영웅을 이은 KBS 설 특집 대기획이다.후배 정동원은 바쁜 와중에도 '진성빅쇼'의 리허설 연습실을 찾아 선배 진성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확인하게 한다. 진성은 정동원을 보자마자 "동원아, 너 아이돌로 미국 갔더만? 이제 트로트 안 해?"라며 농담을 건넨다. 이에 정동원은 "아닙니다. 트로트 열심히 해야죠"라며 선배의 능청스러운 장난에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낸다.'진성빅쇼'에서 '보릿고개' 듀엣 무대를 선보이게 된 두 사람.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진성은 "동원아, 너 때문에 내가 먹고산다", "동원이 네가 팝을 많이 불러서인지 목소리에서 초콜릿 냄새가 난다"라는 달콤한 플러팅을 날려 후배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내보인다고. 이 와중에 정동원은 선배 진성에 대해 "옛이야기 전문가"라고 밝혀 두 사람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그뿐만 아니라 리허설은 20인조 대규모 밴드가 한마음으로 멋진 합주를 선보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과정이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진성은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극복하고 다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상황. 진성은 "(

  • [공식] 정동원, '아이돌 그룹 제작·활동설' 일축…"사실무근"

    [공식] 정동원, '아이돌 그룹 제작·활동설' 일축…"사실무근"

    가수 정동원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정동원 소속사 측은 19일 텐아시아에 "정동원의 아이돌 그룹 론칭은 사실 무근"이라고 알렸다.앞서 한 매체는 정동원이 오디션을 통해 뽑힌 멤버들과 함께 아이돌 그룹을 결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소속사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정동원은 현재 '부캐' JD1으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JD1은 'AI(인공지능) 신인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정동원의 부캐(부캐릭터)로, 제작자(개발자)인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K-POP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2년간 공들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포토]정동원 '남성미 넘치는 인사'

    [TEN포토]정동원 '남성미 넘치는 인사'

    가수 정동원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정동원 '점점 더 멋짐 한가득'

    [TEN포토]정동원 '점점 더 멋짐 한가득'

    가수 정동원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정동원 '샤프한 옆선'

    [TEN포토]정동원 '샤프한 옆선'

    가수 정동원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정동원 '귀공자 스타일'

    [TEN포토]정동원 '귀공자 스타일'

    가수 정동원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정동원 '우주총동원 사랑해'

    [TEN포토]정동원 '우주총동원 사랑해'

    가수 정동원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동원 "진성 보면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 생각나"('진성빅쇼')

    정동원 "진성 보면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 생각나"('진성빅쇼')

     KBS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서 정동원이 진성을 볼때마다 축제 무대에 함께 가던 할아버지가 생각난다고 고백해 진성과 정동원 조부의 특별한 인연에 관심이 집중된다.10일 저녁 9시 15분 KBS2TV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 방송된다.‘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진성이 40년 무명 시절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be okay)라는 긍정의 메시지와 시청자들에게 새해 복(bok)을 기원하는 뮤직 토크쇼.이번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KBS 설 특집 쇼다. KBS 설 특집 쇼는 2021년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달성했다.진성 빅쇼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정동원은 할아버지와 진성의 인연을 공개한다. 정동원은 “옛날에 제가 전국노래 자랑에도 나가기 전에 저를 아무도 모를 때 축제장에 할아버지와 같이 갔었다”라고 전한 후 “그곳에는 항상 진성선배님이 계셨다”라고 말하며 진성과 무명의 한 시절을 함께 하고 그곳에 할아버지가 지켜봤던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이에 장윤정은 “정동원과 진성 선배의 모습은 손자와 할아버지 같다”라며 애틋한 사랑을 전한다.정동원은 “현재 진성 선배님과 내가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하늘에서 할아버지가 보시며 뿌듯하게 생각하실 것 같

  • "사실 이거 다 콘셉트" 정동원 닮은 JD1, 이래도 되나…AI 아이돌 비밀 폭로 ('주간아')

    "사실 이거 다 콘셉트" 정동원 닮은 JD1, 이래도 되나…AI 아이돌 비밀 폭로 ('주간아')

    AI 아이돌 JD1이 ‘주간아이돌’에서 진실을 밝혔다.7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who Am I’로 데뷔한 AI 아이돌 JD1이 출연한다.이날 ‘주간아이돌’의 매력 검증 코너 ‘내가 뉴규?’에선 최측근들이 밝힌 JD1의 매력을 확인한다. 그중 JD1의 매니저는 ‘정동원 때 못 보던 남자다운 모습이 있다’고 남겨 논란을 일으킨다. 이에 MC 붐과 이장준은 JD1과 정동원이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반문한다.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화 연결을 했으나, JD1 관련 질문에 매니저와 JD1의 답이 갈리고, 심지어 본인이 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해 논란에 더 큰불을 지핀다. 결국 JD1은 “모두 컨셉”이라는 폭탄 발언까지 내뱉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JD1이 스스로 밝힌 ‘사람 같은 면모를 갖춘 AI’의 매력을 검증하기 위해 MC 붐과 이장준은 ‘간지럼 참기’ 테스트를 진행한다. 로봇이라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고 자신만만하던  JD1은 1초 만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인간처럼 보이기 위해 간지러운 척을 했다”는 뻔뻔함을 보여 MC들을 폭소케한다.7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진성 "장윤정·김호중·정동원·이찬원, 인성 좋은 친구들…배워나갈 부분 多"('BOK, 대한민국')

    진성 "장윤정·김호중·정동원·이찬원, 인성 좋은 친구들…배워나갈 부분 多"('BOK, 대한민국')

    처음으로 설 특집 단독 무대를 갖는 진성이 무대에 대한 부담과 후배 장윤정,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31일 KBS2 설 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측은 진성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오는 2월 10일 130분 방송을 확정 지은 상황. KBS 설 특집은 지난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이같이 한국 가요계 최강자만이 서는 KBS 설 특집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의 뮤직 토크쇼가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40년이라는 긴 무명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금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 중이다.진성의 깊이 있는 인터뷰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성은 설 특집 첫 단독 무대에 대해 "너무나 큰 영광이고, 실제론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그러나 그 부담을 뛰어넘지 않으면 박수를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걸어온 나의 연예계 생활을 총망라해서 시청자분들에게 뭔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각오를 다졌다.이어 특별 게스트와 MC로 나서는 후배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그리고, 장윤정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