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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도 감 안왔던 드라마…설인아 "시장에 대한 이야기인줄"('반짝이는 워터멜론')

    여주도 감 안왔던 드라마…설인아 "시장에 대한 이야기인줄"('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설인아가 대본을 읽었을 때의 당시를 회상했다. 21일 오후 tvN 새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정현 감독과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참석했다. 이날 설인아는 "제목만 봤을 땐 어떤 장르이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감이 오지 않았다. 시장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고 혼자 시장에도 갔다왔다"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이후 대본을 펼쳤을 땐 감동과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각 인물에 대한 반짝이는 요소가 있는데 그걸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걸 꼭 보셔야한다"라고 덧붙였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려운(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최현욱(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극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진수완 작가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지환, 엄지원 캐스팅 향한 무한 애정♥ "'여름감기', 안 할 이유없어"

    박지환, 엄지원 캐스팅 향한 무한 애정♥ "'여름감기', 안 할 이유없어"

    배우 박지환이 엄지원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2일에는 tvN 'O'PENing 2023' (이하 '오프닝 202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산책',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2시 15분', '여름감기',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나를 쏘다'가 1, 2부를 거쳐 소개됐다. 정종범 감독이 연출하고 엄지원, 박지환이 출연하는 '여름감기'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인 '오프닝 2023'의 세 번째 이야기다. 내일 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절망 속에 살던 여자가 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직진하는 여름 한정 순정 느와르. 엄지원은 대부업체 직원인 차인주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의 결을 가진 작품이라 이런 작품 지금 놓치면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인주라는 사람의 쓸쓸함이 있었는데 이걸 제가 잘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홀로 딸을 키우는 중년 남성 강진도 역을 맡은 박지환은 "대본에 반했다. 이 이야기 완성시켜줄 수 있는 차인주 캐릭터가 제일 중요했다. 엄지원이 한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거들었다. tvN '오프닝'은 1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순재, tvN에 간절한 부탁 "액션은 머리에 안남아, 가족 드라마 제작해달라"

    이순재, tvN에 간절한 부탁 "액션은 머리에 안남아, 가족 드라마 제작해달라"

    배우 이순재가 현 세태의 드라마에 대해 따끔한 조언을 했다. 12일에는 tvN 'O'PENing 2023' (이하 '오프닝 202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산책',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2시 15분', '여름감기',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나를 쏘다'가 1, 2부를 거쳐 소개됐다. 이순재는 "방송사에 부탁할 것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가정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도 개발해줬으면 좋겠다. 지금은 다 액션이다. 한 번 보고 지나가면 그만이다. 머리에 남는 게 없다. 머리에 남고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를 tvN이 개발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사가) 우리나라 역사극을 재정립해달라"며 "지금 역사극은 역사극이 아니다. 우리 민족의 혼을 끌어올리는 작품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tvN '오프닝'은 1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효리·엄정화 사이에서 속앓이" 화사, 알고보니 고민많은 29세('유랑단')

    "이효리·엄정화 사이에서 속앓이" 화사, 알고보니 고민많은 29세('유랑단')

    가수 화사가 속앓이를 했다. 23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태호 PD를 비롯해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화사는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고민이라기 보다는 살짝의 내비치지 않은 마음 앓이?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들 사이에서 함께하는 거 자체가 '이게 맞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에는 심플해지더라"고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보아 역시 "사실 최근에 어디 가서 막내 라인 쪽에 속할 일이 없다. '아기야'라고 불러주시는 감사한 방송을 내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하루하루 새싹처럼 어려지고 있다"라며 웃었다.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진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2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동욱, 시즌2 흥행 자신감 "시즌1보다 만족하시지 않을까"('구미호뎐')

    이동욱, 시즌2 흥행 자신감 "시즌1보다 만족하시지 않을까"('구미호뎐')

    배우 이동욱이 '구미호뎐1938'의 흥행 자신감을 보였다. 3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강신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너무 감사하다. 다시 한번 사랑하는 구미호뎐을 함께하고 이연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사실 부담감도 있었다. 시즌1보다 더 즐겁게 해드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는데 만족하시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 본다"고 시즌2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어 "사실 감독님 하고도 대화를 굉장히 많이 했다. '시즌1보다 재미가 없으면 하는 의미가 없지 않느냐라는 대전제가 항상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미호뎐 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동욱 "김범과의 티키타카, 팽팽하다 못해 끊어질 수도"('구미호뎐')

    이동욱 "김범과의 티키타카, 팽팽하다 못해 끊어질 수도"('구미호뎐')

    배우 이동욱과 김범이 환상 케미를 보였다. 3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강신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자리에 참석했다. 시즌1에 이어 이동욱과 김범이 각각 이연과 이랑 역으로 돌아왔다. 이동욱은 “사실 닳고 닳은 케미”라고 웃으면서 “연기하면서 따로 상의할 게 없었다. 대본 보고 ‘이렇게 하자’ 하면 바로 캐치해서 ‘이렇게 할게요’ 하더라.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이번에도 물론 우리의 티키타카를 기대해 달라. 팽팽하다 못해 끊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구미호뎐 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미래 ♥남친과 '동거' 계획 세운 한혜진, 최초로 '결혼말고 동거' 출연할까

    [종합] 미래 ♥남친과 '동거' 계획 세운 한혜진, 최초로 '결혼말고 동거' 출연할까

    '결혼 말고 동거'가 MZ세대들의 연애 방식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6일 오전 채널A 예능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진CP, 소수정PD를 비롯해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가 자리에 참석했다.‘결혼 말고 동거’는 ‘살아봐야 더 사랑한다!’를 외치며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뜨겁게 사랑 중인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다.김진 CP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으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는 늘 궁금한데, 새롭게 화두를 던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했다. 전작이 '애로부부'였는데 파장이 있었다. 그걸 넘을 수 있는 걸 고민하다가 운 좋게도 소수정 PD와 메인 작가를 만나면서 요즘 친구들의 사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새롭게 다뤄보자고 했다. 가볍거나 소모되지 않게끔 다루자며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MC 한혜진은 동거에 대해 열려있는 마음을 한껏 표현했다. 그는 “동거의 매력은 일 끝나고 밖에 나가지 않고도 집에 사람이 있다는 거다. 집에 들어갔을 때 불이 켜져있는 게 상징적인 것 같다”며 “사람의 온기가 동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자들의 VCR을 보면서 내 생활권 안에 타인이 들어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내가 다른 사람하고 같이 생활 패턴이 겹쳐질 때 그 사람은 뭐가 불편해질까 싶었다. 젊은 커플들을 보면서 남을 불편해 할 게 아니라 먼 미래에 동거할 그 분이 불편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동거 계획을 조심스럽게 혼자 세우고 있더라”고 웃었다.이수혁 역시 "저희 프로그램

  • 이용진 "혼전 동거 부러워, 달콤매콤해"('결혼말고 동거')

    이용진 "혼전 동거 부러워, 달콤매콤해"('결혼말고 동거')

    이용진이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6일 오전 채널A 예능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진CP, 소수정PD를 비롯해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가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이용진은 ‘결혼 말고 동거’에 대해 “보는 내내 부럽기도 하면서, 또 현실적인 상황에 함께 고민도 하게 됐다”며 “아주 ‘달콤매콤’한 프로그램이고, 결혼 전 봐야 하는 필수 방송”이라고 평했다.또 “양쪽 부모님들이 동거를 허락한다면 해봐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동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드러냈다. ‘결혼 말고 동거’는 ‘살아봐야 더 사랑한다!’를 외치며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뜨겁게 사랑 중인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로, 이날 밤 9시 10분 3회가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이키 "여동생들, 부모님 모르게 동거하는 듯"('결혼말고 동거')

    아이키 "여동생들, 부모님 모르게 동거하는 듯"('결혼말고 동거')

    댄서 아이키가 여동생의 출연을 추천했다.6일 오전 채널A 예능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진CP, 소수정PD를 비롯해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가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아이키는 "전 사 남매 중 첫째인데 제 동생들이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며 "분명히 동거하는 것 같은데 부모님께 '동밍아웃'을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딸을 둔 어머니이기도 한 아이키는 "사실 딸을 가진 부모는 동거에 대해 어려운 입장이고 아무래도 '하지 마라'고 말하게 되지 않나, 나는 결혼을 먼저 한 입장에서 '요즘 MZ세대'의 현실적인 동거를 보면서 살짝 대리만족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라고 말했다.‘결혼 말고 동거’는 ‘살아봐야 더 사랑한다!’를 외치며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뜨겁게 사랑 중인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로, 이날 밤 9시 10분 3회가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혜진, 미래 남자친구와 계획 벌써 "동거, 간절히 바라"('결혼말고 동거')

    한혜진, 미래 남자친구와 계획 벌써 "동거, 간절히 바라"('결혼말고 동거')

    한혜진이 동거를 꿈꿨다.6일 오전 채널A 예능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진CP, 소수정PD를 비롯해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가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에 추천하고 싶은 인물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이수혁은 “출연자 섭외로 한혜진 선배님을, 굉장히 (프로그램에)몰입하고 있어서”라고 언급했다.그러자 한혜진은 “동거하고 싶다.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러면서 "제가 짝을 찾게 되면 연예인 최초로 동거하는 프로그램을 보여드리겠다. 이 팀과 함께 하겠다"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결혼 말고 동거’는 ‘살아봐야 더 사랑한다!’를 외치며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뜨겁게 사랑 중인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로, 이날 밤 9시 10분 3회가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윤정 "난 '미스터트롯2'의 길잡이 역할, 섭외 의리 지켰다"

    장윤정 "난 '미스터트롯2'의 길잡이 역할, 섭외 의리 지켰다"

    가수 장윤정이 '미스터트롯2' 섭외에 흔쾌히 응한 이유를 밝혔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지난 시즌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윤정은 "'미스터트롯2'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그분들께 의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그는 "여기가 '미스터트롯2'구나, 내가 있어야 알고 오실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길잡이처럼, 등대처럼 있어야 겠다는 마음"이라며 "함께 하게 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문가영, 얼굴 제대로 갈아끼웠다 "푸석하다? 나쁘지 않아"('사랑의이해')

    문가영, 얼굴 제대로 갈아끼웠다 "푸석하다? 나쁘지 않아"('사랑의이해')

    배우 문가영이 전작 캐릭터들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21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사랑의 이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영민 감독과 배우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참석했다.문가영은 뛰어난 업무 실력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 막힌 KCU 은행 영포 지점 4년 차 주임 안수영으로 분한다.이날 문가영은 "전작에서는 밝고 표현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꾹 참고 응축하는 모습이 많다. 티저를 보다가 댓글을 봤는데 '푸석한 문가영'이라고 하더라. 그 표현을 보고 나쁘지 않고, 좋게 봐주셨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저의 작품에 꾸밈 없는 사랑이야기에 맞춰서 말하고 느끼는 대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한편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극.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결혼 2년차' 자이언트 핑크 "요즘 부부들 어떻게 사나 궁금해"('당결안')

    '결혼 2년차' 자이언트 핑크 "요즘 부부들 어떻게 사나 궁금해"('당결안')

    래퍼 자이언트핑크가가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MC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20일 오전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박은혜, 자이언트핑크, 정혁, 이양화 제작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일단 이 섭외를 받았을 때 '아 나 진짜 결혼한 거 맞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른 부부들은 어떻게 사는지 너무 궁금했다. 요즘 시대 어떻게 보면 빠르게 결혼한 건데 요즘 부부들은 어떻게 살까, 나와 다를까 이런 것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앞서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결혼, 올해 3월 득남했다.한편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부부들이 행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최종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위너 강승윤, 남다른 '로망' 고백 "방송서 대리만족 하고파"('수학여행')

    위너 강승윤, 남다른 '로망' 고백 "방송서 대리만족 하고파"('수학여행')

    위너 강승윤이 로망을 고백했다.8일 E채널·MBN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은혜 은혁 강승윤 다영 김성원이 참석했다.이날 강승윤은 “수학여행에 로망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싶었다. 어릴 때 이후 가본 적이 없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러 오는 느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수학여행' 멤버들과 첫 녹화 때부터 원래 알고 지낸듯한 느낌이 들어서 편안하게 녹화를 하고 있다"며 "MC들은 한류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연령대가 다양해서 각 세대별로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이 다르다. 그래서 최적화된 MC 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한편 '수학여행'은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5일 간 색다른 여행이 펼쳐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슈주 은혁 "팬보고 놀라 공항 다시 들어가, 한류 점점 커져"('수학여행')

    슈주 은혁 "팬보고 놀라 공항 다시 들어가, 한류 점점 커져"('수학여행')

    슈퍼주니어 은혁이 한류스타의 인기를 몸소 체감했다.8일 E채널·MBN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은혜 은혁 강승윤 다영 김성원이 참석했다.이날 은혁은 "'쏘리쏘리' 이후 한류를 체감했다"라며 "저는 한류가 점점 커져가는 것을 그대로 느꼈다.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갔던 나라가 프랑스 파리인데, '쏘리쏘리'를 발표하고 처음으로 간 것이었다. 그때 팬분들이 많이 나와 계신 것을 보고 놀라서 다시 공항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 인사하고 사진을 찍어드렸다. 그때부터 한류가 커지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이어 "저희가 안 지치고 꾸준히 하니까 저희를 처음 좋아해주셨던 분들도 꾸준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저희가 지치면 안된다"고 말했다.한편 '수학여행'은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5일 간 색다른 여행이 펼쳐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