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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마' 이혜정, 막장에 제대로 열받다…"저 남자 묻어버려야"

    '빅마마' 이혜정, 막장에 제대로 열받다…"저 남자 묻어버려야"

    여태 볼 수 없었던 ‘직업 탐정’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던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지난 1월, 궁금하지만 알기 어려웠던 직업 탐정들의 일상은 물론 탐정들이 들려주는 실제 이야기로 재구성한 기막힌 사연들로 신선한 즐거움을 주었던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오는 4월 15일(월) 정규편성돼 돌아온다.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탐정 못지않은 촉을 보여줬던 ‘관찰 전문가’ 데프콘이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라는 환호성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역대급 혼인빙자사기를 추적했던 부산의 ‘갈매기 탐정단’이 다시 등장, 공항에서 사라진 애인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탐정 실화극에 소개된 ‘배드 마더스’에 이어, 양육비를 지급하기 싫어 도망친 ‘배드 파더’와 가정폭력 문제를 다루는 이야기가 예고됐다. 티저에서는 탐정들이 태국과 필리핀 출장까지 불사해, 한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또, 의뢰인들의 사연을 지켜보며 같이 울고 웃었던 ‘공감천재 탐정단’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다시 뭉친 가운데 새 ‘프로입담러’인 댄서 아이키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도 포착돼 다양한 리액션이 오디오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빅마마’ 이혜정이 “저 남자 땅에 묻어야겠네”라며 살벌한 분노를 폭발시키는 한편, 아침드라마 뺨치는 ‘물싸대기 씬’까지 포착됐다.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로 도파민을 자극하며 돌아올

  • 빅마마 이영현,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요부문 수상

    빅마마 이영현,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요부문 수상

    가수 이영현이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영현은 지난 3일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가요 부문을 수상했다. 이영현은 지난해 소속 그룹 빅마마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연말 콘서트를 개최했다. 2월에는 박민혜와 함께 듀엣 곡 '사랑한다 말할 걸'을 발매했다.이영현은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를 통해 "주어진 일과 무대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좋은 상을 주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다. 이런 상을 받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좋은 마음으로 주시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받고 싶다. 보내주신 사랑에 좋은 노래와 활동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매해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201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이영현은 최근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에 고정 멤버로 합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빅마마' 이영현X박민혜, 겨울 발라드 마지막 장식

    '빅마마' 이영현X박민혜, 겨울 발라드 마지막 장식

    그룹 '빅마마' 이영현과 박민혜의 신곡 라이브 티저가 공개됐다.13일 0시 주식회사 에이치오이엔티(HO ENT)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의 라이브 티저 영상에서는 앤틱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이영현과 박민혜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가창력,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감정 표현을 뽐냈다, 이날 티저 영상 속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듯한 덤덤한 가사와 애절함을 고조시키는 현악기 사운드, 이영현과 박민혜의 세련된 가창력을 일부 공개하며 기존 빅마마가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른 세련된 무드를 예고했다.이영현과 박민혜의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섬세한 표현력과 보이스를 지닌 박민혜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현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으로 겨울의 끝자락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순간을 이영현, 박민혜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한편 이영현, 박민혜의 유닛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빅마마 이영현·박민혜가 전한 2024 새해 인사

    빅마마 이영현·박민혜가 전한 2024 새해 인사

    에이치오이엔티 소속 연예인들이 2024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24년 1월 1일 0시 에이치오이엔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박민혜를 비롯해 가수 휘찬과 어쿠스틱 듀오 그룹 여동생, 배우 신지한, 설유안, 정현지, 권동우까지 에이치오이엔티 소속 아티스트들의 새해 인사가 담겼다.먼저 이영현은 "2023년에 저는 두 번째 아기 천사를 만나는 소망을 이뤘는데 여러분들도 많은 소원을 이루신 한 해였길 바란다. 지난해 저는 본분대로 좋은 노래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왔는데 여러분께서 저희의 노래를 듣고 행복하신 순간들이 많으셨다면 저에게도 행복이고 기쁨이지 않을까 한다. 2024년에도 지치지 않고 여러분들께 가득히 선물을 담아 만나뵙겠다"며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박민혜는 "2023년에는 그룹 활동부터 OST 작업, 리메이크 음원 발매, 개인 솔로 앨범 작업 등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바빠도 좋은 기억으로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한 해였다. 2024년에도 더 열심히 활동해서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어 신지한과 휘찬은 "작년의 행복했던 기억을 원동력 삼아 2024년에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한 해가 되셨으면 한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일, 이루고자 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고 새해에는 다양한 방면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이날 영상에서는 최근 에이치오이엔티에 합류한 신인 아티스트들의 존재감도 빛났다. SBS 드라마 '빅이슈',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던 설유안부터

  • 빅마마, 명불허전 '천상의 하모니'…20년 돌아본 크리스마스 콘서트

    빅마마, 명불허전 '천상의 하모니'…20년 돌아본 크리스마스 콘서트

    국내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데뷔 2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빅마마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2023 빅마마 콘서트 [ACT20]’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빅마마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돼, 빅마마가 발매한 6장의 정규 앨범부터 가장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까지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연휴에 열린 것을 기념해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한 무대부터, 히트곡뿐 아니라 캐럴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공연의 재미를 더하는 특별 영상까지 꽉 채워 현장을 찾은 팬들에 잊지 못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빅마마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모든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Thanks To..'로 막을 연 빅마마는 1집부터 5집까지 빅마마 특유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빅마마 메들리'로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어떤 악기도 없이 오직 빅마마의 목소리와 조화로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아카펠라 무대와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곡 ‘행복한 나를’ 등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4인 4색의 개인 무대를 마련해 팬들을 각기 다른 음악적 매력에도 흠뻑 빠지게 했다.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영화 주제곡 '인투 디 언노운(Into the Unknown)'을 가창해 청아한 음색을 뽐낸 박민혜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프렌치 감성으로 'My Rock'과 '늙은 어미의 노래'를 부른 신연아, '송년회'와 '겁쟁이'를 선곡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 이지

  • 빅마마, 신곡 通했다…차트 상위권 안착

    빅마마, 신곡 通했다…차트 상위권 안착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지난 12일(화)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빅마마의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을 비롯한 벅스, 지니 등 다양한 플랫폼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멜론 핫(HOT)100 차트, 지니뮤직 최신발매 차트에서 모두 톱10에 랭크됐다.빅마마의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EP, Electric Piano)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R&B) 발라드 곡으로 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네 멤버의 독보적 음색과 폭발적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특히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이한 빅마마가 함께한 시간을 증명하듯 독보적이고 빈틈 없이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빅마마는 이번 신곡 발매에 맞춰 라디오,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 뿐만 아니라 데뷔곡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를 비롯, 지난해 발매한 6집 앨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 등 빅마마의 히트곡들을 다양하게 선보인 것.K팝 유튜브 채널 ‘HUP!’을 통해서도 신곡 라이브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빅마마가 가장 잘 하는 라이브 ‘정공법’을 택해,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빅마마는 지난 2021년 재결합 이후 선보인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로 수백만은 물론, 1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빅마마는 오는 23일(토)부터 사흘간

  • 빅마마, 20년 화음 내공 담은 '나 없이 잘 살텐데' 오늘(12일) 발매

    빅마마, 20년 화음 내공 담은 '나 없이 잘 살텐데' 오늘(12일) 발매

    그룹 빅마마가 오늘(12일) 신곡을 선보인다.오늘(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빅마마의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EP, Electric Piano)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R&B) 발라드 곡이다. 빅마마는 20여년 간 쌓아온 팀워크와 음악 내공을 그대로 담아내 '대표 여성 보컬 그룹'으로서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네 사람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이들이 함께 쌓아올린 아름다운 화음이 메인 멜로디를 서포트 하며 감동을 더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이영현을 필두로, 멤버들의 풍부한 감성과 완벽한 화음을 쏟아내는 것. 여기에 리드미컬한 드럼 반주 위 얹어진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음악 감상의 감동을 더한다.이번 신곡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라는 점에서 기존 빅마마의 히트곡들과 차별점을 갖는다. 여기에 깔끔한 보컬과 미니멀한 사운드로 시작하는 전반부와, 빅마마 특유의 풍성한 화음과 애드리브로 감정이 고조되는 후반부가 하나로 어우러져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과 리스너들에 스케일 큰 감동을 선사한다.이별을 맞이한 화자가 아쉬움과 슬픔의 감정을 절제하며, 상대방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담하게 그려내는 가사 또한 빅마마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애절한 이별 감성을 완벽히 전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가사를 담아냈다.특히 이번 신곡에는 빅마마와 히트곡 호흡을 맞춰온 K팝 대표 프로듀싱 팀 ‘에이밍’(AIMING)이 참여했다. 에이밍은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멜로망스 김민석의 '취중고백', 빅마마의 '하

  • '데뷔 20주년' 빅마마 "후배들 노래 많이 들어, 딸과 아이브·뉴진스 노래 듣기도" [인터뷰]

    '데뷔 20주년' 빅마마 "후배들 노래 많이 들어, 딸과 아이브·뉴진스 노래 듣기도" [인터뷰]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1년 9개월만의 앨범 발매 및 데뷔 2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개최를 앞둔 소감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 전했다. 2003년 데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빅마마는 “실감 나지 않는다”,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20여 년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신연아는 “활동 재개 후 맞았던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이 몰래 준비한 플랜카드를 보고 눈물이 터졌던 순간”이라고 답했다. 이지영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을 때”, 이영현은 “9년만에 재결합해 ‘딩고 킬링 보이스’를 녹음하던 순간”, 박민혜는 “작년 콘서트 마지막 날 첫 날부터 참았던 울음이 터졌던 순간”을 각각 잊지 못할 순간으로 뽑으며 추억했다. 빅마마가 생각하는 진정한 '빅마마다움'에 대해 "각자 다른 음색을 지닌 네 명이 모여 아름다운 화음의 조화를 들려드리는 것이 '빅마마다움'이라고 생각한다. 멤버들끼리도 예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네 명이 솔로 무대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완벽하게 드러내면서도 같이 부르는 곡에서는 조화롭게 곡을 완성하는 것을 볼 때 '이게 빅마마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며 팀의 정체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수많은 히트곡 중 가장 애정이 가는 곡을 뽑아 달라는 질문에 신연아는 "빅마마를 태어나게 했고, 여전히 빅마마를 대표하는 곡이다."며 데뷔곡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를, 이지영은 2집 앨범 타이틀곡 '여자'를 뽑았다. 이영현과 박민혜는 9년만에 완전체로 결합해 선보인 '하루만 더'에 대해 "오랜만에 빅마마의 존재를 다시 세상에 알리게 해 준 곡이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 '아는 형님' 출연한 빅마마,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 라이브 무대 방송 최초 공개

    '아는 형님' 출연한 빅마마,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 라이브 무대 방송 최초 공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음악의 신 특집 편에 완전체로 출연한 빅마마는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의 라이브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맞춘 빅마마 멤버들의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조화로운 화음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빅마마는 이어 대표곡 'Break Away'와 '거부'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빅마마는 형님들과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영은 "민경훈에게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 바로 버즈의 '겁쟁이'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노래를 많이 들었더니 친밀감이 생긴 것 같다"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겁쟁이'를 부르기도 했다. 박민혜는 강호동을 향해 "중학교 때 친구가 백화점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했는데 참관하러 간 적이 있다. 그때 친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했는데 당시 MC였던 강호동이 나를 보고 아줌마라고 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연아는 "코러스 그룹으로 활동할 당시 이상민, 싸이, 박기영 등 다양한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했었다. 그때 유일하게 코러스 할 수 없었던 곡이 이상민의 노래였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2021년부터 재결합하여 완전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빅마마는 "재결합에 많은 망설임이 있었다. 과거를 흘려보내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옛날만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내 박민혜가 멤버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며 다시 활동하게 됐다"며 탄탄한 팀워크를 입증했다. 빅마마는 오는 12일(화) 오후 6시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를 발매한다. 또한, 23일(토)부터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

  • '데뷔 20주년' 빅마마, 직접 꼽은 연말 콘서트 관람 포인트 [인터뷰]

    '데뷔 20주년' 빅마마, 직접 꼽은 연말 콘서트 관람 포인트 [인터뷰]

    그룹 빅마마가 오는 12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빅마마 콘서트 [ACT20]' 공연을 앞두고, 데뷔 2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빅마마는 최근 공연을 위해 단체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20주년이다 보니 그동안 라이브로 들려드리지 못했던 곡들도 세트리스트에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민혜 역시 "아카펠라 연습할 때가 가장 즐겁다. 언니들과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와서 연습하기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함께 아카펠라로 무대를 꾸밀 생각을 하니까 더 좋다"며 탄탄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빅마마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기존 공연과 확실한 차별점을 뒀다고. 빅마마는 "그간 발매한 음악들의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구성했다. 지난해 팬들과 만났던 '2022 빅마마 전국투어 콘서트 리본(ReBorn)'에서는 저희의 오리지널리티를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공연은 빅마마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빅마마 멤버들은 '2023 빅마마 콘서트 [ACT20]' 스포일러도 빼놓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갖는 공연인만큼 빅마마의 색깔이 듬뿍 담긴 캐럴곡을 듣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깜짝 스포일러를 전한 것. 신연아는 "이번 공연에서는 빅마마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아주 성스러운 느낌의 캐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멤버들이 꾸미는 솔로 무대에서는 신곡들을 많이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현은 "지금까지 빅마마가 그래왔듯 저희의 노래와 목소리로 꽉 채우

  • 빅마마, 또 한 번의 압도적 보컬 '나 없이 잘 살텐데'

    빅마마, 또 한 번의 압도적 보컬 '나 없이 잘 살텐데'

    빅마마가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빅마마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에 K팝 대표 프로듀싱팀 에이밍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에이밍은 빅마마의 '아무렇지 않은 척'을 비롯해 9년만에 완전체로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하루만 더' 등을 함께 작업하며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에이밍은 그간 엠씨더맥스, 다비치, 멜로망스 김민석, 먼데이키즈 등은 물론,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다.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멜로망스 김민석의 '취중고백', 빅마마의 '하루만 더' 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 발라드를 선보여 주요 음원 차트를 차지했다. 이번에 에이밍이 작곡한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빅마마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아낸 R&B 발라드 곡으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마마의 꽉 찬 음악 내공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화음으로 어우러지는 빅마마의 폭발적 가창력과 풍부함 감성은 물론, 후렴구로 갈수록 고조되는 리듬과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한 빅마마는 'Break Away', '체념', '연', '배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여성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9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 싱글 ‘하루만 더’에 이어 정규 6집 'Born(本)' 앨범을 연이어 발매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빅마마는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를 발매, 20년간 쌓아온 실력을 다시 한번 대중에 선보인다. 이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 빅마마, 데뷔 20주년 기념 신곡 발매

    빅마마, 데뷔 20주년 기념 신곡 발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깜짝 발매를 확정한 이번 곡은 빅마마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물씬 담아낸 알앤비(R&B) 발라드 곡으로, 빅마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감성과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11월 30일(수)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싱글 '나 없이 잘살텐데'는 지난해 2월 발매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Born(本)'에 이어 1년 9개월만에 빅마마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그룹이라는 명성에 맞게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아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마마의 진가를 보여준다는 계획인 것. 뿐 아니라,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완벽한 실력을 인정 받아온 빅마마의 20년 내공을 담아낸 곡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후렴구의 터질듯한 폭발적인 가창력은 기존에 보여줬던 것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자아내며 음악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빅마마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랜만의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2023 빅마마 콘서트 [ACT 20]’ 개최를 알린 바 있어, 콘서트 개최 전 신곡 발매와 활동을 통해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한 빅마마는 'Break Away', '체념',

  • 빅마마, 데뷔 2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개최

    빅마마, 데뷔 2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개최

    그룹 빅마마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빅마마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빅마마 콘서트 [ACT 20]'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공연명 'ACT 20'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마마가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공연의 ‘막(ACT)’에 비유해 표현했다. 2003년 데뷔한 이래 20년간 파워풀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화음 교과서’, ‘국보급 음색’ 등 수식어를 얻어온 ‘빅마마’는 팬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앞으로 펼쳐갈 음악 여정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 연말을 맞아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빅마마는 이번 콘서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보컬 그룹'이라는 명성에 맞게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 네 멤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부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트리스트에는 누구나 한 번쯤 따라 불렀을 빅마마의 수많은 명곡 무대는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도 담아내 관객들에게 종합 선물세트 같은 공연을 예고했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한 빅마마는 'Break Away', '체념', '연', '배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여성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1년 9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 싱글 ‘하루만 더’를 발매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정규 6집 ‘Born(本)’ 앨범을 연달아 선보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도 다수의 OST 앨범에 참여했

  • 트레저 "우린 아직 G.O.A.T 아냐…빅마마 이영현 선배님 필요했어"

    트레저 "우린 아직 G.O.A.T 아냐…빅마마 이영현 선배님 필요했어"

    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수록곡 'G.O.A.T'에 피처링으로 빅마마 이영현이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특히, 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이날 현석은 수록곡 'G.O.A.T(Greatest Of All Time)'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직 G.O.A.T가 아니다. 이번 노래를 들으면서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딱 떠오르는 인물이 빅마마에 이영현 선배님 밖에 안 계셨다. 갑자기 연락을 드린 것인데 감사하게도 응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이날 오후 6시 각

  • 봄여름가을겨울→빅마마, 거장의 귀환…카카오엔터 "새로운 트렌드 발굴할 것"

    봄여름가을겨울→빅마마, 거장의 귀환…카카오엔터 "새로운 트렌드 발굴할 것"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봄 음원 거장의 귀환 소식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은 지난 11일 2002년 발매된 앨범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의 20주년을 기념해 전곡을 믹스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 앨범을 공개했다. 기존 리마스터링과는 달리 20년 전 녹음실에서 작업한 오리지널 마스터테이프의 멀티트랙을 현재의 스튜디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당시 녹음했던 악기와 보컬의 소리 하나하나를 온전하게 구현해 풍성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담아내면서도, 원곡과는 구분되는 새로운 스펙트럼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경우 300여명에 달하는 콰이어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새로운 믹스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오리지널 타이틀곡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998년 IMF를 겪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도 많은 이들에 삶의 위로의 메시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4일에는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를 통해 20년간 팬들이 보내온 감동 댓글을 모아 제작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발매 20주년 기념 영상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리믹스 앨범 발매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또 한번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는 10월, 그 때 그 시절의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는 한정판 LP와 카세트테이프도 선보이며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올해 데뷔 20년차를 맞아 지난달 정규 6집 ‘Born(本)’을 발표하며 화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