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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SBS 연기대상', 김남길X이하늬부터 이승기X수지까지···두 번째 티저 공개

    '2019 SBS 연기대상', 김남길X이하늬부터 이승기X수지까지···두 번째 티저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2019 SBS 연기대상’ 두 번째 티저 영상. /사진제공=SBS ‘2019 SBS 연기대상’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20일 공개됐다. 영상에는 올해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장식한 SBS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열혈사제'의 김남길과 이하늬가 위풍당당하게 걷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그 뒤로 '해치'의 정일우와 '닥터 탐정'의 박진희, 봉태규, 정강희와 '녹두꽃'...

  • 제32회 한국방송작가상 수상자 선정…'녹두꽃' '미스트롯' 등

    제32회 한국방송작가상 수상자 선정…'녹두꽃' '미스트롯' 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녹두꽃' 작가판 대본집 출간. / 제공=북로그컴퍼니 제공=TV조선 사단법인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김운경)가 방송문화의 질적 향상과 방송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한국방송작가상의 2019년도 수상자가 뽑혔다. 한국방송작가상은 매년 그 해에 방송되었던 TV 및 라디오의 모든 프로그램 중 순수 창작물을 대상으로 드라마, 교양, 예능, 라디오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동료작가들이 주는 방송작...

  • [TEN 인터뷰] '녹두꽃' 최무성 “전봉준 같은 역할 또 들어온다면? 덥석 물겠죠”

    [TEN 인터뷰] '녹두꽃' 최무성 “전봉준 같은 역할 또 들어온다면? 덥석 물겠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녹두장군 전봉준 역으로 열연한 배우 최무성.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저한테 이런 배역이 오다니… 뿌듯하다가 곧 두려워졌죠. 연기를 잘 해내야겠다고 생각해왔지만 공포심을 느낄 정도의 역할은 지금까지 없었죠. 모든 작품의 캐릭터가 소중한데, 역사적 의미가 남다른 역할이라 제 인생 캐릭터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우 최무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녹...

  • '녹두꽃' 최무성 "녹두장군 체포 재현할 때 '울컥'...역사 속에 들어간 느낌"

    '녹두꽃' 최무성 "녹두장군 체포 재현할 때 '울컥'...역사 속에 들어간 느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최무성.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최무성이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녹두장군이 체포될 때 찍힌 사진을 재현한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녹두꽃’ 종영 후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녹두장군 전봉준을 연기한 최무성을 만났다. 최무성은 “민중 봉기에 섰던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인간적인 면모에 감동 받았다”며 “극 중에서도 관군들은...

  • '녹두꽃' 최무성 "조정석, 연기·인성 모두 훌륭한 배우"

    '녹두꽃' 최무성 "조정석, 연기·인성 모두 훌륭한 배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최무성.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최무성이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조정석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녹두꽃'에서 녹두장군 전봉준 역을 맡은 최무성을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났다. 최무성은 “정석 씨가 연기하는 자세가 너무 좋다. 인성도 좋은 친구다”며 “주인공이니 체력적으로 힘들고 장면도 많다. 그럼에도 항상 웃고, (나도 함께) 연기할 때 편했다&...

  • '녹두꽃' 최무성 "공포심 들 정도로 부담감...남다른 의미의 인생캐"

    '녹두꽃' 최무성 "공포심 들 정도로 부담감...남다른 의미의 인생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최무성.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최무성이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전봉준을 연기한 책임감과 부담감에 대해 털어놓았다. '녹두꽃'이 끝난 후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최무성을 만났다. 최무성은 “모든 작품의 캐릭터가 소중한데, 워낙 역사적 의미가 남다른 역할이다 보니 저한테 인생 캐릭터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연...

  • [TEN 인터뷰] '녹두꽃' 조정석 “'거시기'에서 이름 되찾았을 때 책임감 커졌죠”

    [TEN 인터뷰] '녹두꽃' 조정석 “'거시기'에서 이름 되찾았을 때 책임감 커졌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은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동학군이 된 백이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지금도 대화하면서 연기하는 나를 발견하네요. 하하.” SBS 드라마 '녹두꽃' 종영 후 만난 조정석은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재연하는 자신을 알아차리곤 웃었다. 동학농민운동을 다룬 이 드라마는 조정석에게 특별한 의미로 남았다. 시청률은 아쉬웠을지 몰라도 조정석은 “어느 순간부터...

  • 조정석 "♥거미와 결혼 후 안정적...결혼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그냥 추천'"

    조정석 "♥거미와 결혼 후 안정적...결혼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그냥 추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 /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이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동학군 별동대장 백이강 역으로 열연한 조정석을 15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조정석은 지난해 가수 거미와 결혼했다.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한 거미는 “결혼을 추천한다”며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편하고, 솔직하게...

  • '녹두꽃' 조정석 "황룡강 전투 촬영 중 다칠 뻔...정말 아팠다"

    '녹두꽃' 조정석 "황룡강 전투 촬영 중 다칠 뻔...정말 아팠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 /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이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기억에 남는 대사와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동학군 별동대장 백이강 역으로 열연한 조정석을 15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조정석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동학군이 된 백이강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조정석은 “작가님의 글도 좋았고, 감독님의 연출도...

  • '녹두꽃' 조정석 "예상치 못한 내 얼굴 발견할 때 희열"

    '녹두꽃' 조정석 "예상치 못한 내 얼굴 발견할 때 희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 /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이 연기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동학군 별동대장 백이강 역으로 열연한 조정석을 15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조정석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동학군이 된 백이강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조정석은 “좋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촬영할 수 있는 자체가 배우로서 큰 축복이라고...

  • '녹두꽃',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10.1%...동시간대 1위

    '녹두꽃',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10.1%...동시간대 1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드라마 ‘녹두꽃’./ 사진제공=SBS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7.2%(전국 6.0%)와 9.1%(전국 8.1%)로 기록했다. 2049시청률에서도 '녹두꽃'은 각각 3.0%와 3.0%로 집계됐다. 정현민 ...

  • '녹두꽃' 조정석, 마지막까지 다채로웠다

    '녹두꽃' 조정석, 마지막까지 다채로웠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조정석./ 사진제공=SBS 드라마 ‘녹두꽃’ 배우 조정석이 지난 13일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을 통해 열연을 보여줬다. 조정석은 ‘녹두꽃’에서 악명 높은 이방인 백가의 장남이자 얼자 백이강 역을 맡았다. 마지막 회에서 백이강과 백이현(윤시윤 분)은 재회했다. 이 장면에서 백이현을 향해 덤덤하게 “내 손으로 너를 죽이지 않...

  • ['녹두꽃' 종영] '의병' 조정석, 잔혹한 시대에도 '인즉천'의 뜻을 잇다

    ['녹두꽃' 종영] '의병' 조정석, 잔혹한 시대에도 '인즉천'의 뜻을 잇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SBS '녹두꽃' 방송 캡처 소용돌이치는 시대에도 민초들은 꿋꿋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일어났고 죽음 앞에서도 의연했다. SBS '녹두꽃'은 그 시대, 민초들의 강한 열망을 담아내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녹두꽃'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백이현(윤시윤 분)은 고부군수로 부임해왔고, 백이강(조정석 분) 일행은 황명심(박규영 분)의 집에 몸을 숨기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됐다. 목숨이 다했...

  • [TEN PHOTO] 윤시윤 '꽃미소 활짝'

    [TEN PHOTO] 윤시윤 '꽃미소 활짝'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윤시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드라마 '녹두꽃' 종방연에 참석했다. 배우 윤시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조정석 '향기로운 남자'

    [TEN PHOTO] 조정석 '향기로운 남자'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조정석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드라마 '녹두꽃' 종방연에 참석했다. 배우 조정석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