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러운 계획에 송가인은 "이게 뭐라고 떨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김호중은 "한원리 첫 축제에 복덩이 남매가 힘을 실어주자. 1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10회, 50회 100회까지"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ADVERTISEMENT
김호중 역시 "저도 심장이 너무 떨린다"며 "심장 한 번 만져 보시라"고 제작진의 손을 자신의 심장에 갖다대며 긴장했다.
그러나 이후 모두에 오른 김호중과 송가인은 언제 떨었냐는듯 엄청난 무대를 선보이며 베테랑 면모를 보여 한원리 마을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ADVERTISEMENT
이후 송가인과 김호중은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들을 기다렸고, 기대 이상으로 능숙하게 방으로 안내하며 편안한 서비스를 했다. 또, 즐거운 저녁 파티도 예고하며 흥을 돋웠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