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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범 '꽃미남 왔어요'

    [TEN포토]김범 '꽃미남 왔어요'

    배우 김범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엠프티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범 '젠틀하게'

    [TEN포토]김범 '젠틀하게'

    배우 김범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엠프티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범 '보조개 하트'

    [TEN포토]김범 '보조개 하트'

    배우 김범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엠프티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하이킥'과 '꽃남'의 만남…정일우·이민호·김범, 비주얼 삼형제

    '하이킥'과 '꽃남'의 만남…정일우·이민호·김범, 비주얼 삼형제

    배우 이민호, 김범이 정일우의 연극 무대를 관람했다.22일 정일우는 "Thank you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정일우 양옆에 김범과 이민호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정일우와 김범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쌓았고, 김범과 이민호는 KBS2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했다. '거침없이 하이킥'과 '꽃보다 남자'의 조합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정일우와 이민호는 1987년생 동갑내기이다.정일우는 지난 1월부터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 출연하고 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두 인물 몰리나와 발렌틴이 감옥에서 만나 서로를 받아들여 가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범, 亞 6개 도시 팬미팅 한국서 피날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행복"

    김범, 亞 6개 도시 팬미팅 한국서 피날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행복"

    배우 김범이 아시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김범은 지난 9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Between U and Me]'를 통해 팬들과 함께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는 이번 팬미팅의 마지막 도시인 만큼 약 140분에 달하는 시간을 색다른 레퍼토리로 가득 채웠다. 김범은 앞서 많은 도시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tvN '구미호뎐1938' OST를 부르며 시작을 알려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직접 MC를 도맡아 아시아 5개 도시를 거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일기 형식으로 풀어내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김범은 팬들과의 Q&A 코너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한 것은 물론, 역으로 평소에 팬들에게 묻고 싶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김범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그는 퀴즈 벌칙으로 선보였던 모든 댄스곡을 메들리로 추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김범은 객석에 서프라이즈로 나타나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면서 애틋한 시간을 보내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tvN '구미호뎐1938'에 함께 출연한 김용지와 류경수가 등장, 김범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이들은 서로의 에피소드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다 함께 열정적으로 참여해 특별한 케미를 완성했다. 끝으로 김범과 팬들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팬들은 '너와 나, 우리만이 함께하는 피날레'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로 김범을 감동시켰다. 이에 김범은 팬들을 생각하

  • 김범, 일본 도쿄서 亞 6개 도시 팬미팅 시작 "다시 만날 그날까지"

    김범, 일본 도쿄서 亞 6개 도시 팬미팅 시작 "다시 만날 그날까지"

    배우 김범이 일본 도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김범은 25일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진행된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도쿄 [Between U and Me]'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다채로운 코너로 약 160분을 꽉 채워내 아시아 팬미팅의 첫 포문을 열었다. 김범은 tvN '구미호뎐1938'의 OST를 부르며 등장,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근황 토크부터 팬들의 사전투표를 바탕으로 한 김범 어워즈까지 그에 대해 세세히 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범은 출연작 캐릭터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팬들과 대결을 진행, 벌칙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오로지 팬들과 함께 보내는 자리인 만큼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객석에 깜짝 등장해 팬들과 눈을 맞춘 것은 물론, 무대 위에서 릴레이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이때 김범은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해 특급 팬 사랑을 입증했다. 김범은 팬미팅의 마지막 순간까지 감동으로 물들였다. 그는 팬들을 생각하며 'When I Get Old'를 엔딩곡으로 선곡했다. 김범은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마음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라며 일본어로 소감을 밝혀 진심을 더했다. 이렇듯 훈훈한 현장 분위기는 팬들의 앙코르로 이어졌고, 김범은 앙코르곡을 끝으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김범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리허설에서 음향과 동선을 디테일하게 확인하며 준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아시아 팬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김범이 앞으로 선보일

  • [공식] 김범, 亞 6개국 팬미팅 개최…피날레는 서울

    [공식] 김범, 亞 6개국 팬미팅 개최…피날레는 서울

    배우 김범이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이 오는 8월 25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Between U and Me'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에게 화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범은 화사한 무드 속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빛내 시선을 끌어당긴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달콤한 눈빛에서 팬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지기도. 더불어 팬미팅 타이틀 'Between U and Me'는 김범의 영문명인 'BUM'을 활용한 것은 물론, 너와 나 사이의 비밀을 이야기할 때 쓰이는 말로 오로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김범의 바람을 담고 있다고. 김범은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남자',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로스쿨', '고스트 닥터'부터 지난달 종영한 '구미호뎐1938'까지 법정물, 판타지, 로맨스를 소화, 많은 이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김범은 이번 팬미팅 'Between U and Me'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전반적인 콘셉트, 다양한 코너 등 기획에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범은 아시아 5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 이후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함께 대미를 장식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범의 아시아 팬미팅 'Between U and Me'는 8월 25일 도쿄를 시작으로, 9월 3일 자카르타, 9월 16일 방콕, 9월 22일 마닐라, 9월 23일 세부에 이어 마지막으로 10월 9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구미호뎐1938' 이동욱·김소연·비주얼로 홀리고 액션으로도 홀리네 [TEN초점]

    '구미호뎐1938' 이동욱·김소연·비주얼로 홀리고 액션으로도 홀리네 [TEN초점]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이 비주얼로 시청자를 홀리며 'K-판타지 액션 활극'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6일 방송된 '구미호뎐1938'은 1938년에 불시착한 이연(이동욱 분)의 모습으로 막을 열었다. 현대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아가고 있던 이연. 그는 동생 이랑(김범 분)의 환생을 담보로 탈의파(김정난 분) 밑에서 다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월식을 틈타 초대받지 않은 손님 홍백탈이 삼도천의 결계가 되어주던 수호석을 훔쳐 갔고, 이에 이연은 이를 되찾기 위해 1938년으로 파견되었다. 주어진 시간은 단 16시간. 경성에 도착한 이연은 곧바로 홍백탈과 추격전을 벌였다. 그러나 혼란 속에서 수호석은 생뚱맞게도 마적단의 손에 넘어갔다. 놀랍게도 마적단의 두목은 1938년에 살아있던, 여전히 반항기 넘치던 시절의 동생 이랑이었다. 형제간의 투닥거림도 잠시, 되찾은 수호석과 함께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려는 찰나 다시 나타난 홍백탈이 이랑을 급습하며 모든 것이 뒤틀렸다. 칼에 찔린 이랑은 묘연각으로 가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의식을 잃었다. 경성 최고 요릿집이라는 그곳에는 상자에서 뽑은 구슬에 적힌 것을 내놓으면 젊게 만들어준다는 신묘한 힘을 가진 남자, 설화에서 가장 긴 수명을 가진 삼천갑자 동방삭(영훈 분)이 있었다. 그는 이연에게 역시 동생을 살리고 싶다면 뽑기를 하라고 제안했다. 이연이 고른 구슬은 고독한 동방삭의 삶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이자 이 시대 최악의 장소에 있는 '우투리의 검'이었다. 검을 가진 자가 바로 1938년의 이연이었기 때문. 그 시절 첫사랑 아음(조보아 분)을 그리워하며 흑역사를 적립하고 있던 1938년 자신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게 된

  • ♥이병헌 질투할라…이민정, 'F4' 김범과 팔짱꼈네 '그림 같은 비주얼'[TEN★]

    ♥이병헌 질투할라…이민정, 'F4' 김범과 팔짱꼈네 '그림 같은 비주얼'[TEN★]

    배우 이민정이 오랜만에 F4 김범과 만났다.이민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에서 만난 #F4 #김범 하늘 색깔이 다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김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09년 방송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이민정과 김범은 그림 같은 하늘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었다. 이를 접한 김범은 "오랜만이네 하재경 씨"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 '빌런즈' 촬영 중이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동욱·유연석·김범, 유니버스 오픈 "일대일 실시간 일상 공유"

    [공식] 이동욱·유연석·김범, 유니버스 오픈 "일대일 실시간 일상 공유"

    배우 이동욱, 유연석, 김범이 유니버스 플래닛을 오픈한다.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동욱, 유연석, 김범이 이날 오전 10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플래닛(Planet)을 오픈한다.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동욱, 유연석, 김범은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그동안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낼 유니버스 독점 화보와 예능은 물론, 팬들과의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계획 중이라고.그뿐만 아니라 1:1 대화가 가능한 프라이빗 메시지 기능을 활용하여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배우들의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이처럼 이동욱, 유연석, 김범은 유니버스에 배우로 최초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준비하는 등 팬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김범, "반짝반짝 빛났던 고승탁…정지훈에 코미디 배웠다" ('고스트 닥터')

    [TEN인터뷰] 김범, "반짝반짝 빛났던 고승탁…정지훈에 코미디 배웠다" ('고스트 닥터')

    배우 김범이 반짝반짝 빛나던 '고스트 닥터' 고승찬을 돌아봤다.24일 tvN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의 배우 김범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김범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고승탁' 역으로 분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승탁으로서 존재감을 빛내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을 가졌지만,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 분)과 의사로서의 사명감이라곤 하나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김범 분)이 서로의 보디를 공유하며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그린 작품. 김범과 정지훈의 극과 극 케미로 화제를 이끌며 최고 9.7%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김범이 연기한 고승탁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 그는 이 만화 같은 캐릭터를 접한 즉시 마음이 움직였다. 부성철 감독과 김선수 작가의 응원에 힘을 얻어 ‘고스트 닥터’에 합류하게 됐다.“처음 승탁이를 만났을 때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반짝반짝 빛난다고 생각했다. 허구적이고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 안에서 만화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가볍고 밝고 반짝이는 캐릭터를 표현해보고 싶어서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극 중 고승탁과 차영민은 빙의를 오가며 색다른 연출을 선보였다. 김범은 혼자 차영민이 됐다가 고승탁이 됐다가 하기도 하고, 두 배우가 한 장면에 연기하기도 한다. 더욱이 빙의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지훈의 행동이나 말투를 김범이 그대로 표현하는 게 큰 포인트다.“빙의가 된 승탁의 고스트 버전 캐릭터까지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초반에 한 두 달 동안은 현장에 촬영이 없을 때도 지훈이

  • [인터뷰③] '고스트 닥터' 김범, "'♥손나은'과 MBTI 일치…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인터뷰③] '고스트 닥터' 김범, "'♥손나은'과 MBTI 일치…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배우 김범이 극 중 러브라인인 손나은과의 호흡을 언급했다.24일 tvN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의 배우 김범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김범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고승탁' 역으로 분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승탁으로서 존재감을 빛내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을 가졌지만,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 분)과 의사로서의 사명감이라곤 하나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김범 분)이 서로의 보디를 공유하며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그린 작품. 김범과 정지훈의 극과 극 케미로 화제를 이끌며 최고 9.7%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손나은 배우와 러브라인 호흡은 어떠셨나요?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빠르게 친해지고 호흡도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이날 김범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아쉽게도 같이 식사 자리 한 번 편하게 가질 수가 없었던 시기라서 손나은을 비롯해 심지어 정지훈 형과 촬영 기간 동안 밥을 먹은 적이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그는 "스태프를 데리고 다니는데 4인 이상 집합 금지 체제였을 때는 저희끼리도 밥을 못 먹어서 2명, 3명씩 찢어져서 먹었다"며 "저도 이런 점이 처음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다음 작품에선 식사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손나은과는 너무 재미있었다"며 "그 친구가 저랑 같은 MBTI 성향을 갖고 있는데 생각도 많고, 생각보다 표현을 아끼는 점이 있다는 것에서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래서 손나은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승탁이와

  • [인터뷰②] 김범, 정지훈의 운동 제안 거절…"병적으로 하는 느낌" ('고스트 닥터')

    [인터뷰②] 김범, 정지훈의 운동 제안 거절…"병적으로 하는 느낌" ('고스트 닥터')

    배우 김범이 정지훈의 운동 제안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24일 tvN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의 배우 김범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김범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고승탁' 역으로 분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승탁으로서 존재감을 빛내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을 가졌지만,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 분)과 의사로서의 사명감이라곤 하나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김범 분)이 서로의 보디를 공유하며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그린 작품. 김범과 정지훈의 극과 극 케미로 화제를 이끌며 최고 9.7%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앞서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김범이 자신의 운동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범은 "여러 콘텐츠에서 형이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저도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형은 뭔가 매일 운동을 하는 병적인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이어 "촬영이 늦게 끝나도 형은 운동하고 들어간다고 한다. 촬영이 일찍 끝나도 마찬가지다. 버릇처럼 운동하시는 분"이라며 "작품 하는 동안은 저를 자유롭게 두고 싶어서 형이 운동하자고 하는 걸 피했다"며 웃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인터뷰①] 김범 "'하이킥' 역주행, 재미있게 보고있다…다큐 불참 아쉬워"

    [인터뷰①] 김범 "'하이킥' 역주행, 재미있게 보고있다…다큐 불참 아쉬워"

    배우 김범이 '하이킥' 범이를 언급했다.24일 tvN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의 배우 김범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김범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고승탁' 역으로 분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승탁으로서 존재감을 빛내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을 가졌지만,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 분)과 의사로서의 사명감이라곤 하나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김범 분)이 서로의 보디를 공유하며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그린 작품. 김범과 정지훈의 극과 극 케미로 화제를 이끌며 최고 9.7%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스트 닥터'에서 오랜만에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김범은 16년 전 출연했던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16년 전에 시트콤에서 했던 코미디보다 만화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그런 연기를 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제가 가진 밝고 우스꽝스러운 부분들을 좋아해 주신 것 같아서 기쁘다"며 "또 다른 좋은 작품이 있다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하이킥'은 유튜브나 재방송 채널에서 꾸준히 역주행을 달리고 있다. 김범은 "유튜브에서 계속 재생산되는 하이킥을 볼 때마다 반갑고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아직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최근 하이킥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됐지만 참석하지 못한 김범은 "너무 아쉬웠다"며 "'고스트 닥터' 첫 방송이 나간 후에도 계속 촬영을 했고, 도저히 스케줄이 안 났다"고 설명했다.그러면

  • 정지훈X김범X유이X손나은, '고스트 닥터' 마지막 인사

    정지훈X김범X유이X손나은, '고스트 닥터' 마지막 인사

    ‘고스트 닥터’의 주역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안방극장을 향한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22일(어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최종회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완벽한 호연, 그리고 ‘바디 렌탈 메디컬’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주제로 안방극장에 신선함은 물론 색다른 재미를 안기며 마지막까지 열띤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정지훈(차영민 역), 김범(고승탁 역), 유이(장세진 역), 손나은(오수정 역)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정지훈은 “6개월 동안 촬영한 ‘고스트 닥터’가 막을 내렸다.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쁘고, 감격스럽다. 또 준비 과정부터 촬영이 끝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아서인지, 끝이라는 사실이 허무할 정도로 아쉽기도 하다. 성격이 조금 까칠하지만,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인 차영민을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애틋한 마음이 큰 만큼 영원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끝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김범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고스트 닥터’가 끝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힘써주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자문의 선생님들께도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지훈 선배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