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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이 준비한 선물…송가인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

    김호중이 준비한 선물…송가인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김호중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인 누나와 TV 조선 복덩이들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분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저희 남매에게 선물해주신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누나와 제가 드리는 선물 잘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조영수 작곡가 #복덩이들고"라고 덧붙였다.김호중은 ‘당신을 만나’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TV조선 ‘복덩이들고(GO)’ 에서 호흡을 맞춘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게시물을 본 팬들은 "선물 잘 받을게요", "최고", "노래가 너무 좋다"라고 응원했다. 또한 가수 송가인은 "최고,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호중은 3월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송가인 "기타쳤던 父, 농사만 짓다 손가락 굳어" 씁쓸 ('복덩이들고')

    [종합] 송가인 "기타쳤던 父, 농사만 짓다 손가락 굳어" 씁쓸 ('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이 굳어버린 아버지의 손가락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아빠를 응원하는 딸의 사연을 받고 시니어 모델들을 찾았다.방문한 모델 학원에서 시니어 모델들은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호중, 송가인, 허경환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자세가 엄청 곧으시다", "몸매가 진짜 좋으시다. 뒷모습은 완전 20대"라며 놀라워했다.송가인은 화성 이장님인 66세 허국선 씨를 보고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렸다. 송가인은 "저희 아버지도 농사를 짓고 계신다. 농사를 지으시니까 새까맣게 타시고 주름이 생기셨다"며 "아버지가 젊은 시절 기타를 치셨는데 아버님처럼 나이 드시고 도전하시면 좋겠는데 농사만 지으시더라. 딸이 잘됐으니 기타 연습을 해 무대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놈의 손가락이 안 돌아가더라. 농사를 지으며 손이 다 굳어서 안 된다더라"며 안타까워했다.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런웨이 걷기에 도전하며 숨겨진 매력을 뽐냈다. 한 차례 연습한 후 실전 런웨이에 오른 복남매들. 김호중은 패션쇼 데뷔를 앞두고 잔뜩 긴장했지만, 런웨이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위풍당당한 표정과 안정적인 워킹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허경환은 다소 짧은 보폭도 상쇄할 만큼 압도적인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시크한 가죽 부츠와 누빔 패딩으로 멋을 낸 송가인은 수준급 시선 처리와 자연스러운 턴까지 프로 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을 선보였다.복남매는 선물을 걸고 시니어 모델들과 노래자랑에 나섰다. 초대손님인 대한민국 시

  • [종합] "전 여친 바람 펴" 허경환, 많이 힘들었겠네…김호중 안경 벗고 大분노 ('복덩이들고')

    [종합] "전 여친 바람 펴" 허경환, 많이 힘들었겠네…김호중 안경 벗고 大분노 ('복덩이들고')

    가수 김호중이 방송인 허경환의 연애사를 듣고 감정 이입했다.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에서는 일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된 송가인-김호중 남매와 알바생 허경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허경환은 손님들과 아팠던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했다며 "다른 남자 생기면 바로 말하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허경환은 "어느날부터 통화하는데 여자친구가 틱틱거리더라. 항상 같이 만났던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여자친구에게) 딴 남자 생겼는데 아무리 친구지만 잊어줬으면 좋겠다. 내가 얘기했다곤 하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21살 초반이었다는 허경환은 그 이야기를 듣고도 여자친구에게 따져묻지 않았다고. 그는 "전화를 안 했다. 가만 있으니 왜 전화 안 하냐고 전화가 온 거다. 난 알고 있잖나. '너하고 매일 싸우는데 이제 그만하자'고 했다. 기다렸단 듯이 '그래?'라고 끊더라"고 털어놨다.김호중은 허경환의 이야기를 듣고 감정에 이입해 분노했다. 허경환은 "진짜 많이 힘들어서 그때 즐겨듣던 노래가 이현우 '헤어진 다음날'이었다"며 "울고싶어서 듣는거다. 그 노래 가사가 미친듯이 들어오더라. 어느 순간 그 노래 듣고 덜 슬프더라. 그때부터 잊었다"고 덧붙였다. 김호중도 허경환을 위로하다 "저도 듣자마자 (눈물이) 오는 게 있다. 초3 때부터다"라며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가 있다. 요즘도 그게 전주만 나와도 눈물버튼을 건드린다. 슬프기보단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곡

  • 송가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입술 쭉 내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가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입술 쭉 내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수 송가인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올 블랙' 룩을 입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한편 송가인은 TV 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방귀 뀔거 같아" 송가인, 김호중에 방귀 먹이며 현실 남매 케미 ('복덩이들고')

    [종합] "방귀 뀔거 같아" 송가인, 김호중에 방귀 먹이며 현실 남매 케미 ('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이 갑작스러운 무대를 앞두고 긴장 폭발했다.28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과 김호중은 한원리 마을 축제에 깜짝 게스트로 나서게 됐다.갑작스러운 계획에 송가인은 "이게 뭐라고 떨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김호중은 "한원리 첫 축제에 복덩이 남매가 힘을 실어주자. 1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10회, 50회 100회까지"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러자 송가인은 "화장실 갔다 왔는데 또 가고 싶다. 나 떨리면 이런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다. 방귀 뀔 것 같다"라며 "빵 먹을래? 소보루 빵"이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 역시 "저도 심장이 너무 떨린다"며 "심장 한 번 만져 보시라"고 제작진의 손을 자신의 심장에 갖다대며 긴장했다. 그러나 이후 모두에 오른 김호중과 송가인은 언제 떨었냐는듯 엄청난 무대를 선보이며 베테랑 면모를 보여 한원리 마을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일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은 객실 청소와 세팅 등을 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송가인은 주방에서 꽃게된장찌개도 만들었다. 이후 송가인과 김호중은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들을 기다렸고, 기대 이상으로 능숙하게 방으로 안내하며 편안한 서비스를 했다. 또, 즐거운 저녁 파티도 예고하며 흥을 돋웠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무대 난입한 송가인·김호중, 태국 교민 울린 감동+끼 폭발 무대 ('복덩이들고')

    [종합] 무대 난입한 송가인·김호중, 태국 교민 울린 감동+끼 폭발 무대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이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 김호중이 감동의 무대로 태국 교민들을 울렸다.  이날 송가인, 김호중은 교민들에게 들려드릴 선곡 고민으로 각자 바쁜 시간을 보냈다. 고향에 관련된 곡을 부르고자 했던 송가인은 '고향역'을 1순위로 꼽았으나, "고향역은 호중이가 한다던디..."라며 선수를 뺏긴 아쉬움을 삼켰다. 그리고는 자신의 선곡 리스트를 샅샅이 살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른 곡을 찾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김호중은 전날 한인타운에서 만났던 교민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조용필의 '꿈'을 선곡했다. 김호중은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라는 가사를 언급하며 "여기(태국)랑도 잘 맞다"라고 100% 교민 맞춤 선곡 센스를 자랑했다. 또, "코리아 타운에 계신 분들도 이 마음을 가지고 오셨을 텐데... 선물해 드리고 싶은 곡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며 직접 발로 뛰어 만난 교민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복덩이 남매의 현지 가이드이자 일일 매니저로 나선 허경환은 태국 유명 관광지 '왓 포'에 들러 '방콕트롯'의 성공을 기원했다. 허경환은 '백팔번뇌'를 상징하는 108개의 항아리에 동전을 넣으며 노래자랑 참가자들의 100% 실력 발휘, 복남매의 최상 컨디션, '복덩이들고(GO)'의 시청률 대박 등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었다. 김호중은 "저희는 공연을 하기 위해 의상을 준비해왔지만, 경환이 형은 진짜 여행하러 오셨기 때문에 무대에서 입을 만한 옷이 마땅치 않더라"며 허경환 맞춤 무대복 선물을 위해 번화가로 나섰다. 한

  • 김호중, 송가인도 극찬한 요리 실력 "기가 막힌다"('복덩이들고')

    김호중, 송가인도 극찬한 요리 실력 "기가 막힌다"('복덩이들고')

    가수 김호중이 요리까지 섭렵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뿜어냈다.김호중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1만 평에 육박하는 고구마밭에 방문해 농민들에게 복을 전달했다.이날 방송에서 고구마 수확에 나선 김호중은 시작과 동시에 고구마에 상처를 내는 실수를 범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구마 상자를 상차하는 작업으로 변경한 김호중은 주체할 수 없는 힘을 자랑하며 "힘이 아주 장사다"라는 극찬을 끌어냈다.상차 작업을 마친 김호중은 "꼭 전해드리고 싶은 음식이 있다"며 무려 100인분의 경상도 음식 요리에 나섰다. 전문가 못지않은 방대한 요리 지식을 뽐내는가 하면 "만약 안 되면 가까운 중국집에서 쏘겠다"고 공언했다.김호중은 요리 도중 도와주시는 어머님들을 위해 '비의 나그네'를 무대를 선물하기도. 이어 김호중의 요리를 맛본 송가인은 "기가 막힌다. 간이 딱 맞는다"며 김호중 요리에 감탄했다. 김호중은 고생한 농민들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눠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또한 김호중은 송가인과 함께 시장의 활기를 더하기 위해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환호 속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백년의 약속' 무대를 꾸몄다.한편 김호중은 현재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2월 3일 일산,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 공연을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찐 남매 케미' 송가인·김호중, 어게인·아리스에 위로의 음악 '역조공'('복덩이들고')

    '찐 남매 케미' 송가인·김호중, 어게인·아리스에 위로의 음악 '역조공'('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복덩이들고(GO)'를 통해 흥겨운 음악은 물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6일 TV조선에 따르면 '복덩이들고(GO)'가 송가인, 김호중의 노래로 전하는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예고했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두 스타의 여정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 김호중이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역조공 프로젝트. 진짜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뭉친 두 사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발 벗고 직접 찾아간다.사연 있는 곳을 찾아간다는 기획 취지에 맞게 송가인과 김호중은 분명한 이유를 갖고 찾아갈 곳을 정했다. '복덩이들고(GO)' 촬영지는 평소 위로와 노래에 목말랐던 이들이 있는 곳이다.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쉽게 들어가기조차 힘들어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섬 지역 그리고 코로나19로 관광 산업이 침체해 버린 관광지까지 송가인, 김호중의 뜨거운 무대로 변하는 마법을 연출한다.송가인, 김호중이 함께하는 여정에서는 돌발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송가인, 김호중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이 손을 내밀어 준다.'복덩이들고(GO)'에서는 진짜 여행객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이 팬들의 사랑 덕분에 합심해 상황을 해결하고, 그 보답으로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제작진은 "두 사람이 의미 있는 여정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정말 뿌듯했다"고 전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