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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원, 가수→배우 커리어 확장…소년미와 남성미의 경계[화보]

    정동원, 가수→배우 커리어 확장…소년미와 남성미의 경계[화보]

    가수 정동원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정동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마리끌레르 11월호가 발간됐다. 정동원은 이번 화보에서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모두 담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해 냄은 물론, 촬영 내내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에 이어 인터뷰에서는 오는 11월 8일 개봉하는 정동원의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에 관한 후일담과 연기자 활동에 대한 정동원의 진솔한 견해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번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키며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정동원은 지난 20일 팬들의 신청곡으로 이루어진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MBN ‘지구탐구생활’을 통해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안현모♥' 라이머, 정동원 영입 관심…한해 "건물 팔고 대출받아야 해"('사당귀')

    [종합] '안현모♥' 라이머, 정동원 영입 관심…한해 "건물 팔고 대출받아야 해"('사당귀')

    브랜뉴 뮤직 대표 라이머가 정동원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라이머 대표가 정동원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불후의 명곡'에서, 역시 발로 뛰니까 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상황을 그리게 된 상황에서 '불후의 명곡' 무대 보니까 여러 가지로 회자하고, 공연이나 행사에서 많이 찾게 되는 요인 중 하나가 되더라"고 덧붙였다. 라이머는 소속 가수 뮤지, 한해의 '불후의 명곡' 출연 일주일을 앞두고 무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뮤지, 한해를 위해 김조한을 섭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흔쾌히 도움을 주기로 한 김조한은 "우승하는 것보다 즐기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라이머는 "나간 김에 우승해야지. '불후의 명곡' 우승 중요하다"라고 짚었다. '불후의 명곡' 경연 당일 KBS를 찾은 라이머는 "오늘 경연할 팀들의 면면을 봤다"라고 말했다. 대기실을 찾아온 테이는 "뮤지컬 복장이다. 이대로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라이머는 "너를 너무 견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왕중왕 포함까지 한 여섯 번 했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뮤지는 "재수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오늘 너는 무슨 노래 불러?"라고 질문했다. 테이는 "저는 김광진 선배님의 '편지'"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불후의 명곡'은 등수 생각하고 오면 성적이 안 좋더라"고 말했다. 라이머는 "이 조합으로 우승 못하면 진짜"라면서 부담을 줬다. 뮤지와 한해를 찾아온 또 다른 인물은 정동원이었다. 라이머는 "뮤지와 한해 소속사 대표"라고 소개했다. 정동원은 화장실에서 라이머와 만났다고. 라이머는

  • '폭풍 성장' 정동원, 이찬원과 키 비슷하네…'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공개

    '폭풍 성장' 정동원, 이찬원과 키 비슷하네…'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공개

    정동원은 지난 12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불후의 명곡’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16일 ‘불후의 명곡 – 기억의 노래 특집’에 출연하여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부르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대기실에서 분장을 받으며 등장한 정동원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연한 베이지색 재킷을 착용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본격적인 녹화 전 목을 풀던 그는 발라드, 댄스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을 짧게 선보이며 틈새 대기실 라이브로 발랄한 매력을 선사했다. 3년 만의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리허설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내비치던 정동원은 곧바로 곡에 완벽히 몰입, 리허설과 모니터링에 임하며 진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정동원의 대기실에는 프로그램의 MC인 이찬원이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이찬원은 부쩍 성장한 정동원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자신과 키를 재보기도 했으며, 무대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건네며 훈훈한 케미를 연출했다.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정동원은 “불후의 명곡에 3년 만에 돌아왔다.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고,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라며 승부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무대를 만들고 갈 수 있어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라고 3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9월 20일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동원, 2007년생이 1998년도 노래를?…촉촉한 감성+애절 보이스

    정동원, 2007년생이 1998년도 노래를?…촉촉한 감성+애절 보이스

    정동원이 촉촉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리메이크 미니앨범 수록곡 '꼬마인형'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를 착용하고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정동원은 '꼬마인형'을 촉촉한 감성으로 열창하며 부드럽고 애절한 보이스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꼬마인형은' 1998년 발매된 가수 최진희의 곡이다. 정동원은 자신만의 색으로 곡을 재해석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발매된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수십번의 과정을 거쳐 엄선한 곡들로 채운 리메이크 미니앨범이다. 앞서 지난 1일 발매한 선공개 신곡 '독백'과 '만약에', '때', '그 겨울의 찻집', '꼬마인형', '추억의 소야곡' 6곡과 인스트 음원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동원, 복고풍 라이브도 찰떡

    정동원, 복고풍 라이브도 찰떡

    정동원이 복고풍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1theK(원더케이)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야외녹음실’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지난 20일 발매한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자 가수 조항조 원곡의 '만약에'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곡의 분위기와 잘어우러지는 복고풍 분위기의 다방컨셉으로 꾸며진 야외 녹음실에 찾아온 정동원은 깔끔한 청자켓 의상을 착용하고 컨셉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동원은 '만약에'를 간드러지는 구수한 음색으로 열창, 곡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곡을 모두 부른 정동원은 인생 처음으로 전통차인 쌍화차를 시음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수십번의 과정을 거쳐 엄선한 곡들로 채운 리메이크 미니앨범이다. 앞서 지난 1일 발매한 선공개 신곡 '독백'과 '만약에', 인스트를 비롯한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수십번 직접 듣고 부른 '소품집' 오늘(20일) 발매

    정동원, 수십번 직접 듣고 부른 '소품집' 오늘(20일) 발매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이 오늘 20일 발매된다. 정동원의 새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이 오늘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 1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독백’, ‘만약에’를 비롯해 '그 겨울의 찻집', '꼬마인형', '때', '추억의 소야곡' 6곡과 각 곡의 Inst 음원까지 총 1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수십번의 과정을 거쳐 심사숙고 끝에 엄선한 곡들로 채운 앨범이다. 정동원은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곡 선정 과정에서 아쉽게 실리지 못한 곡들을 선보이는 ‘후보곡 라이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후보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은 만큼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 ‘독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이다. ‘독백’ 역시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됐다.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발매 D-1' 정동원, 마지막 후보곡 "가라지 – 너무예뻐" 라이브 공개

    '발매 D-1' 정동원, 마지막 후보곡 "가라지 – 너무예뻐" 라이브 공개

    가수 정동원이 후보곡 라이브를 공개다. 정동원은 지난 16일과 18일 양일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정동원은 ‘천상재회’, ‘바람의 노래’, ‘카스바의 여인’ 세 곡의 후보곡을 공개한 바 있다.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은 리메이크 곡 선정 과정에서 아쉽게 실리지 못한 곡들을 공개하는 콘텐츠이다. 추가로 공개된 ‘소품집 Vol.1’의 네 번째와 마지막 후보곡은 각각 나훈아의 ‘가라지’와 박상철의 ‘너무에뻐’ 두 곡이다. 정동원은 ‘가라지’를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을, ‘너무예뻐’에서는 빠른 템포의 노래와 어울리는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동원은 매 영상마다 후보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보여 ‘믿고 듣는’ 가수로서의 입지를 증명했으며, 신보에 수록될 곡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오는 9월 20일 발매되는 '소품집 Vol.1'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인 '독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 정동원 '열린음악회' 출연…독백·뱃놀이 무대→훈훈 비주얼 눈길

    정동원 '열린음악회' 출연…독백·뱃놀이 무대→훈훈 비주얼 눈길

    가수 정동원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447회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바다로 세계로 울산 조선소 특집'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독백' 무대와 더불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훈훈하고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독백'을 열창하며 아련하고 짙은 감성을, '뱃놀이' 무대에서는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각 상반된 매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정동원을 비롯해 리베란테, 정동하, 써니(Sunnie), 김혜연, 권은비, 원어스(ONEUS), 바비큐, 김경호 밴드 등이 출연했다. 정동원은 오는 9월 20일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인 '독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148cm→174cm' 정동원, 폭풍 성장 "여학생들 극혐해, 지금은 정체기" ('불후')

    [종합] '148cm→174cm' 정동원, 폭풍 성장 "여학생들 극혐해, 지금은 정체기" ('불후')

    가수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 정변의 아이콘으로 소개된 정동원은 3년 만의 ‘불후의 명곡’ 출연에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더라. 이 느낌이 너무 그리웠고, 오랜만에 와서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 잘 들어달라”고 밝혔다. 현재 키를 묻자 정동원은 “173~4cm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이 “진짜 많이 컸다.나는 정동원을 초등학교 때 처음 만났다. 그때는 귀여웠는데 어느 순간 키가 확 컸다”라고 하자 정동원은 당시 키가 148cm였다며 "중3 때 확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라며 고백했다. 학업은 잘 되가는지 묻자 정동원은 “학업이 출석을 말하는지 성적을 말하는 건지”라며 “출석은 꼬박꼬박하는데 성적은 학교에서 착한 학생”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에서의 인기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많았는데 제가 까불거리는 성격이다보니 여학생들이 극혐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무대를 마친 뒤 MC 신동엽도 오랜 만에 출연한 정동원을 반기며 "그때는 까불까불하고 정신없고 귀여웠는데 의젓해졌다. 오랜만에 출연해서 긴장된다고 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리허설할 때만 해도 정말 '이대로만 하자'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했다. 근데 너무 긴장했는지 내 귀에는 다 실수한 거로 들렸다. 지금도 긴장이 많이 된다"고 마했다. 이어 신동엽은 "너무 다행인 게 어렸을 때는 귀엽고 잘생겼더라도 점점 크면서 약간 역변을 겪는 친구들이 있는데 동원 군은 사춘기 겪으면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볼 때 솔직히 '다행이다'라는 생각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정동원은 "주변에서 '

  • '17세' 정동원, 언제 이렇게 컸어…"148cm→174cm, 지금은 정체기" ('불후의 명곡')

    '17세' 정동원, 언제 이렇게 컸어…"148cm→174cm, 지금은 정체기" ('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정동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늘(16일) 방송되는 624회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오랜 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정동원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더라. 이런 느낌이 너무 그리웠다.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으니 잘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한다. 3년 전과 비교해 폭풍성장한 정동원은 키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지금 174cm 정도 되는 거 같다”며 “중학교 3학년 때 쭉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다”라며 웃는다. 이어 군대 가면 키가 큰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군대를 빨리 갈 수 있으면”이라며 “이제 군대가 얼마 안 남았다.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고. MC 이찬원은 “동원 군이 초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진짜 많이 컸다”며 당시 키를 묻고 정동원은 148cm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학업을 병행 중인 정동원은 이날도 등교했다가 녹화장에 왔다고 말해 격려를 받는다. 정동원은 “학업 잘 되가냐”는 MC 이찬원의 말에 “출석을 얘기하시는 건지, 성적을 얘기하시는 건지”라고 웃으면서 “출석은 꼬박꼬박 나가고 있고, 학교에서 되게 착한 학생이다”고 말하며 웃는다고. ‘친구들과 원만하냐’는 이찬원의 질문에 정동원은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다. 예고라서 연예계 오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90% 이상이다 보니까 친구들이 많이 물어보고 제가 많이 알려준다”고 전한다. 이날 ‘당연한 것들’을 선곡한 정동원은 “다같이 멋있게 무대를 꾸미고 싶어서 합창단 분들을 20명 정도 모셨다”며 무대에 대해 욕심을 낸다. 정동원은 코로나 팬데믹

  • '17세' 정동원, 재해석한 '카스바의 여인' 새롭네

    '17세' 정동원, 재해석한 '카스바의 여인' 새롭네

    지난 14일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의 세 번째 후보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천상재회'와 '바람의 노래' 두 곡의 후보곡 라이브를 선보인데에 이어 공개된 세 번째 후보곡은 '카스바의 여인'으로, 지난 2000년 발매된 가수 故윤희상의 곡이다. 정동원은 트롯 장르의 감성이 충만한 '카스바의 여인'을 자신만의 음색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은 리메이크 곡 선정과정에서 아쉽게 실리지 못한 곡들을 공개하는 콘텐츠이다. 오는 9월 20일 발매되는 '소품집 Vol.1'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인 '독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넘치는 아련美' 정동원, '천상재회' 라이브 영상 공개

    '넘치는 아련美' 정동원, '천상재회' 라이브 영상 공개

    가수 정동원이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은 리메이크 곡 선정과정에서 아쉽게 실리지 못한 곡들을 공개하는 콘텐츠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후보곡은 가수 최진희 원곡의 '천상재회'로, 정동원은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곡을 완벽 소화했다. 아련함이 물씬 느껴지는 담백하고 애절한 보이스와 감정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는 9월 20일 발매되는 '소품집 Vol.1'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인 '독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동원도 동창이었다…'선혜윤PD♥' 신동엽 "딸 홈스쿨링시켜야 하나" ('놀토')

    정동원도 동창이었다…'선혜윤PD♥' 신동엽 "딸 홈스쿨링시켜야 하나" ('놀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빽가, 전소미, 정동원이 출격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동갑내기' 특집이 펼쳐지며, 빽가, 전소미, 정동원이 존재감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김동현의 동갑내기 친구로 등장한 빽가는 ‘놀토’ 첫 방문 당시 김동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촌철살인 멘트를 쏟아내 눈길을 끈다. “김동현이 옆에서 계속 알려줘서 똑똑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면서 도레미들에게 “우리 둘 중 누가 더 똑똑해 보이냐”고 재차 물어 웃음을 안긴다. 태연과 띠동갑 친구인 전소미는 태연 바라기 면모를 보인다. “저에게 태연은 나무 같은 존재이다. 저는 극E, 태연은 극I로 정반대 성향이지만 오늘 적극 플러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정동원은 띠띠띠동갑인 신동엽의 딸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신동엽은 아이브 이서에 이은 딸 친구 등장에 “딸을 홈스쿨링시켜야 하나 고민”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후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김동현과 빽가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스튜디오를 달군다. 전격 성사된 김동현 VS 빽가 실시간 국민 투표의 승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하는 것. 웃음기마저 싹 뺀 채 지적인 매력을 뽐낸 두 사람 중 누가 더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전소미는 중요한 단어를 캐치하고, 논리적인 해석도 이어가며 받쓰 영웅 자리를 노린다. MZ 다운 당찬 매력은 물론, 태연을 향한 직진 플러팅도 재미를 선사한다고. 정동원 역시 받쓰에 몰입해 적극적으로 주장을 펼치는가 하면, 구수한 어휘력마저 방출하며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신동엽과 문세

  • 빈소 조문 김우빈→납골당 찾은 정동원…눈물 나는 팬 사랑[TEN피플]

    빈소 조문 김우빈→납골당 찾은 정동원…눈물 나는 팬 사랑[TEN피플]

    팬들에게 스타는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직접 만나기 어렵고 이미 그들의 주변에는 또 다른 팬들이 많기 때문이다. '나라는 팬이 있는 걸 알까'라는 생각이 한 번씩 드는 게 팬들의 마음이다. 그런 팬들에게 남다른 보답으로 팬 사랑을 드러내는 스타들도 있다.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세상을 떠난 팬을 직접 조문했다는 스타들의 남다른 팬 사랑 소식은 감동을 자아낸다. 김우빈은 지난달 팬의 부고 소식에 직접 조문을 갔다. 팬의 부모님은 "우빈 씨의 조문과 조화 그리고 적지 않은 조의금과 위로를 받으면서 정말 팬을 진심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빈 씨의 마음이 가슴을 울게 했고, 큰 힘과 위로가 됐고, 새로운 세상 맞으러 먼 길 가는 ○○이에게도 큰 힘과 위로가 되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세상을 떠난 팬을 위해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맑고 밝던 ○○아. 오랜 시간 늘 네가 와주던 길을 마지막 인사하러 다녀와 보니 참 멀고 힘든 길이었구나 비로소 알게 됐네"라고 적었다. 이어 "불과 얼마 전까지 웃으며 안부 물어주던 너의 얼굴이 떠올라 가슴이 참 많이 아프다. ○○아, 헤어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게"라며 "그곳에선 늘 웃는 일만,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만 보내다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는 같이 사진도 많이 찍고 못다 한 이야기 많이 나누자"라고 했다. 연인 신민아와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도 근조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도 고인이 된 팬이 있는 추모공원을 찾아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지난 2월 정동원은 음악방송 영상에 달린 댓글의 주인공을 만나러 목포로 향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정동원의

  • 정동원, 신곡 '독백' 通했다…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정동원, 신곡 '독백' 通했다…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가수 정동원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정동원의 첫 번째 싱글 ‘독백’이 지난 1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정동원은 발매 당일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에서 9위, 4주차 차트에서는 28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벅스 차트에서는 17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긍정적인 음원 성적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정동원의 신곡 ‘독백’은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이다.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이번 신곡은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발매 후 곡을 들은 팬들은 정동원의 한층 짙어진 감성과 매혹적인 보이스에 호평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