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실 이거 다 콘셉트" 정동원 닮은 JD1, 이래도 되나…AI 아이돌 비밀 폭로 ('주간아')

    "사실 이거 다 콘셉트" 정동원 닮은 JD1, 이래도 되나…AI 아이돌 비밀 폭로 ('주간아')

    AI 아이돌 JD1이 ‘주간아이돌’에서 진실을 밝혔다.7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who Am I’로 데뷔한 AI 아이돌 JD1이 출연한다.이날 ‘주간아이돌’의 매력 검증 코너 ‘내가 뉴규?’에선 최측근들이 밝힌 JD1의 매력을 확인한다. 그중 JD1의 매니저는 ‘정동원 때 못 보던 남자다운 모습이 있다’고 남겨 논란을 일으킨다. 이에 MC 붐과 이장준은 JD1과 정동원이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반문한다.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화 연결을 했으나, JD1 관련 질문에 매니저와 JD1의 답이 갈리고, 심지어 본인이 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해 논란에 더 큰불을 지핀다. 결국 JD1은 “모두 컨셉”이라는 폭탄 발언까지 내뱉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JD1이 스스로 밝힌 ‘사람 같은 면모를 갖춘 AI’의 매력을 검증하기 위해 MC 붐과 이장준은 ‘간지럼 참기’ 테스트를 진행한다. 로봇이라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고 자신만만하던  JD1은 1초 만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인간처럼 보이기 위해 간지러운 척을 했다”는 뻔뻔함을 보여 MC들을 폭소케한다.7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진성 "장윤정·김호중·정동원·이찬원, 인성 좋은 친구들…배워나갈 부분 多"('BOK, 대한민국')

    진성 "장윤정·김호중·정동원·이찬원, 인성 좋은 친구들…배워나갈 부분 多"('BOK, 대한민국')

    처음으로 설 특집 단독 무대를 갖는 진성이 무대에 대한 부담과 후배 장윤정,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31일 KBS2 설 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측은 진성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오는 2월 10일 130분 방송을 확정 지은 상황. KBS 설 특집은 지난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이같이 한국 가요계 최강자만이 서는 KBS 설 특집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의 뮤직 토크쇼가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40년이라는 긴 무명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금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 중이다.진성의 깊이 있는 인터뷰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성은 설 특집 첫 단독 무대에 대해 "너무나 큰 영광이고, 실제론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그러나 그 부담을 뛰어넘지 않으면 박수를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걸어온 나의 연예계 생활을 총망라해서 시청자분들에게 뭔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각오를 다졌다.이어 특별 게스트와 MC로 나서는 후배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그리고, 장윤정에 대해서도

  • 김호중·정동원·이찬원, 발 벗고 나선다…'대선배' 진성 위한 의리[TEN피플]

    김호중·정동원·이찬원, 발 벗고 나선다…'대선배' 진성 위한 의리[TEN피플]

    가수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뭉친다. 세 사람은 대선배인 진성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17일 KBS에 따르면 오는 2월 10일 설 특집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 방송을 확정했다. 40년 무명 시절을 이겨낸 진성이 KBS 설 대기획 네 번째 단독 아티스트로 선정, 청룡의 해를 화려하게 시작한다.'BOK, 대한민국'은 130분간 진행되는 진성의 뮤직 토크쇼. 앞서 2021년 KBS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세 번의 명절 대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에 이번엔 진성이 설 특집 대기획 주인공이 된다.KBS는 'BOK, 대한민국'을 통해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의 멘트가 갖는 힘을 안방 1열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진성이 주인공인 'BOK, 대한민국'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합류해 시선을 끈다.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대선배 진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은 KBS 설 대기획 특집에 처음 출연한다. 첫 번째 게스트 정동원은 '보릿고개'로 진성과 듀엣을 선보인다. 정동원은 4년 전 13살 당시 '보릿고개'를 불러 조회수 1400만 뷰 이상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게스트는 김호중이다. 김호중은 '내가 바보야'로 진성과 호흡을 맞춘다.마지막 게스트는 이찬원이다. 이찬원은 '가지마'를 부른다. 이찬원은 진성과 위기를 이겨온 인생 이야기도 나눌 예정. 'BOK, 대한민국' 제작진은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노래 스승이자 선배인 진성을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줬다"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

  • [공식] 정동원·김호중·이찬원, 대선배 위해 뭉쳤다…설 대기획 진성쇼 출격

    [공식] 정동원·김호중·이찬원, 대선배 위해 뭉쳤다…설 대기획 진성쇼 출격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 힘을 보탠다.17일 KBS에 따르면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40년 무명을 딛고 최정상에 오른 선배 진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 방송되는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 함께 한다. 세 사람은 KBS 설 대기획 무대는 처음이다.KBS 설 대기획은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 이같이 KBS 설 대기획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 최강자 진성이 뮤직 토크쇼로 만난다. KBS는 40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한길 만을 걸은 끝에 최정상에 선 진성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멘트가 갖는 파워로 청룡의 해에 시청자들에게 행운과 기회를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특급 게스트 합류를 확정 지어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특히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처음으로 서는 KBS 설 대기획 무대라서 더욱 뜻깊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정동원은 진성의 히트곡 '보릿고개'로 진성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보릿고개'는 정동원이 13살 때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조회수 1400만 뷰를 달성했던 노래. 이에 원곡 가수 진성과의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호중은 진성의 히트곡 '내가 바보야'를 함께 한다. 닮은 꼴 인생을 겪어 온 만큼 같은 공감대를 지닌

  • "트로트 가수지만 아이돌입니다" 열여섯 정동원의 한계 없는 도전 [TEN피플]

    "트로트 가수지만 아이돌입니다" 열여섯 정동원의 한계 없는 도전 [TEN피플]

    가수 정동원이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아이돌 제작자부터 배우까지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동원은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으로 변신해 음원을 발매했다. JD1은 11일 첫 번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면서 데뷔를 알렸다. 정동원은 새로운 부캐인 'JD1'을 내세우면서 그간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트로트 가수의 모습이 아닌 아닌 아이돌로서의 첫 행보를 내딛었다.정동원은 자신의 부캐 'JD1'에 대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동원은 아이돌 변신을 위해 약 2년여간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정동원이 참여하며 제작에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실제로 아이돌로 데뷔한 그의 모습에 일부 대중들은 "정동원을 닮은 신인 아이돌인줄 알았다", "노래부터 안무까지 정말 아이돌 같다. 트로트 가수의 느낌이 아예 없다"면서 호평했다. 파격적인 변신을 위해 정동원의 이번 신곡 작업에는 아이유, NCT127, 아이브 등 여러 아이돌의 곡을 만든 작곡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안무는 세븐틴, ITZY, 스트레이키즈 등의 안무를 제작한 모프가 참여했다.이에 대해 정동원은 "JD1과 정동원의 음악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면서 "정동원의 평소 음악 스타일은 성인가요, 대중가요인데 JD1은 K팝 아이돌 음악을 주로 하도록 제작됐다"고 철저하게 다른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정동원은 색다른 'AI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트로트라는 장르를 넘어 K팝에도 도전하는 한계없는 도전을 시도했다. 아이돌로

  • 김호중·이찬원·정동원, 4년 만에 '가족 샷+무대 성사' 훈훈('불후의 명곡')

    김호중·이찬원·정동원, 4년 만에 '가족 샷+무대 성사' 훈훈('불후의 명곡')

    트로트가수 김호중·이찬원, 정동원의 아이돌 부캐 'JD1'의 스페셜 콜라보가 성사됐다.1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꾸며졌다.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김호중은 "관객들의 열기가 오늘 아주 뜨겁다. 청소년 분들이 올림픽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분들도 열심히 응원해 주셨다. 행복한 하루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MC 김준현은 김호중에게 "지난해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6개월 만에 출연했다.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 올 때마다 분위기 맛으로 온다. 근데 많은 분들이 빵을 언제쯤 안 먹냐는 얘기들이 많은데. '새해에는 처음으로 빵을 한 번도 안 건드린다'라고 제 자신과 약속을 하고 왔다"라며 입담을 펼쳤다. 이찬원은 "사실은 지난번에 김호중 씨 출연하셨을 때, '빵이 있는 자리가 내가 너무 멀다'라고 하셔서 반영해서 일부러 자리를 배치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호중은 "제가 치즈빵을 좋아한다고 얘길 했는데, 치즈로 준비를 해주셨다"라고 얘기했다. 신지가 "그런데 오늘 빵을 안 드신다고"라고 말하자 김호중은 "오늘 한번 보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이어 김준현이 "세 분이서 한 방송에 나온 건 오랜만 아니에요? '미스터 트롯'에서 정말 가족이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이찬원은 "팀 미션 당시 패밀리가 떴다라고 해서, 김호중 씨가 엄마, 제가 삼촌, 정동원 군이 아들 역할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세 분이

  • JD1 "단독 콘서트 때 정동원 씨 게스트로 부르고 싶어" 포부

    JD1 "단독 콘서트 때 정동원 씨 게스트로 부르고 싶어" 포부

    정동원을 쏙 빼닮은 ‘AI 아이돌’ JD1이 ‘컬투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솔로 아이돌 JD1이 출연했다. 자신을 ‘AI 아이돌’이라 소개하며 첫 등장한 JD1은 “가수 정동원 군을 많이 닮았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정동원 씨는 저의 개발자”라는 알쏭달쏭한 답을 남겼다. 이어 “저는 2023년 11월 11일에 세상에 탄생해 올해 1월 11일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는 탄생 비화로 청중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JD1은 “개발자 정동원 씨가 대중가요를 주로 했다면, 저는 케이팝 위주로 하기 위해 안무와 노래 연습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하는 한편, “개발자님은 춤을 잘 못 췄지만 저는 춤을 잘 추게 만들어졌다”며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발매한 자신의 첫번째 싱글 앨범 ‘후 엠 아이(Who Am I)’에 대해서는 “정확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10, 20대분들이 들으면 좋을 곡”이라고 표현하며 “제가 아무래도 로봇이다 보니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어쩌다가 이렇게 태어났는가’ 같은 가사들을 담게 되었다”는 ‘AI 아이돌’다운 설명을 덧붙였다. JD1의 신곡 ‘후 엠 아이’는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의 참여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D1의 ‘후 엠 아이’ 댄스 퍼포먼스까지 감상한 김태균은 “노래가 너무 좋다. 요즘 K-POP 아이돌 스타들이 부르는 스타일이다”며 극찬을 남겼고, 고정 게스트 유튜버 랄랄과 유키스 수현은

  • '정동원 개발' JD1, '불후의 명곡' 데뷔 무대 "내 입력값은 아이돌"

    '정동원 개발' JD1, '불후의 명곡' 데뷔 무대 "내 입력값은 아이돌"

    정동원이 개발한 인공지능 아이돌 JD1이 데뷔 무대에 나선다.오늘(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40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기획됐다.JD1은 정동원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아이돌이라는 콘셉트. 일종의 정동원 부캐다. JD1은 “개발자인 정동원이 도전을 위해 저를 개발했고, 저는 JD1이란 이름으로 입력된 값으로만 활동한다”고 밝혔다.녹화 당시 데뷔를 앞두고 있던 JD1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데뷔하게 된 것과 관련 “떨린다”며 가요계 선배님들이 보고 있으니 더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옆에서 JD1을 보던 김호중은 “정동원이 JD1을 참 잘 만들었다”며 “정동원의 목뒤에 점이 있는데 JD1에도 점까지 똑같이 뒤에 새겨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JD1은 자신의 개발자인 정동원과 자신의 음악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며 “개발자님 음악 스타일은 성인가요, 대중가요인데 저는 K팝 아이돌 음악을 주로 하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한다. 특히, AI 아이돌이라 충전 방식이 독특하다며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팬분들이 함성을 질러 주셨을 때 충전하고 보충된다”고 웃는다.정동원이 아이돌 도전을 위해 개발했다는 JD1은 이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데뷔곡 ‘who Am I’의 무대에 나선다. 인공지능 아이돌 JD1의 무대는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이번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 구성 역시 출연진들의 히트곡 중 응원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들로 선별됐으며

  • 'AI 부캐'로 아이돌 된 정동원·김장훈…도전의 의미와 재미 둘 다 잡았다 [TEN스타필드]

    'AI 부캐'로 아이돌 된 정동원·김장훈…도전의 의미와 재미 둘 다 잡았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AI 커버까지 나오더니 이젠 가수들이 AI로 만든 변신에 나섰다. 트로트를 부르던 가수는 AI로 변신해 신인 아이돌로 데뷔를 알렸고 나이 환갑을 바라보던 록커는 06년생 개띠 버츄얼 유튜버가 됐다. 가수 정동원은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으로 변신해 음원을 발매했다. JD1은 11일 첫 번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면서 데뷔를 알렸다. 정동원은 새로운 부캐인 'JD1'을 통해 트로트 가수가 아닌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예고한 만큼 앨범 과정에 참여한 작가진부터 안무가까지 다수의 유명 아이돌과 협업한 바 있는 이들과 작업했다. 아이유, NCT127, 오마이걸, 아이브 등 여러 아이돌의 곡을 만든 작곡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안무는 세븐틴, ITZY, 스트레이키즈 등의 안무를 제작한 모프(MOTF)가 맡았다. 트로트 가수인 정동원이 굳이 AI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로 부캐를 생성한 이유는 무엇일까. 정동원 측은 JD1이 아직 어린 나이인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JD1은 케이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로서, 약 2년여간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정동원이 참여하며 제작에 공을 들였다고. 확실히 신선하다. 그간 본업과는 다른 부캐를 만들어 활동한 연예인도 여럿 있었지만 'AI' 이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가수는 정동원이 처음이기에 시도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동원의 부캐 변신에

  • 'Ai 정동원' JD1, 베일 벗었다

    'Ai 정동원' JD1, 베일 벗었다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의 데뷔 싱글 리릭 티저가 공개됐다.JD1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의 리릭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백금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JD1의 모습과 함께 신곡의 가사 일부가 담겨있다. 가사는 "Is it Stupid Dream? I Don't Want To Believe"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오는 1월 11일 발매되는 JD1의 데뷔 싱글 'who Am I'에는 아이유와 오마이걸, NCT127,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라이언 전은 JD1의 무한한 가능성에 찬사했다고 전해지며, 이에 걸맞는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예고했다고. 또한, 안무는 세븐틴, ITZY, 스트레이키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다양한 K-pop 아이돌의 걸출한 안무를 제작한 모프(MOTF)가 맡았다. 한편, JD1은 오는 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동원 닮은꼴' JD1, 전격 데뷔 코앞…라이언 전 프로듀싱

    '정동원 닮은꼴' JD1, 전격 데뷔 코앞…라이언 전 프로듀싱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의 데뷔 싱글 무드 샘플러 영상이 공개됐다.JD1은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who Am I'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이번 싱글에는 아이유와 오마이걸, NCT127,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무드 샘플러 영상은 실험실에서의 JD1의 탄생으로 시작된다.JD1은 자연과 도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가지 스타일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했으며, 스타일리시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몽환적인 배경음이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와 어우러지며 JD1의 데뷔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오는 11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JD1은 앞서 데뷔 스케줄러와 컨셉포토,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JD1은 오는 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동원, '1st 연말총동원' 성료 "저와 더욱 더 행복한 시간 만들길"

    정동원, '1st 연말총동원' 성료 "저와 더욱 더 행복한 시간 만들길"

    가수 정동원의 연말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달 30, 31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정동원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 - 부산이 개최됐다.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된 이번 '1st 연말총동원'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총 5000석을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앞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만 관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을 포함해 5일간 총 1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풍성한 연말을 장식했다.이날 정동원은 애절한 감성의 '물망초'를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2023년 1월에도 여기에서 만났는데, 또 마지막을 부산에서 여러분과 보내게 됐다. 2023년 마지막 동원이를 볼 수 있는, 올해를 총동원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연말 콘서트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정동원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Vol.1'의 수록곡 '만약에'와 '때', '독백', '꼬마인형', '그 겨울의 찻집'을 비롯해 '여백', '아지랑이 꽃', '잘생기면 다 오빠', '뱃놀이'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선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 부르며 화제를 모았던 '당연한 것들'을 포함해 '못다 핀 꽃 한송이', 테이의 '같은 베개',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커버 곡들을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연말과 어울리는 'K-POP 댄스메들리(Smoke, 특, 퀸카)'와 '남자메들리(대세남, 남자다잉, 진짜 사나이)' 두 가지 버전의 메들리 무대

  • 정동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3rd성탄총동원' 성료

    정동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3rd성탄총동원' 성료

    가수 정동원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정동원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3일간 총 3회 개최됐다.정동원은 '나는 피터팬'과 '잘생기면 다 오빠'를 부르며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벌써 우리가 함께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다. 이렇게 저와 우리 우주총동원만 있는 무대는 오랜만인 것 같다. 너무 보고싶었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이어 지난 9월 발매한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수록곡 '만약에'와 '때'를 비롯해 '여백'과 '물망초' 등 애절하고 짙은 감성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역동적인 댄스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정동원은 'Smoke', '특', '퀸카' 등 다양한 분위기의 여러 댄스곡에 맞춰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곧이어 크리스마스 콘서트다운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졌다. 정동원은 이날의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관객들이 미리 적은 크리스마스 소원을 추첨해 소원을 들어주고,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하는 등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정동원은 "다음은 노래 선물을 드리려고 한다. 이 노래가 선공개 되었을 때 깜짝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해주셔서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다음 곡 ’독백'을 소개했다. 이어 '독백'과 '꼬마인형', '같은 베게'를 부르며 고즈넉하고 따뜻한 겨울 밤의 분위기를 연출했다.이후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대세남', '남자다잉', '진짜 사나이

  • 'AI 신인' JD1, 닮은꼴 정동원 만났다

    'AI 신인' JD1, 닮은꼴 정동원 만났다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새로운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JD1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컨셉 포토와 짧은 글귀를 공개했다.사진 속 JD1은 백금발 머리와 올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앞에 정동원이 블랙슈트를 착용한채 JD1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귀는 소설 '데미안'의 독일어 원어 구절로,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1월 11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JD1은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AI 아이돌' JD1(정동원) "나는 'AI계의 서장훈'"

    'AI 아이돌' JD1(정동원) "나는 'AI계의 서장훈'"

    JD1(정동원)이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6일 JD1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D : JD1 ㅣ Physical Test’ 영상이 공개됐다. 체육관에서 등장한 JD1은 ”인간들은 항상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어 한다. AI인 저도 저의 한계를 뛰어넘는 걸 경험해 보고 싶어서 오늘 한번 체크를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JD1은 첫 번째 테스트 ‘페트병 던져 세우기’를 시작으로 ‘만보기 숫자 맞추기’, ‘포스트잇 떼기’, ‘볼링’, ‘점핑볼 레이스’, ‘농구 자유투’, ‘휴지로 물 컵 당기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체력을 측정했다. 농구 자유투 게임을 하던 JD1은 ”저를 만든 실험실에서 저에게 ‘AI계의 서장훈’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라고 농담을 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막춤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 넘치는 모습과 유쾌한 몸개그로 웃음을 유발하며 다재다능한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였다. 아쉽게 체력 테스트에서 패배한 JD1은 "정말 인간이란 존재는 뛰어넘기 어려운 대단한 존재인 것 같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비록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지만, 아직 JD1이 탄생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많다. 앞으로도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할 것을 맹세한다"라고 약속했다. AI 신인 아이돌 JD1은 오는 1월 11일 데뷔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