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가인 "기타쳤던 父, 농사만 짓다 손가락 굳어" 씁쓸 ('복덩이들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375.1.jpg)
방문한 모델 학원에서 시니어 모델들은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호중, 송가인, 허경환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자세가 엄청 곧으시다", "몸매가 진짜 좋으시다. 뒷모습은 완전 20대"라며 놀라워했다.
![[종합] 송가인 "기타쳤던 父, 농사만 짓다 손가락 굳어" 씁쓸 ('복덩이들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374.1.jpg)
![[종합] 송가인 "기타쳤던 父, 농사만 짓다 손가락 굳어" 씁쓸 ('복덩이들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37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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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송가인 "기타쳤던 父, 농사만 짓다 손가락 굳어" 씁쓸 ('복덩이들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370.1.jpg)
![[종합] 송가인 "기타쳤던 父, 농사만 짓다 손가락 굳어" 씁쓸 ('복덩이들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369.1.jpg)
복남매는 선물을 걸고 시니어 모델들과 노래자랑에 나섰다. 초대손님인 대한민국 시니어 모델 1세 김칠두부터 사연자의 아버지 허국선 씨, 이향숙 씨 등이 노래를 부르고 상품을 타갔다.
이어 복덩이 남매의 디녀쇼가 열렸고, 이 자리에는 기존 시니어 모델을 비롯해 71세 몸짱 유튜버 강철진 씨, 씨니어 몸짱 강석헌 씨, 시니어 보디빌더 임종소 씨 등이 참석해 즐거움을 나눴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의미가 담긴 노래를 선사했다. 송가인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대 진정한 어르신들"이라고 응원했다. 또 김호중은 "지금처럼 푸르른 날이 계속 이어져왔으면 좋겠다"고 선곡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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