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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확신의 E인 줄 알았는데…"데뷔 후 INTJ로 바뀌었다"('한끗차이')

    이찬원, 확신의 E인 줄 알았는데…"데뷔 후 INTJ로 바뀌었다"('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메시지 한 통으로부터 시작된 끔찍한 살인사건의 비극을 조명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비극을 낳은 '대학생 살인사건'을 통해 '1+1=100'이 되는 '군중심리'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오가는 사람들도 많은 초저녁 시간, 서울의 한 공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40군데 이상을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범인의 잔혹성에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마저 경악해 할 말을 잃었다. 더욱 놀라운 건 이런 참극을 벌인 범인들이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청소년들이었다는 것.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한 통의 메시지로 시작된 청부 살인 사건, 폭주하는 10대들을 멈출 수 없게 만든 '군중심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공개된다.'한끗차이' MC들이 밝힌 의외의 MBTI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확신의 E상'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모두 내향적인 'I 성향'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찬원은 "데뷔 전에는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였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 INTJ(용의주도한 전략가)로 바뀌었다"라고 고백했다.박지선 교수는 "심리학 전공자들은 MBTI의 신뢰도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그러면서 '심리학자로서 가장 싫어하는 질문' 세 가지를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3 MC는 "우리 3개 다 물어봤는데", "저희가 얼마나 싫으셨을까"라고 반응해 폭소를 터트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한끗차이', 정규 방송 확정 시 '게스트 공약' 임영웅에 꼭 연락"[일문일답]

    이찬원 "'한끗차이', 정규 방송 확정 시 '게스트 공약' 임영웅에 꼭 연락"[일문일답]

    이찬원이 "정규 방송 편성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1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이찬원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수준급 스토리텔링 실력과 적재적소의 센스 넘치는 멘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말하는 것'과 '듣는 것' 양쪽에서 출중한 재능을 증명하며, '올라운더 MC'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졌다.앞서 이찬원은 고정 출연했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 덕분에 '한끗차이'에 합류할 수 있었다며 "기쁨과 슬픔은 한 끗 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이 되지 못하고 파일럿에서 끝날 경우, "길게는 1년 여, 짧아도 수개월 동안 공들인 제작진의 노고가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했다. 다음은 이찬원 일문일답Q. 파일럿 6회 촬영을 모두 마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A. 무엇보다도 출연진들과의 케미와 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맞아서 기분 좋게 녹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정규 방송 편성을 간절히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Q. 첫 방송 다음 날 시청률 확인하셨나요? 확인 후 기분이 어떠셨나요?A. 수요일 본 방송 다음 날인 매주 목요일 이른 시간에 스케줄이 있어서 그 다음 날 오전 7시 30분에 시청률을 바로 확인했습니다. 첫 회 시청률이 0.3%로 기록되어 다음 방송분 시청률을 상당히 기대했는데, 2회 방송분에서 제작진들의 목표 시청률을 달성하여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Q. '한끗차이'를 통해 알게 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이나 사건

  • 제2의 하정우 만들기…이찬원 "이거 완전 돌아이네" 분노('한끗차이')

    제2의 하정우 만들기…이찬원 "이거 완전 돌아이네" 분노('한끗차이')

    '한끗차이'에서 제2의 하정우로 만들어 주겠다며 친구의 인생을 파멸시키려 한 역대급 '질투의 화신'을 공개한다.13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세 번째 심리 키워드 '질투'를 주제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천재 CEO' 그리고 친구의 고통을 자기 즐거움으로 삼은 배우 조련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질투에 사로잡힐 것이냐, 질투를 자기 발전의 연료로 삼을 것이냐에 따라 어떻게 인생이 바뀔 수 있는지, 그 한 끗 차이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볼 예정이다.'한끗차이'에서 친구의 질투 때문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당사자가 등장,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남자들의 로망, 포X쉐 슈퍼카를 몰고 다니는 청년 사업가였던 그는 오랫동안 영화배우의 꿈을 간직해오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전직 연예인 매니저 출신 친구가 나타났고, 일명 '제2의 하정우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주인공은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하던 사업까지 다 때려치우고 올인했지만, 친구가 던져준 미션은 기행을 넘어서 엽기적이기까지 했다. 친구의 미션을 완수한 뒤 몸짱이었던 주인공의 외모는 충격적으로 바뀌었고, 심지어 은밀한 곳에 새겨진 '미키마우스' 문신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찬원은 "이거 완전 돌아이네!"라며 분노했고, 홍진경 또한 "사람을 병X으로 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이와 함께 '한끗차이' MC들의 실제 질투 경험담도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장성규는 질투 때문에 예능에 출연하는 동기 아나운서의 자리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고 고해성사했고,

  • 이찬원, 최초 고백 "나빼고 신동엽 만난 임영웅·영탁에 질투심 느껴"('한끗차이')

    이찬원, 최초 고백 "나빼고 신동엽 만난 임영웅·영탁에 질투심 느껴"('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역대급 '질투의 화신'들을 소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세 번째 키워드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성, '질투'를 선정했다. 이를 두고 친구의 고통을 자기 즐거움으로 삼은 '엽기적' 질투 사건, 그리고 질투심을 원동력으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사나이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들여다본다.엄청난 질투심으로 세계적인 사업가가 된 '천재 CEO'의 스토리가 예고됐다. 의사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컴퓨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그는 전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에 입학, 세계적인 기업 CEO까지 되며 승승장구했다.알고 보니 그에게는 남의 아이디어를 훔친 경력이 있었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아야 마땅한 그가 '질투 대마왕'이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한끗차이'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신보다 SNS 팔로워 수가 많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남자의 충격 실화도 '한끗차이'에서 공개된다.그런가 하면 '한끗차이' 출연자들의 '질투' 관련 에피소드도 대방출 된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자신을 제외한 채 신동엽을 만난 임영웅, 영탁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최초 고백했다. 또 박지선 교수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질투 대상 1위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지선 교수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라고 말한 권일용 교수와의 일화도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이찬원, 美 햄버거집에 반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1등"('톡파원25시')

    이찬원, 美 햄버거집에 반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1등"('톡파원25시')

    이찬원이 미국의 한 햄버거집을 극찬했다.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국내에 없는 미국 맛집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니가타현, 중국 베이징과 북아일랜드로 날아갔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수도권 기준 4.1%를 기록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미국 톡파원이 수많은 체인점으로 맛이 보장된 곳과 오직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미국인이 사랑하는 조식 팬케이크부터 햄버거, 멕시칸 음식, 컵케이크, 슈하스코 한 상을 맛보며 고칼로리 먹방을 이어갔다.그 중 톡파원이 방문한 햄버거집은 이찬원과 이날 게스트인 이시원도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찬원은 "다 가봤는데 1등이 여기예요"라며 극찬했다. 톡파원은 버거집 메뉴판에 없는 숨겨진 메뉴 3개를 시식한 후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버거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줬다.'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 집필된 일본 니가타현을 찾았다. 거대한 협곡 기요쓰쿄 입구 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파노라마 스테이션이 보는 이들의 안구를 정화시켰다. 더불어 톡파원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영감을 얻은 료칸과 헤기 소바 식당을 찾아가는가 하면 온천으로 유명한 마쓰노야마에서 신랑 던지기, 재 바르기 풍습에 엉망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다음으로 중국 천년 고도 베이징의 이색 스폿을 파헤쳤다. 경산공원은 엄청난 크기뿐만 아니라 인공산이라는 점이 감탄을 자아냈고 중산공원에서는 자녀의 짝을 찾기 위해 프로필을 적어 바닥에 놓아두는 중국만의 특별한 문화 샹친자오에 대해서 알아봤다. 빨대를 꽂아 육즙을 맛보는 만두

  • [종합]송실장→송성호, "내 활동과 이영자 스케줄 겹치면? 당연히 이영자 스케줄 갈 것" ('복면가왕')

    [종합]송실장→송성호, "내 활동과 이영자 스케줄 겹치면? 당연히 이영자 스케줄 갈 것" ('복면가왕')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최근 데뷔한 매니저 출신 트로트 가수 송성호에게 데뷔곡을 작곡해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기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대항할 8인의 복면 가수가 출연했다.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찬합 도시락'과 '캐릭터 도시락'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를 열창했고 '찬합 도시락'이 단 1표 차이로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캐릭터 도시락'은 버즈의 'My Love (And)'를 부르며 가면을 벗어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매니저로 출연했던 '송실장' 송성호였다. 송성호는 지난해 8월 싱글앨범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송성호는 원래 연예인의 꿈이 있었는지 묻자 "노래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 이영자 선배님께서 가수의 길을 권유해주셨고, 이찬원 씨가 직접 데뷔곡을 작곡해주셨다. 소속 연예인들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김성주는 "앞으로 가수로 활동할 텐데 이영자 씨 스케줄과 본인의 스케줄이 겹치면 어떻게 하겠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송성호는 "저는 당연히 이영자 선배님 스케줄 갈 것"이라며 프로 매니저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송성호는 "회사에 이찬원, 김희재, 조명섭 등 유명 가수들이 많아서 행사 섭외가 함께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제가 운전부터 세팅까지 매니저 업무를 마친 후 먼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며 "하고 싶었던 노래와 본업을 다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송성호는 앞

  • 이찬원 "母에게 빌린 200만원을 2천억으로"…자기 암시로 일군 통장 잔고('한끗차이')

    이찬원 "母에게 빌린 200만원을 2천억으로"…자기 암시로 일군 통장 잔고('한끗차이')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실제 피해자의 독점 인터뷰와 함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낱낱이 파헤쳤다. 또 자기 암시로 수백억 몸값의 대배우가 된 '골든 글로브' 2관왕 주인공 짐 캐리의 인생 스토리를 살펴봤다.6일 방송된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두 번째 심리 키워드인 '정신 승리'에 대해 다뤘다. 먼저 소개된 최악의 정신 승리 사례는, 아이까지 낳고 18년간 같이 살던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내용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었다. 1960년대 주중 프랑스 대사관의 20대 인턴 직원이었던 베르나르는 낯선 타국 생활에 지쳐있던 때, 경극 배우이자 작가인 중국인 스페이푸를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그러던 중 스페이푸가 자신은 사실 여자라는 비밀을 고백하며,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 이후 스페이푸는 베르나르가 떠나려 하자 "사실 나 임신했다"라는 초강수를 두며 그를 붙잡았다.80대 노인이 되어 '한끗차이' 제작진과 인터뷰에 임한 베르나르는 왜 임신 사실을 믿었냐는 질문에 "혈흔이 보였고 그걸 닦기 위한 손수건도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가짜 임신 테스트기로 상대방을 속였던 '전청조 사건'이 소환되며, 두 사건 사이의 유사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박지선 교수는 "후버링(hoovering)이라는 용어가 있다. 결별한 사람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공 청소기처럼 다시 내 영역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페이푸 역시 베르나르가 떠나려고 할 때마다 여자라는 고백, 임신 고백을 터트리며 상대방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 이찬원, 공식 유튜브 총조회수 4억 뷰 돌파 눈앞…입덕 포인트 쏠쏠

    이찬원, 공식 유튜브 총조회수 4억 뷰 돌파 눈앞…입덕 포인트 쏠쏠

    가수 이찬원이 공식 유튜브 채널 총조회수 4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7일 오전 기준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총조회수 3억 9000만 뷰를 돌파, 4억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며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앞서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6만 명을 넘겼다. 팬 유입과 더불어 유튜브 조회수 역시 상승세를 찍고 있다.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 영상은 1209만회를 넘겼고,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의 줄임말인 팬송 '오.내.언.사'는 703만회를, '풍등' 콰이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169만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0 안에 드는 호성적을 거뒀다.뮤직비디오, 음원에만 그치지 않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찬원의 콘서트, 촬영 전후의 일상이 담긴 예능 비하인드 등 폭넓은 콘텐츠가 업로드되면서 팬 유입 확대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공개한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96년생 MZ 그 자체인 이찬원의 솔직한 모습이 담겨 또 하나의 입덕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예능을 넘어 유튜브까지 잡은 이찬원의 열일은 올봄에도 풍성할 전망이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과 '톡파원 25시' 두 프로그램의 얼굴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새로 맡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도 농익은 MC 내공을 쭉 이어간다.오는 14일 데뷔 4주년을 앞둔 이찬원의 '진또배기' 행보가 긍정적인 가운데, 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과 무대를 통해 본업을 빛낼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정신 승리 일화 공개 "오디션 서바이벌 당시 몸무게 14kg 빠져"('한끗차이')

    이찬원, 정신 승리 일화 공개 "오디션 서바이벌 당시 몸무게 14kg 빠져"('한끗차이')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 이찬원은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한다.오는 6일(오늘) 방송되는 '한끗차이'에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예고됐고,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가 공개된다. 또한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의 배우가 된 인물의 '극과 극' 인생을 집중 조명하며, 이들이 같은 본성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끌어냈다.'최고의 배우가 된다'는 끊임없는 자기 암시를 통해 정신 승리한 배우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이 배우는 어린 시절 집이 없어 온 가족이 차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고, 친구 집 옷장에서 얹혀살기도 했다.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지기 일쑤였던 이 배우가 결국 수백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대배우가 된 비결은 무엇인지 전격 해부한다.'트로트 황태자' 이찬원 역시 자신의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했다.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당시 너무 고생해서 몸무게가 14kg이 빠졌다.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회상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돈을 빌렸던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놨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찬원, 겁 상실한 발언 "낭만 없는 사람들이네"('톡파원 25시')[종합]

    이찬원, 겁 상실한 발언 "낭만 없는 사람들이네"('톡파원 25시')[종합]

    '톡파원 25시'가 랜선 여행으로 맛, 지식, 힐링을 총망라했다.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로운 식문화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미식 투어, 프랑스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중국 서태후의 흔적을 따라간 '권력의 화신' 투어, 멕시코의 로스카보스 휴양 투어를 풀코스로 즐겼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3.8%로 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1.3%를 기록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 우승자 홍이삭이 함께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이삭은 랜선 여행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활과 음식 등의 정보도 전해 호기심을 배가시켰다.인도네시아 미식 투어에서는 인도네시아 톡파원이 한국식 백반과 비슷한 파당, 전통 음식 한 상, 길거리 음식까지 소개하며 새로운 맛의 장을 열었다. 입맛에 맞는 음식과 아닌 음식에 따라 투명한 톡파원의 반응이 보는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고수와 두리안을 먹지 못하는 이찬원은 자신처럼 고수를 먹지 못하는 톡파원이 두리안에 도전하자 걱정에 휩싸였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 톡파원은 두리안에 매료됐고 어딘가 배신감이 든 이찬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설명과 연기로 세계 '권력의 화신'들을 파헤쳤다.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역사 속 최악의 빌런,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관련된 장소들을 방문했다. 쇼몽성 루기에리의 방에서는 점성술에 빠진 카트린의 모습을, 슈농소성 녹색 집무실에서는 섭정한 카트린의 욕망을, 생 제르

  • [공식]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 강력 법적 대응 "선처 없다"

    [공식]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 강력 법적 대응 "선처 없다"

    가수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등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티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당사는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지난해부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자료를 수집해왔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지속해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여러 차례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그런데도 악의적인 게시글이 다수 확인돼 소속사는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마이큐, 문희준 등 가수를 비롯해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남창희, 붐, 오상진, 정지소 등 방송인, 배우까지 다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지원군 6만 명이나 생겼다…입덕문 활짝

    이찬원, 지원군 6만 명이나 생겼다…입덕문 활짝

    가수 이찬원이 종횡무진 활약과 함께 입덕문을 활짝 열었다.최근 이찬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열일 행보를 펼쳐왔으며, 최근까지도 남다른 기세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꾸준한 회원수 증가와 같은 성장세는 이찬원을 향한 대중의 관심 척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찬원의 입덕문 역시 항시 열려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찬원은 그간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과몰입 인생사’,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다.노래 프로그램부터 토크쇼 등 다채로운 장르의 방송에서 이찬원은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 성별도, 나이도 뛰어넘은 인기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KBS2 ‘1박 2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은 왜 그가 ‘트롯 아이돌’인지 몸소 증명했다.이찬원은 ‘1박 2일’에서 진행된 게릴라 팬 사인회에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모두의 예상을 깨고 10대의 관심 또한 얻었다. 10대들은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고, 이는 K팝 아이돌 못지않은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 같은 인기는 세제, 소주, 건강식품 등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가요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수상의 결과로도 이어졌다. 이찬원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써클차트’, ‘한터뮤직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는가 하면, 지난해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혔다.인기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는 이찬원은

  •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의 많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비슷한 듯 다른 두 인물의 삶을 가져와 비교한다. 그야말로 '한끗차이'로 어떻게 인생이 뒤바뀌고 다른 삶을 살게 되었는지 말이다.다재다능한 MC 장성규,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6부작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한끗차이'를 두고 이찬원은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 절친한 사이인 임영웅을 부르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과연 '한끗차이'는 차별점으로 정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성규는 "원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13년 정도하면서 사람에 대한 큰 관심 없이 매너리즘이 오더라.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끗차이'로 변하게 된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회계사라는 직업에 무모하게 도전했다.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 그때는 되지 않았다. 아나운서를 28살에 하겠다니 어머니가 반대하

  • 홍진경 "소주 광고 원해, 제니·수지보다 리얼리티 하다"('한끗차이')

    홍진경 "소주 광고 원해, 제니·수지보다 리얼리티 하다"('한끗차이')

    '한끗차이'의 MC 홍진경은 소주 광고 모델을 어필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시사, 교양은 처음 해본다는 홍진경은 "고품격 토크쇼는 처음이다. 장르를 확장해보고 싶었다. 테이블도 고급이고(웃음)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되겠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밟고 올라가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프로그램을 위해 '순백의 뇌'를 준비한다는 홍진경은 "다른 분들의 텔링을 먼저 보면 정답을 알고 김새지 않나. 정말 준비 없이 오는 것이 나의 준비다.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모르고 한다고 생각했다. 장성규와 이찬원 출연. 복이 많은 사람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소주 광고를 노린다는 홍진경은 "수지, 제니 너무 아름답다. 내 이야기만 하자면 리얼리티하다. 그들이 그동안 먹은 양과 내가 한 달 동안 먹은 양이 같을 거다. 누구보다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어필했다.한편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총 6부작으로 2월 28일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장성규 "13년간 방송에 매너리즘, 다시 사람에 관심 가지려 출연"('한끗차이')

    장성규 "13년간 방송에 매너리즘, 다시 사람에 관심 가지려 출연"('한끗차이')

    '한끗차이'의 MC 장성규는 13년 동안 방송을 하며 매너리즘이 오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성규는 "원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13년 정도 했는데 사람에 대한 큰 관심 없이 매너리즘이 오더라. 약간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끗차이'로 변하게 된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회계사라는 직업에 무모하게 도전했다.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 그때는 되지 않았다. 아나운서를 28살에 하겠다니 어머니가 반대하셨다. 부딪히고 아나운서를 하게 됐다. 무모함이 때로는 실패지만 성공을 주기도 했다"라고 말했다.파격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아내의 반응은 어떤지에 대한 물음에 장성규는 "내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다. 이해하고 안아줄 준비가 되어서 걱정이 안 된다. 아내가 내 방송을 안 본다. 데뷔 초에 여성 MC와 함께 했다. 아내가 보니 농담이 연애할 때 자신과 하는 것이랑 비슷하다더라. 이걸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이게 불편하면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렇게 합의하면 안 본다. 안 그래도 연기 제안이 있을 수 있지 않나. 내 조건은 그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