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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미스터트롯' 때 정동원에 밀렸던 남승민, '불트'서 팀 1위 탈환

    [종합] '미스터트롯' 때 정동원에 밀렸던 남승민, '불트'서 팀 1위 탈환

    가수 남승민이 ‘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 디너쇼 미션에서 화려한 메들리 무대를 선사하며 극찬 받았다.지난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승민은 디너쇼 미션으로 꾸며진 본선 3차 1라운드 무대에서 팀 트롯파이브의 막내로 활약, ‘부모님들의 추억 여행’이라는 주제로 구성한 메들리 무대를 완벽 소화해 대표단의 극찬을 받으며 팀 1위에 올랐다.지난 본선 2차 데스매치에서 와일드 카드를 받으며 극적으로 본선 3차에 진출한 남승민과 같이 추가 합격 경험이 있는 참가자 박현호, 공훈, 손태진, 전종혁으로 이루어진 팀 트롯파이브는 ‘부모님의 추억 여행’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구성했다.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남승민은 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선곡에 대한 조언을 얻기도 하며 디너쇼 미션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핫핑크 컬러의 복고풍 의상을 착용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남승민과 트롯파이브 멤버들은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패티김 원곡 ‘그대 없이는 못살아’로 메들리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남승민은 곡의 첫 소절을 부르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했다. 또한, 남승민은 공훈과 함께 정통 형제로의 구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나훈아의 ‘친정엄마’를 열창,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남승민과 공훈은 애절한 감성과 남다른 표현력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이어진 요염한 매력이 돋보이는 'Sweet Dreams'와 ‘Take On Me’, 추억의 감성을 담은 ‘빙글빙글’ 무대에서는 팀의 막내다운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남승민은 재치 있는 표정과 귀여운 춤사위

  • BTS→강다니엘·정동원·드림캐쳐…2022 하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9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정동원·드림캐쳐…2022 하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9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9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9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지난 1월 6일 제9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1월 26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예선 투표를 진행한다. 이어 결선 투표는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2월 24일 진행된다.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2년 하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7월부터 11월 기준 상위 28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2년 하반기 활동 가수 대상으로 여성/남성 그룹으로 나누어 2개 사전 투표를 진행, 은가은과 정동원을 선발 완료했다.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엑소, 박지훈, 방탄소년단, 2AM, 소녀시대,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갓세븐, 슈퍼주니어, 샤이니, 프로미스나인, DKZ, (여자)아이들, 아스트로, 드림캐쳐, NCT 127, 시크릿넘버, 트와이스, 엔하이픈, SF0, 세븐틴, 하이라이트, 하성운, 블랙핑크, god, 은가은, 에이티즈, 마마무, 정동원이 이름을 올렸다.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 정동원, 설날 맞이 '대선배' 진성과 콜라보

    정동원, 설날 맞이 '대선배' 진성과 콜라보

    가수 정동원이 특별한 설 특집 무대를 선보이며 열린음악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2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제 1415회 –설 기획‘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정동원을 포함해 악단광칠, 웅산, 가호, 진성, 인순이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특별 기획으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의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선배 가수 진성과 함께 ’고향역‘과 ’둥지를 열창하며 설 연휴의 분위기를 뜨겁게 물들였다.정동원은 올화이트의 깔끔한 수트를 착용한 채 등장하며 성숙함이 돋보이는 맵시있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곡으로 국악과 트로트, 댄스곡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뱃놀이‘를 화려한 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선보여 관객석을 환호로 물들였다.’뱃놀이‘무대를 끝마치며 “지금 들려드린 곡은 이번 제 앨범의 타이틀곡인 ’뱃놀이‘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곡 소개를 전한 정동원은 “다음으로는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이신 진성 선배님과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진성과의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다.이어서 진성과 함께 한복 저고리를 착용하고 등장한 정동원은 ’고향역‘을 애절한 감성과 구수한 음색으로 열창하며 설 연휴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뒤이어 ’둥지‘를 진성과의 찰떡 호흡으로 선보이며 대선배의 옆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찬 무대매너와 제스처로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 '장민호·정동원 뜬다'…케어링 요양보호사 축제 무료 개최

    '장민호·정동원 뜬다'…케어링 요양보호사 축제 무료 개최

    제1회 케어링 ‘요양보호사랑해’ 축제가 열린다. 3월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장민호와 정동원의 인기 곡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축제는 총 2800명 관객이 참여할 예정. 전국에 계신 모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응모 가능하다. 또한 요양보호사를 추천한 사람도 응모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케어링 김태성 대표는 이번 콘서트 개최에 대해 “지난 4년간 케어링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며  “전국 최고 시급을 드리는 것에서 나아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더 나은 복지와 여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해 나가려고 한다. 그리고 이번 축제가 그 시작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정동원, 완벽한 귀공자...우월한 17살 비주얼

    정동원, 완벽한 귀공자...우월한 17살 비주얼

    가수 정동원이 일상을 전했다.15일 정동원은 "음악회 시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동원은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정동원은 1월 14일, 15일 양일간 콘서트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 '音學會' 전국투어 - 서울"을 개최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정동원 "잠 많이 자서 키가 180cm까지 컸으면"('나이트라인')

    [종합] 정동원 "잠 많이 자서 키가 180cm까지 컸으면"('나이트라인')

    가수 정동원이 180cm까지 키가 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지난 10일 SBS '나이트라인'에서는 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난해 종횡무진 많은 활동을 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한 해 중학교 3학년을 재학하면서 또 중학교 선배로서 학교도 열심히 다녔다. 앨범들도 많이 준비하고 콘서트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며 정말 바쁘게 한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정동원은 지난해 12월 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내'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뱃놀이'다. 이와 관련해 정동원은 "'뱃놀이'는 저희가 알고 있는 민요 뱃놀이를 샘플링해서 댄스, 트로트, 민요 여러 가지의 장르를 다 합해 재미있게 만들어보자 했다. 그래서 댄스곡으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정동원이 생각하는 '뱃놀이'에 대한 반응은 어떨까. 그는 "첫 댄스곡으로 춤을 추면서 하기도 했고 처음 도전해 보는 창법, 발성 등을 내봤다. 팬분들은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며 웃었다.정동원은 현재 만능엔터테이너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다 처음 도전해 보는 것들이 많았다. 연기는 배우분들, 선배님들 존경한다고 할 정도로 힘들고 어렵다. 그런데 한 번 도전해 보니까 재밌는 경험이었다. MC도 해봤는데 발음을 많이 고쳐야 할 것 같다. 정말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하다"고 했다.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힘든 점은 없을까. 그는 "성장을 하면서 누구나 거쳐야 하는 변성기 시기를 딱 한창 바쁠 때 '미스터트롯' 끝나고 왔다. 그 당시에 되게 힘들게 활동했다. 발성도 원래 쓰던 발성에서 바꿨고, 노래

  • 정동원, 조나단이랑 '절친'이네…장꾸 매력 발산

    정동원, 조나단이랑 '절친'이네…장꾸 매력 발산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정동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 was a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조나단과 시간을 보낸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동원과 조나단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동원, '가요대제전'서 아이돌같은 춤사위

    정동원, '가요대제전'서 아이돌같은 춤사위

    가수 정동원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화려한 연말 무대를 장식했다.지난 31일 저녁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와 싸이의 ‘댓댓’ 스페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정동원은 자수가 돋보이는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지난 12월1일 발매한 신곡 ‘뱃놀이’에 맞춰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사물놀이패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뱃놀이’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이어서 정동원은 스페셜 무대로 등장, 싸이의 노래 ‘댓댓’에 맞춰 아이돌 못지 않은 능숙하고 절도 있는 댄스 실력과 시원한 가창력,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정동원은 재치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완벽한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영탁을 비롯해 조수미, 자우림,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NCT 드림, 더보이즈, 위키미키 최유정, 츄, 있지, 에스파, 최예나, 아이브, 템페스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화려하고 흥겨운 무대를 마지막으로 2022년 연말을 마무리한 정동원이 2023년,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지난 12월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뱃놀이’와 함께 방송, 공연,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은 오는 1월

  • 정동원 "헤드셋 끼니 아이돌 같다고 해주시더라" 콘서트서 잔망美 폭발

    정동원 "헤드셋 끼니 아이돌 같다고 해주시더라" 콘서트서 잔망美 폭발

    가수 정동원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2nd성탄총동원’을 성료했다.정동원이 지난 12월 24일과 2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된 ‘2nd성탄총동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nd성탄총동원’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개최된 공연으로, 양일간 총 7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파워와 아티스로서의 재능을 증명했다.정동원은 ‘나는 피터팬’과 ‘어려도 알 건 알아요’를 부르며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정동원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탄총동원을 찾아주셔서 고맙다”라며 “올해 크리스마스도 제가 여러분의 산타가 되어 돌아왔으니 준비한 선물들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크리스마스 콘서트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우리 동네’와 ‘아지랑이꽃’, ‘상사화’, ‘들꽃’을 짙은 감성과 함께 선보인 정동원은 지코의 ‘새삥’, 세븐틴의 ‘HOT’, (여자)아이들의 ‘Nxde’ 세 곡의 댄스 메들리로 아이돌 못지 않은 능숙하고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다. 현란한 댄스 메들리 무대를 마친 정동원은 “최근 ‘뱃놀이’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헤드셋 마이크를 차고 춤을 추며 음악방송에서 노래를 하니 아이돌 같다고 많이 얘기를 해주더라”라며 “활동하며 새로운 것도 많이 경험하고, 음악방송에 팬 여러분도 찾아와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활동했던 것 같다”라며 지난 1일 발매한 미니앨범 ‘사내’ 타이틀곡 ‘뱃놀이’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어서 타이틀 곡 ‘뱃놀이’를

  • 정동원, 못하는 게 없는 사내…무드등도 뚝딱뚝딱 5분컷 완성

    정동원, 못하는 게 없는 사내…무드등도 뚝딱뚝딱 5분컷 완성

    가수 정동원이 컴백 콘텐츠 ‘손재주 좋은 정사내’를 공개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정동원이 지난 22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콘텐츠 ‘손재주 좋은 정사내’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내용이 담긴 해당 영상에는 정동원이 손수 무드등을 만드는 모습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엿볼 수 있다.정동원은 ”뭐든지 뚝딱뚝딱 잘하는 정사내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무드등을 만들건데, 사내답게 뚝딱뚝딱 만들어볼 거다“ 라고 설명, ‘사내등’이라는 이름으로 무드등을 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재치 있는 농담이 섞인 멘트로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능숙하게 무드등 제작을 이어가던 정동원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완벽 소화, 촬영 장소를 순식간에 작은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5분 만에 무드등을 완성하며 뛰어난 손재주를 뽐낸 정동원은 ”5분 만에 뚝딱뚝딱 무드등을 완성한 정사내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또한 정동원은 크리스마스와 어우러지는 캐럴송 ‘Last Christmas’와 지난 1일 발매한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를 열창하며 영상의 마지막을 신명 나게 장식했다.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공개된 이번 영상 콘텐츠에는 정동원의 손재주와 더불어 재치 있는 입담,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볼 수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

  • 정동원, '육아 황태자'로 변신…사유리子 젠과 놀이공원 나들이('슈돌')

    정동원, '육아 황태자'로 변신…사유리子 젠과 놀이공원 나들이('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트로트 황태자 정동원이 젠을 위해 젠 맞춤 두 돌 기념 파티를 펼친다.오늘(2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8회는 '너를 위해 준비했어’ 편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황태자 정동원이 젠과 재회한다. 정동원은 약 1년 전 젠과 처음 만나 생애 처음으로 고된 아기 돌보기를 보낸 바 있다. 이에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은 젠의 취향을 완벽 파악한 후 “오늘 하루 정도는 안 울릴 자신 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젠 맞춤 육아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정동원과 젠은 놀이공원에 향한다. 하지만 놀이공원 입성 전부터 난관이 시작된다. 젠이 앉아서 꿈쩍도 하지 않는 것. 정동원은 잠시 고민하더니 젠의 최애 간식인 딸기 과자를 꺼내 젠 유혹에 나서는데 젠은 마치 무엇에 홀린 듯 딸기 과자를 향해 걸어가 웃음을 안긴다. 이어 두번째 난관은 ‘문 지옥’ 이었다. 젠이 자판기에 달려있는 문에 마음을 빼앗긴 것. 이에 정동원은 젠을 가뿐히 안아 들고 빠른 걸음으로 장소를 벗어나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젠은 정동원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배시시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사유리는 정동원을 향해 “동원이 진짜 잘 한다~ 애기를 잘 아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고 전해져 정동원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육아 실력이 기대를 모은다.정동원이 준비한 젠의 두 돌 맞이 서프라이즈 파티는 이후에도 계속 됐는데 익스트림 스포츠와 옥수수를 좋아하는 젠을 위한 바이킹과 팝콘으로 혼을 빼놓은 후 케이크와 장난감으로 최고의 하루를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젠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집대성한 정동원이 준비한

  • '사내' 정동원 "조선시대 멋쟁이 느낌, 이번 자켓 사진 맘에 들어"

    '사내' 정동원 "조선시대 멋쟁이 느낌, 이번 자켓 사진 맘에 들어"

    가수 정동원이 미니앨범 ‘사내’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정동원이 지난 20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사내’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앨범 자켓 촬영 준비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낸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져 ‘사내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트렌디한 무늬의 짙은 색 정장을 착용하고 청색 도자기와 하회탈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전통스럽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정동원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해맑게 촬영에 임했으나,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귀여운 포즈를 요구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르고 다양한 면모를 드러냈다.이어진 또 다른 컨셉 촬영에서는 각각 전통자수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색감의 도포 형태 자켓을 착용했다.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형상화한 의상을 착용한 만큼 멋스러운 선비의 모습을 뽐내며 호응을 이끌었다.특히 메인 의상으로 선정된 은박 자수가 돋보이는 검정색 도포를 착용하고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동원은 전통악기와 부채 등을 소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악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등 능숙한 모습으로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지금 착용한 의상은 제가 마음에 들어서 메인 의상으로 선정한 의상이다.”라며 “멋진 메인 의상을 입고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직접 고른 메인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초록색 도포를 입고 촬영한 마지막 촬영에서는 스튜디오 내 설치된 ‘오간자&rsqu

  • 정동원 "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더라, 남자다운 모습 보여주고파"

    정동원 "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더라, 남자다운 모습 보여주고파"

    가수 정동원이 미니앨범 ‘사내’의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정동원이 지난 19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사내’의 녹음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미니앨범 ‘사내’의 수록곡 ‘잘생기면 다 오빠’와 ‘진짜 사나이’의 녹음현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EP1에 이어 공개된 녹음 비하인드 EP2 영상에서는 ‘사랑은 눈물의 씨앗’, 색소폰 연주곡 ‘전선야곡’을 더불어 타이틀곡 ‘뱃놀이’의 녹음현장을 엿볼 수 있다.이날 EP1 녹음현장에서와 같이 뿔테안경과 검은색 폴라티셔츠, 니트를 착용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녹음 내내 악센트, 호흡, 바이브레이션 등 세심한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며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수록곡 ‘전선야곡’의 녹음현장에서는 현란하고 화려한 남다른 색소폰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타이틀곡 ‘뱃놀이’의 녹음현장에서는 곡에 극도로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태프에게 ”30초만 기다려주세요 그분이 오셔야해서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뱃놀이' 녹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동원은 ”오늘은 제가 해보지 않은 국악 민요를 해봤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이 곡을 타이틀 곡으로 정하길 잘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들었다“ 라며 ”큰 틀로 봤을 때 민요가 들어간 댄스곡이지만 아이돌적인 느낌, 트로트적인 느낌, 발라드와 국악창법도 들어가 있어 모든 것이 통합된 느낌의 곡이다.“라고 타이틀곡 ‘뱃놀이’를 소개했다. 

  • 정동원, 16세인데 '완성형 미모'…데뷔 3주년에 전한 공약

    정동원, 16세인데 '완성형 미모'…데뷔 3주년에 전한 공약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정동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9년 12월 18일에 첫앨범 미라클(Miracle) 앨범부터 지금 사내 [MAN] 앨범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시간이 빨리 지나간 거 같아요. 앞으로도 데뷔 10년이 될때까지 지금보다 많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고 더 멋지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3주년을 자축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두번째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동원 "녹음 전 사우나 2시간·아침밥 소고기" '사내' 준비 제대로

    정동원 "녹음 전 사우나 2시간·아침밥 소고기" '사내' 준비 제대로

    가수 정동원이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정동원이 지난 17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사내’의 녹음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내’의 수록곡 ‘잘생기면 다 오빠’와 ‘진짜 사나이’ 두 곡의 녹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뿔테안경과 파란색 카디건을 착용하고 네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녹음 전 따뜻한 유자차를 마시며 목을 푸는 모습으로 녹음을 시작했다. 정동원은 한층 성장한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녹음이 만족스러운 듯 중간중간 리듬을 타는 모습과 귀여운 실수를 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첫 녹음을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동원은 “팬분들이 저에게 ‘오빠’라고 불러주시고 잘생겼다고 해주셔서 그걸 모티브로 작업한 이벤트성 곡이다”라고 첫 곡인 ‘잘생기면 다 오빠’를 소개했다. 이어 “오랜만에 녹음실에서 오랫동안 녹음을 하는 거라 적응이 안 됐지만 금방 적응을 해 재미있게 잘 마무리한 것 같다”라고 첫 녹음을 한 소감을 전한 후 “이번에는 ‘오빠’라는 컨셉으로 남자다운 이미지를 인상 깊게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새 앨범 ‘사내’의 활동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줬다.다음 곡인 ‘진짜 사나이’ 녹음에서는 하얀색 후드티를 착용하고 등장, 가사의 악센트에 대해 질문하는 등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며 진지한 자세로 녹음에 임했다. 정동원은 “제목 그대로 남자의 모습을 담아낸 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