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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하나 사라진 셈…'팜유' 이장우·박나래·전현무, 도합 41.3kg 감량('나혼산')[TEN이슈]

    사람 하나 사라진 셈…'팜유' 이장우·박나래·전현무, 도합 41.3kg 감량('나혼산')[TEN이슈]

    '나 혼자 산다'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진심이 통했다. '팜유 막내' 이장우의 무모한 선언인 줄 알았던 팜유의 건강한 몸 만들기 결과가 그 베일을 벗었다. 팜유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환골탈태'가 놀라움을 선사했다. 시청자와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한 박나래가 눈물을 흘렸다.자취 2년 차 '목포 청년' 박지현은 '기안84 영웅 후계자(?)'답게 여전한 '대인배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홀로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에 사무치는 박지현의 모습은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첫 번째 이야기와 서울 나들이에 나선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7%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팜유가 약 4개월간 바디 프로필을 위해 노력한 다이어트의 결과를 확인하는 장면(23:36~23:38)이었다. 무려 22kg을 감량하고 초록패딩을 벗어 던진 이장우, 6kg을 감량하고 탄탄한 복근까지 만들어 리즈 시절 몸무게를 찍은 박나래, 13.3kg을 감량하고 코드 쿤스트보다 적은 몸무게를 기록한 전현무까지, 총 41.3kg 감량에 성공한 팜유의 변신은 안방에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다.'나

  • [종합] 팜유, 총 41.3kg 감량…박나래 "허리사이즈 25 됐다" ('나 혼자 산다')

    [종합] 팜유, 총 41.3kg 감량…박나래 "허리사이즈 25 됐다"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배우 이장우가 도합 4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가 바프(보디 프로필)를 찍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팜유즈는 4개월간 진행된 다이어트를 마치고 바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모였다.박나래는 몸매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서 바프 촬영 스튜디오로 향했다. 이를 본 가수 코드 쿤스트는 "누나 노출을 즐기네"라며 웃었다. 이에 박나래는 "요새 자꾸 슬림핏을 보게 된다"고 인정했다.박나래는 "매일매일 운동했고, 지인들과 약속을 거의 다 취소했다"며 "운동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이야기가 나이 먹으면 살이 많이 안 빠져',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 '나는 원래 근육이 잘 안 생겨'다. 제 선에서 노력 안 하면 후회할 거 같더라. 안 되는 건 없다. 될 때까지 안 한 거다"라며 그간의 노력을 밝혔다. 그는 곧 디렉터와 인사를 나눈 뒤 초대형 스튜디오로 입장해 아령을 꺼내서 운동하기 시작했다. 이어 전현무도 촬영장에 홀쭉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식단 관리 위주로 했다. 무탄고단. 태어나서 닭가슴살을 제일 먹어본 것 같다"며 "태어나서 헬스장은 등록은 150번 정도 했지만, 완주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헬스장 호구였다. 근데 바프 덕분에 처음으로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혀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이장우는 '초록 패딩' 시절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현장을 찾았다. 박나래와 전현무는 "너 양아치니", "살 안 뺀 것처럼 하더니"라며 이장우의 변화

  • 박나래, 40kg대까지 뺀 것 같은데…에그마요→참치 카레로 먹텐 재가동('먹찌빠')

    박나래, 40kg대까지 뺀 것 같은데…에그마요→참치 카레로 먹텐 재가동('먹찌빠')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역대급 스케일의 ‘먹찌빠’ 미션에 온몸을 불살랐다.박나래와 신기루는 25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덩치 오징어게임’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허성태, 이호철과 다채로운 게임을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레드팀’으로 한배를 타게 된 박나래와 신기루는 첫 번째 게임으로 ‘틀린 음식 찾기’를 진행했다. 두 가지 부대찌개의 모양과 맛을 보고 어떤 재료가 다른지 찾아야 했고, 게임 도중 신기루는 “오징어 게임에서도 이런 (먹는) 게임 있었어요?”라고 허성태에게 질문했다. 이에 허성태가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아쉬워하자, 박나래는 “먹찌빠에서 그랬으면 벌써 들고 일어났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신기루의 질문에 한마디 거드는 박나래의 답변이 폭소를 유발했다.박나래와 신기루는 열정적으로 음식을 맛보며 하나둘씩 다른 재료를 찾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신기루의 활약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각각의 찌개에 고추가 세 조각씩 있다는 것을 알아챈 신기루는 분석 레이더를 발동, 남다른 미식가 박나래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로 인해 박나래는 두 개의 고추가 다른 종류임을 알게 됐고 신기루는 “내가 싫어하는 건 기가 막히게 알거든”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먹지도 않고 오직 채소에 대한 거부감으로 눈치챈 ‘야차 감별사’ 신기루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박나래와 신기루는 수만 가지 레시피 중 덩치들이 엄선한 레시피로 직접 만들고, 맛보고 평가하는 ‘덩슐랭 대신 먹어드립니다’ 게임에도 참여했다. 허성태가 만든 참치 스테

  • [종합] '나혼산' 박나래·한혜진, 다시 뭉쳤다…"19금·비방용 멘트 많아, 분량 걱정" ('내편하자3')

    [종합] '나혼산' 박나래·한혜진, 다시 뭉쳤다…"19금·비방용 멘트 많아, 분량 걱정" ('내편하자3')

    '8년 절친' 박나래,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이후 다시 만났다. '내편하자3'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박나래는 한혜진에 대해 "친구를 넘어 룸메이트처럼 돈독"하다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는 근황을 묻는 말에 "다이어트 전엔 워낙 건강하게 살다가 다이어트 후 보통 건강하게 살다 보니까 최근 감기에 걸렸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 나아서 너무 건강하다. 혈색도 좋아졌다"고 건강한 모습을 내비쳤다.'내편하자3'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멤버였다고 밝힌 박나래는 "이들과 함께라면 무조건 재밌을 것이다. 각자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대가 컸다. 오랜만에 풀어놓고 나눌 수 있는 자리다"라고 밝혔다. 그는 "말하는 것만큼 듣는 것도 좋아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박나래는 "한혜진과 8년 인연이다. 처음 만났을 땐 지금처럼 친해질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지금은 친구 사이를 넘어 룸메이트처럼 돈독하다. 우리끼리 기획서 쓰고 PD도 만난 적 있을 정도로 특별하다. LG U+측에서 함께할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n

  • '내편하자3' 얼마나 맵길래…엄지윤 "19금 멘트 너무 많아→박나래는 '베트남 고추'"

    '내편하자3' 얼마나 맵길래…엄지윤 "19금 멘트 너무 많아→박나래는 '베트남 고추'"

    엄지윤이 '내편하자3' 출연진 입담을 고추에 비유하며, 이들의 입담을 치켜 세웠다.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내편하자3' 박나래의 합류 소식에 대해 엄지윤은 "'연예대상' 수상자다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줄 줄 알았는데, 90% 이상 비방용 멘트였다. 19금 멘트가 많이 오고 가서 분량이 걱정될 정도였다"며 박나래의 '매운맛' 입담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프로답고 유쾌해서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출연진의 입담이 제작각 매운맛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엄지윤은 "박나래는 베트남 고추, 한혜진은 국산 청양고추, 풍자는 펩사이신"이라고 비유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오이고추'가 적당하다며 폭소케 했다.어떻게 시즌 3까지 올 수 있는 비결을 묻는 말엔 "대부분 '내편하자' 시즌 1, 2가 있는지 모른다. 제목에 붙은 '3'를 시즌 3가 아니라 인원 3명으로 생각하더라. LG U+모바일tv 임직원이 많이 본 것 같다"며 유머를 뽐냈다. 이어 "LG U+ 채널 내 1등을 유지한 자랑스러운 프로그램이다"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원빈 차기작 '내편하자3'" 엄지윤 사심…박나래는 김수현→한혜진, 영케이 원해

    "원빈 차기작 '내편하자3'" 엄지윤 사심…박나래는 김수현→한혜진, 영케이 원해

    '내편하자3' 출연진이 각자 소망하는 게스트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출연을 원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박나래는 "한혜진은 데이식스의 영케이라고 말할 것"이라면서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풍자 또한 "한혜진이 영케이를 좋아한다고 앞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영케이씨, 나와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박나래는 배우 김수현을 소망했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과 결이 잘 맞는 것 같다. 꼭 모시고 싶다. 우리 '편'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풍자는 김구라를 꼽았다. 이유에 대해선 "결이 달라서 더 풍성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엄지윤은 원빈을 이야기하면서 "영화 '아저씨'의 차기작이 '내편하자3'였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나타내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혜진과 사이즈 비슷해져…박나래 "안 입는 옷 있다면 나에게로" 자신감 ('내편하자3')

    한혜진과 사이즈 비슷해져…박나래 "안 입는 옷 있다면 나에게로" 자신감 ('내편하자3')

    박나래가 다이어트를 한 후 한혜진의 옷을 탐냈다。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최근 폭풍 다이어트를 한 박나래는 후유증을 묻는 말에 "다이어트 전엔 워낙 건강하게 살다가 다이어트 후 보통 건강하게 살다 보니까, 최근 감기에 걸렸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 나아서 너무 건강하다. 혈색도 좋아졌다"고 건강한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안 맞던 옷이 다 맞는다"면서 한혜진에게 “안 입는 옷이 있다면 나에게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혜진은 "통은 맞을 수도 있겠지만, 길이 괜찮겠냐"고 웃었다. 박나래는 "많이 잘라야 할 것 같다"면서 폭소케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브라이언, 키 얘기에 발끈…박준형 향해 "아저씨 한 번만 더 해봐" ('홈즈')

    브라이언, 키 얘기에 발끈…박준형 향해 "아저씨 한 번만 더 해봐" ('홈즈')

    가수 브라이언이 박준형의 키 이야기에 발끈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흥미를 더한다. 의뢰인은 어머니와의 의견차로 홀로 귀촌을 결심한 의뢰인의 아버지의 시골집을 찾기 위해 '홈즈'를 방문한다.의뢰인의 아버지는 노년을 자연에서 지내고 싶어 경북 의성으로 귀촌해 살고 있고, 어머니와 딸들은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의뢰인은 혼자 계시는 아버지가 걱정돼 가족들이 자주 드나들 수 있는 수도권 가까이에 있는 시골집을 찾는다고 밝힌다.희망 지역은 충남 천안과 인천 강화로, 농작물을 심을 수 있는 텃밭과 마당을 원한다. 병원과 기차역, 터미널이 차량 30분 이내에 있길 바라고, 주말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마당과 주방, 창고가 있길 희망한다. 예산은 매매가 2~3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복팀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한다.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나선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으로 간다. 매물 보기에 앞서 브라이언은 "과거 대기업 임원이 별장으로 쓰던 곳이다. 관리가 너무 잘 돼 있다"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임장을 다녀온 장동민은 "'홈즈'에 소개된 마당 조경 중에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이다"라고 궁금증을 더한다.매물은 1992년 준공, 2015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이다. 잘 가꾸어진 잔디 마당에는 '금강송'이 자리 잡고 있다. 학교에서 보던 등나무 벤치가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조경에 빠진 박나래는 "스몰 웨딩도 가능할 것 같다"고 칭찬한다.거실에서

  • 박나래, 한혜진 연애事 과감히 폭로…스튜디오 추격전 벌어져 ('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 연애事 과감히 폭로…스튜디오 추격전 벌어져 ('내편하자3')

    모델 한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의 폭로에 당황한다.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이별 후 소개팅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설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한 뒤 한 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는 남친과 헤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소개팅을 나갔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편들러 MC들 사이에서도 "그 정도면 이미 헤어진 것", "(상대에게) 정말 끝인 건지 물어봤어야 한다"는 등 의견이 엇갈린다. 그런 가운데 자연스럽게 화제는 '과연 이별한 뒤 얼마 정도의 자숙 기간이 필요할까'로 옮겨진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소개팅 할 때 첫 번째로 묻는 질문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가요?"라면서 적정한 이별 숙려 기간에 의견을 밝힌다.눈빛을 번뜩인 풍자는 "언니, 혼자되신지 얼마나 됐어요?"라고 묻는다. 박나래가 대뜸 "언니가 3년 하고도 7개월 이던가?"라고 폭로해 스튜디오에서 추격전이 펼쳐진다.박나래는 과거 농구 선수와의 소개팅썰로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시 개인기를 방출하며 회식 자리를 농구 잔치급으로 무르익게 만들었단 박나래. 그는 황당한 상황을 목격하고 소개팅 상대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박나래는 "나의 소개팅은 그렇게 끝이 났어라고 고개를 떨군다.'내편하자3'는 오는 24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38세' 박나래, 난자 냉동 고백 "결혼 생각 없지만 아이는 갖고파" ('내편하자')

    '38세' 박나래, 난자 냉동 고백 "결혼 생각 없지만 아이는 갖고파" ('내편하자')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24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솔직한 속마음 토크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정자 은행을 통해 2세를 갖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이와 관련 편들러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도중 박나래는 “저는 다음달에 얼리려고 한다”라는 ‘난자 냉동’ 계획을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미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는 박나래는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는데.그런 가운데 박나래와 가장 먼저 ‘난자 냉동’에 대한 정보를 터놓고 공유했다는 한혜진은 “저는 안 할 것 같다”라면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해 마음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에 한혜진은 또래보다 유달리 큰 키 때문에 장신의 농구 선수였던 ‘한기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한기범 선수가 은퇴하고 나니까 서장훈이 됐다”라면서 과거를 회상했다.이에 풍자가 “요즘 어린 친구들이 살찌면 신기루나 풍자라고 놀린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키 작으면 박나래”라면서 전국에 있는 '키작녀'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해 과연 어떤 명언을 남겼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내편하자3’는&

  • "박나래가 주인공"…코쿤도 인정, "4개월간 많은 일 多" 바프 심경 고백 [TEN이슈]

    "박나래가 주인공"…코쿤도 인정, "4개월간 많은 일 多" 바프 심경 고백 [TEN이슈]

    개그우먼 박나래가 ‘팜유즈’ 바디프로필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21일 박나래는 “드디어 바디 프로필. 아니 팜유 바디 발표회. 4개월 간 부끄러워 준비한단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잡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강조했다. 이화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등근육과 복근을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인 박나래의 영상이 담겼다. 이를 본 이주승은 “와우 멋져”라고 했고, 코드쿤스트는 “누나가 주인공이었네” 감탄했다. 김영희는 박수 이모티콘을 보냈다. 21일 GQ코리아와 FILA 언더웨어 측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며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 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나래는 선명한 복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 현장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팜유, 살 뺐다…전현무·박나래·이장우 보디 프로필 공개 임박

    팜유, 살 뺐다…전현무·박나래·이장우 보디 프로필 공개 임박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보디 프로필을 공개한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을 마치고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는 다음 주 방송이 예고됐다.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 라인'의 다이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는 프로필 스튜디오 현장에 비장한 표정을 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등장했다. 이장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아령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박나래는 복근 운동으로 막판 근육 펌핑을 선보였다.특히 이장우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선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전현무는 "오늘 바프(보디 프로필)는 나에게는 기적이야"라고 말해 보디 프로필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박나래, 곧 44사이즈 될 비율…다이어트에도 글래머러스한 '내편하자3' 신입

    박나래, 곧 44사이즈 될 비율…다이어트에도 글래머러스한 '내편하자3' 신입

    ‘내편하자3’가 신박한 캐릭터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가 17일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다수의 도플갱어로 복제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각각의 포스터 속에는 마치 그림자 분신술이라도 쓴 듯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4명의 MC들이 여러 명으로 복제돼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각각의 편들러 분신들은 환하게 웃는가 하면 눈쌀을 찡그리고 분노에 차 있는 등 개성 넘치는 표정과 존재감을 내비치며 앞으로 이들이 씹고 뜯고 맛보게 될 희로애락 가득한 대환장 고민들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특히 답 없는 고민에도 끝까지 내 편을 들어주는 고민 해결사 4인방은 시즌1, 2를 통해 단련된 풍부한 경험과 예리한 촉을 바탕으로 복잡미묘한 사연을 센스있게 풀어내며 시간 순삭 꿀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때로는 고민에 대한 전문적인 솔루션보다 그저 들어주고 공감을 보내 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위로와 위안이 될 때가 있다"라며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함께 웃고 울고 대신 화도 내면서 타인과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는 '내편하자3'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존재 자체만으로 속 든든한 편들러 MC 군단과 함께하는 통각마비맛 고민 토크쇼 ‘내편하자3’ 첫회는 17일(수) 0시에 공개되었고,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나래, 55억 한남동 저택 이사…166평인데 "테라스 없는 곳으로" ('내편하자3')

    박나래, 55억 한남동 저택 이사…166평인데 "테라스 없는 곳으로" ('내편하자3')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사를 원한다고 고백한다. 오는 1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박나래의 맛깔나는 상황극으로 사연에 대한 몰입도를 200% 상승시킨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시아주버니가 내 친구들 인스타 팔로우하면서 댓글 단다’는 고민이 소개되자 편들러 MC들은 "뭔가 불쾌한 골짜기 같은 느낌"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시아주버니로 찰떡 빙의한 박나래의 실감 넘치는 열연이 더해지면서 촬영장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고.그러나 사연에 깊이 몰입하던 중 갑자기 현자타임에 빠진 박나래는 “난 오작교의 까치였다", "사람들이 내 머리를 밟고 밟아서 다른 사람한테 갔다"며 한숨을 내쉬며 경험담을 털어 놓는다.이어 박나래는 “테라스 없는 집으로 이사 가야 되겠다”라고 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MC들 중에서 남동생이나 오빠를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풍자는 “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며 박나래를 선택한다. 이에 엄지윤이 “나래 선배를 소개시켜주면 오빠가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다”고 하자 박나래는 “남자가 꼭 나가서 일을 해야 되는 거니?”라고 하고, 한혜진도 급 공감했다고 해 능력이 차고 넘치는 언니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박나래가 테라스 있는 집과 헤어질 결심을 한 사연은 오는 17일 0시 공개되는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6평짜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

  • 수위 아슬아슬…박나래 "이거 어떤 방송이야?" 식은땀('내편하자3')

    수위 아슬아슬…박나래 "이거 어떤 방송이야?" 식은땀('내편하자3')

    박나래가 ‘내편하자3’의 마라맛 신고식에 진땀을 흘린다.1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출연한다.한혜진부터 박나래, 풍자, 엄지윤까지 평소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편들러 MC 4인방은 각자 2024년 유행을 이끌 트렌디한 의상을 선보인다.한혜진은 상큼발랄한 핑크색 엔지니어드 점프수트를, 풍자는 단추 장식이 포인트인 깜찍한 원피스룩을 입는다. 박나래는 시상식장을 연상케 만드는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그런 가운데 자리에서 일어난 엄지윤은 자신의 의상이 최신 패션 트렌드인 '긱시크'라고 설명한다. 이를 잘못 알아들은 풍자는 엉뚱한 단어로 되물었다.풍자의 입에서 나온 아슬아슬한 발언에 당황한 박나래는 “이거 어떤 방송이야?”라면서 식은 땀까지 흘린다. 얼얼한 매운맛 MC 신고식이 펼쳐진 '내편하자3'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최근 톱모델의 본업 천재 모먼트를 발휘했던 한혜진은 “가장 큰 수확은 미켈레 모로네를 만난 것”이라며 심쿵 최대치를 찍었던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썰을 풀어냈다.영화 '365일'의 주인공으로 핫한 배우인 미켈레 모로네와 한혜진의 만남에 급 관심을 보이던 박나래는 “나래바에 오라고 했어야지”라면서 내심 아쉬워했다고 한다. 과연 밀라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박나래를 멘붕시킨 풍자의 한마디와 한혜진의 두근두근 밀라노 패션쇼 비하인드는 17일 0시 ‘내편하자3’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