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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경 "담배 농담 재미없어, 나 담배 안 핀다"…라이브 도중 정색 일침 [TEN이슈]

    강민경 "담배 농담 재미없어, 나 담배 안 핀다"…라이브 도중 정색 일침 [TEN이슈]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한 대중이 건넨 무례한 농담에 일침을 가했다.이날 강민경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는 한 댓글을 발견하곤 "이게 재밌어? 이런 말이?"라며 불쾌한 기분을 감추지 않았다.강민경은 "안 웃긴다. 참 이런 농담을 많이 하더라. 난 담배 농담을 정말 싫어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나 담배 안 피운다"고 강조했다.대중 역시 "애초에 재미가 없는데 왜", "자기만 재밌고 남들 싸하게 하는 드립(농담)이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저 유머가 여자 연예인은 담배 피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기반한 유머라 너무 싫다", "유머랍시고 하는데 꼰대 같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 웃김",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웃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또한,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MR 제거도 문제없는 라이브 실력…박명수 "기막혀"

    베이비몬스터, MR 제거도 문제없는 라이브 실력…박명수 "기막혀"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반주를 제거한 생생한 라이브를 선보였다.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공식 채널에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케줄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베이비몬스터는 "많이 떨리지만 잘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DJ 박명수를 만난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도 잠시, 단숨에 대본 리딩에 몰입했다.이들은 본 촬영이 시작되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제작진이 요청한 '한 소절' 코너도 감미롭게 소화한 이들은 타이틀곡 'SHEESH'(쉬시) 라이브 무대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특히 반주가 들리지 않는 스튜디오 속 베이비몬스터의 라이브는 이들의 실력을 실감하게 했다. 멤버들은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성량, 파워풀한 래핑 등이 고스란히 담겨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박명수는 "기가 막히다. 각자 맡은 파트가 뛰어나다"고 감탄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SHEESH'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서 30일 연속 차트인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서도 각각 33위, 1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국내에서도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순항 중이다.기세를 몰아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1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2주 동안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어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일 태국 방콕으로 향하

  • 82메이저 "아이돌 라이브 논란? 우린 자신 있어" [인터뷰①]

    82메이저 "아이돌 라이브 논란? 우린 자신 있어" [인터뷰①]

    신인 보이그룹 82메이저가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82메이저는 29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BEAT by 82)를 발매했다. 데뷔 앨범 활동을 한지 6개월 만이다. 82메이저는 앨범 발매 전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일부 아이돌 그룹의 라이브 무대가 논란이 됐다. 이에 82메이저는 "우리는 라이브 무대에 강점이 있는 그룹"이라고 답했다. 이어 "스스로에 대한 잣대, 기준이 높다. 우리는 만족할 때까지 안무, 보컬 연습을 한다. 팬들에게 멋있게 또한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이번 활동 역시 보시는 분들이 만족하고, 우리가 만족하는 무대들로 꾸며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82메이저의 미니 1집 '비트 바이 에이티투'에는 타이틀곡 '촉'(Choke)을 비롯해 '벌스데이'(Birthday), '일리걸'(Illegal), '82'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 받아온 멤버들은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확고한 정체성을 담아냈다.타이틀곡 '촉'은 82메이저의 자신감 있고 강렬한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수록곡 '벌스데이'에는 수많은 K팝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 라이언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데뷔 전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 곡 '일리걸'이 수록곡으로 포함됐다. 82메이저가 데뷔 쇼케이스에서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82' 이번 앨범에 정식으로 수록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12년 지기' 지코도 몰랐다…크러쉬 '더 시즌즈' 게스트 출격 ('아티스트')

    [종합] '12년 지기' 지코도 몰랐다…크러쉬 '더 시즌즈' 게스트 출격 ('아티스트')

    가수 크러쉬가 12년 지기 친구 가수 지코를 응원하기 위해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깜짝 등장했다.지난 26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첫 방송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영상에서는 크러쉬가 깜짝 등장해 '눈물의 여왕' OST 방송 최초 라이브를 선보였다.이날 지코는 '더 시즌즈' 다섯 번째 시즌의 MC를 맡게 된 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제가 MC가 됐다. 사실 이 공간과 무대는 굉장히 특별하다. 데뷔한 이후부터 저는 KBS 뮤직 토크 음악방송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했는데 무려 제 이름을 걸고 MC를 맡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올해 얻은 도파민 중 거의 최고"라며 웃었다.첫 게스트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였다. 이들은 역주행곡 'AEAO'(에아오)와 히트곡 'Smoke'(스모크)를 연달아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지코의 긴장한 모습을 본 최자는 "근데 지코가 오늘 같이 떠는 거 처음 본다. 정말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친군데, (긴장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라며 신기해했다. 개코도 "무대에서 떠는 걸 지금까지 본 적 없는데"라며 거들었다.이들의 말에 지코는 "제가 사실 가장 떨릴 때 안 떨린 척한다. 근데 지금 너무 떨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자는 "이 모습 앞으로 못 보실 거다. 금방 또 잘하지 않나 오늘 우리끼리 즐기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응원했다. 곧이어 점점 무대 뒤로 물러나는 지코의 모습에 개코는 "이렇게 서있는 것도 어색하다"라며 "점점 뒤로 가고 있는 거 아시죠?"라고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개코의 말에 당황한 지코는 "진짜 떨린다. 지코라고 써있으니까 중압감이 더 든다"라

  • YG 베이비몬스터, 압도적 라이브·실력파 그룹 입소문…국내·외 차트 상승세

    YG 베이비몬스터, 압도적 라이브·실력파 그룹 입소문…국내·외 차트 상승세

    YG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가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국내 음원 차트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인기 고공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SHEESH'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HOT100 9위를 기록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멜론 TOP100에도 14위까지 치솟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음악팬 사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뤄낸 결과다. 지난 1일 발표 후 3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린 것.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 예능 등에서 독보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탄을 안겼고 대중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음원 상승에도 탄력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멜론 외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SHEESH'는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1위를 비롯 벅스에서는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차트 왕좌까지 넘보고 있으며, 지니·플로에서도 가파른 상승 추이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글로벌 차트에서의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21일째 차트인 중이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3위, 49위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롭게 썼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하고 차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 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 키스오브라이프, Midas Touch→'Nothing으로 라이브 '끝판왕' 면모

    키스오브라이프, Midas Touch→'Nothing으로 라이브 '끝판왕' 면모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수록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수록곡 'Nothing'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Midas Touch'로 2000년대 댄스 음악을 트렌디하게 재현했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Nothing'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과 진한 감성을 드러낼 예정이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Midas Touch’와 더불어 별도의 퍼포먼스 없이 멤버들의 목소리만으로 가득 채우는 ‘Nothing’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 트랙으로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 변해버린 상대방을 바라보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매력적 보이스, 진한 감정선 등이 어우러지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Midas Touch'가 최근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르세라핌 사쿠라, 코첼라 무대 혹평 맞서 밝힌 소신…"완벽한 사람은 없다" [TEN이슈]

    [전문] 르세라핌 사쿠라, 코첼라 무대 혹평 맞서 밝힌 소신…"완벽한 사람은 없다" [TEN이슈]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실력 논란에 맞서 소신을 밝혔다.사쿠라는 15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일본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코첼라 무대 후 심경을 밝혔다.사쿠라는 "무대에 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무대를 완성하는 것일까"라고 실력 논란을 의식하는 듯한 이야기를 적었다.이어 사쿠라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나는 이 무대를 그 누구라도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 즐거웠다'고 느낄 그런 무대라고 생각했다"며 코첼라 무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쿠라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며 코첼라 무대를 놓고 이어지고 있는 갑론을박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그는 "데뷔한 지 2년도 안 됐고, 데뷔 후 투어도 단 한 번 했다. 코첼라 무대에서 마음을 쏟고, 즐기며, 이 무대에 마음을 쏟았다"라며 무대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무대의 준비 과정에 대해 사쿠라는 "진지하게 준비하고, 고생했고, 즐거웠다"며 "그것들을 공연 당일에 다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곧이어 사쿠라는 지금의 논란에 대해 해명하듯 "완벽한 사람은 없고, 지금까지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 그건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사쿠라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보다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지금의 내가 더 나아졌는가를 생각하고 싶다"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아 자신이 좋아하는 좋은 것만 바라보시기를 바란다. 내 인생은 내가 살고

  •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YG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완벽히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ESH'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로 성공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터라 이날 무대들 역시 관심이 집중됐다.'잇츠라이브'는 밴드 세션 편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멤버들의 감각적인 음색은 세션 연주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고,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랩 파트는 이들이 YG DNA를 이어받은 완성형 걸그룹을 실감케 했다.음악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을 머금게 했다. 특히 주요 지점마다 선보이는 포인트 안무와 미소를 띤 채 서로 호흡을 맞추는 순간들이 매력적. 분위기가 예열 된 후반부에는 터져 나오는 시원한 고음까지 더해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열광케 한 베이비몬스터다. 고난도 안무를 펼치면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활약에 K팝 팬들의 열기도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이게 YG 아티스트지", "랩, 보컬, 무대 매너 어느 것 하나 신인 같지 않게 부족함 없다"며 열띤 호응 중. 공개되는 무대마다 폭발적인 추이로 조회수를 끌어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

  • 에일리, 나카시마 미카와 스페셜 콜라보…'하루' 라이브 영상 공개

    에일리, 나카시마 미카와 스페셜 콜라보…'하루' 라이브 영상 공개

    가수 에일리와 나카시마 미카의 스페셜 콜라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기억 프로젝트는 에일리와 나카시마 미카의 녹음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일리와 나카시마 미카는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리메이크 곡 '하루'와 원곡 '櫻色舞うころ(Sakurairo Maukoro)'를 나눠 부르며 완벽한 보컬 조합을 이뤘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창법과 감성으로 색다른 조화를 만들어내며 한일 대표 보컬퀸 다운 내공을 뽐냈다. 리메이크 곡 '하루'는 지난 2005년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발표한 곡 '櫻色舞うころ(Sakurairo Maukoro)'를 원곡으로 한다. 2007년 가수 포지션이 정규앨범 '애가(愛歌)'의 타이틀곡으로 한국어 버전인 '하루'를 선보이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17년 만에 '하루'를 재해석한 에일리는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새로운 버전의 '하루'를 완성했다. 에일리의 '하루'는 특유의 짙은 감성과 아름다운 대선율들의 조화로 감성을 더욱 더 자극하는 가운데, 보컬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되는 피아노와 스트링의 서사는 

  • 'NCT 출신' 루카스, 내달 1일 첫 싱글 공개…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NCT 출신' 루카스, 내달 1일 첫 싱글 공개…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솔로 데뷔곡 ‘Renegade’(레니게이드)로 자신만의 힙합을 선보인다.루카스 첫 싱글의 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마음속 불을 지피는 듯한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가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더욱 부각시킨다.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퍼포먼스는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베이스에 중독성 넘치는 캐치한 후렴구 안무를 비롯, 루카스만의 힙합을 풀어낸 트렌디한 동작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또한 루카스는 첫 싱글 공개 1시간 전인 4월 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위버스 루카스 채널을 통해 ‘LUCAS ‘Renegade’ Countdown Live’(루카스 ‘레니게이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타이틀 곡을 포함한 이번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를 들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키워드 토크, 앨범 언박싱 등 다채로운 코너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는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펜타곤 진호X후이, 고품격 귀 호강 라이브의 향연…日 팬콘 마무리

    펜타곤 진호X후이, 고품격 귀 호강 라이브의 향연…日 팬콘 마무리

    그룹 펜타곤 진호, 후이가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펜타곤 진호, 후이가 일본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팬 콘서트 ‘JINHO HUI FAN-CON [SPRING PICNIC]’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번 팬콘은 팬클럽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플링크(FLNK)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이날 진호, 후이는 소년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SHA LA LA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Bruno Mars의 'Gorilla'를 감미롭고도 청량한 음색으로 함께 열창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마련됐다. 진호는 Oda Kazumasa의 'Kotobani Dekinai',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등으로 짙은 감수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후이는 지난 1월 16일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흠뻑'(Hmm BOP)'을 비롯해 블랙핑크의 'Shut Down', 'Pink Venom' 등 각양각색의 무대로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무대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공연을 꽉 채운 진호와 후이는 앙코르곡으로 메가 히트곡 '빛나리'와 'Someday'를 선곡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특히 'Someday' 무대는 벚꽃이 내리는 듯한 배경에 진호와 후이의 환상적인 듀엣이 어우러지며 팬들에게 깊은 여운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끝으로 진호와 후이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준 팬

  • 이렇게 청량하다니…(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공개

    이렇게 청량하다니…(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이 역주행 흐름을 이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여자)아이들은 학교 옥상에서 탁 트인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 라이브를 선보여 청량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여자)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흩날리는 꽃잎이 따스함을 더해 청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연출로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고 통통 튀는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특별한 활동 없이도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각종 음원 차트 3위에 오른 것. 이와 동시에 이 곡을 활용한 '아.딱.질 챌린지'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정규 2집 '2'를 통해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호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여자)아이들. 매 앨범 다른 컨셉과

  • [공식] 더보이즈, 18일 정규 2집 'Love Letter' 컴백 라이브 개최

    [공식] 더보이즈, 18일 정규 2집 'Love Letter' 컴백 라이브 개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 발매를 기념해 컴백 라이브를 개최한다.더보이즈는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정규 2집 '판타지' 파트3 '러브레터' 컴백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한다.더보이즈는 컴백 라이브를 통해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새 앨범 소개, 타이틀곡 '넥타(Nectar)'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앨범 언박싱, 게임 코너 등 다양한 코너들을 진행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오는 3월 18일 발매되는 정규 2집 '판타지' 파트3 '러브레터'는 전작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 '식스 센스(Sixth Sense)'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청춘의 성장통을 그려낸 앨범이다. 더보이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들만의 '소년'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K-팝 팬들의 가슴 속에 짙은 잔상을 남길 예정이다.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작사에 멤버 에릭이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개성을 더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15일 0시 타이틀곡 '넥타(Nectar)'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윤정, 약속 지켰다…'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 성공적 마무리

    장윤정, 약속 지켰다…'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 성공적 마무리

    가수 장윤정이 ‘2024 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에서 ‘올타임 레전드’임을 입증했다.장윤정은 지난 2일 오후 2시와 6시, 부산 KBS홀에서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부산’을 개최, 감동과 재미가 꽉 찬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힐링 공연’, ‘명품 공연’, ‘오감만족 공연’ 등 매 공연마다 다양한 수식어를 탄생시킨 장윤정은 이번 부산에서도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부모님은 물론, 3040 등 전 세대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히트곡 메들리와 쉴 틈 없는 무대 구성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데 한몫했다.이날 장윤정은 ‘꽃’, ‘목포행 완행열차’, ‘옆집누나’, ‘어머나’, ‘짠짜라’, ‘초혼’ 등 발라드와 댄스를 적절하게 조합한 무대들로 감동과 흥을 안겼다. 자신의 곡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장윤정은 화끈한 입담 역시 선사, 호응을 유도하며 재치 있는 멘트로 활발한 소통까지 이어갔다.“현장에서 들으면 더 좋다”라는 후기가 가득하듯, 장윤정은 공연 내내 진심을 다해 노래를 열창했다. 이에 관객들은 감탄을 연발, 큰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무대로 한 번, 토크로 또 한 번, 깊은 여운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 장윤정은 마지막 앙코르까지 훌륭한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관객 모두를 홀렸다.콘서트를 위해 장윤정이 직접 무대 구성, 스타일링에 참여하며 정성을 쏟은 만큼, 그의 공연을 직관한 대중은 “정말 멋있고 반했다”, “인생 공연이다” 등 연이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장윤정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유머러스한 대화는 팬이 아닌 대중도 팬으로 만드는 매력을 지

  •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TAP’(탭)에 담긴 감성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어 화제다.오늘(21일) 0시 NC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Moon Tour’(문 투어), ‘나에게 했던 것과 같이 (Ups & Downs)’, ‘APE’(에이프), ‘404 Loading’(포오포 로딩), ‘Run Away’(런 어웨이)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선사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영상에서 태용은 로맨틱부터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까지 다양한 감성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사, 디테일한 표현력을 더해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조명을 활용해 각 곡의 분위기를 연출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NCT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동명의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용이 전곡의 가사를 단독으로 작사함은 물론 전곡 작곡에도 참여한 만큼, 한층 깊어진 태용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타이틀 곡 ‘TAP’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그린 가사를 태용은 능청스럽고 위트 있게 소화하며, 이러한 태용의 애티튜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한편, NCT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