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 김호중이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역조공 프로젝트. 진짜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뭉친 두 사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발 벗고 직접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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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김호중이 함께하는 여정에서는 돌발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송가인, 김호중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이 손을 내밀어 준다.
'복덩이들고(GO)'에서는 진짜 여행객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이 팬들의 사랑 덕분에 합심해 상황을 해결하고, 그 보답으로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제작진은 "두 사람이 의미 있는 여정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정말 뿌듯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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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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