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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비연예인♥' 다비치 이해리, 럭셔리 별장…디저트는 5성급호텔 케이크('걍밍경')

    [종합] '비연예인♥' 다비치 이해리, 럭셔리 별장…디저트는 5성급호텔 케이크('걍밍경')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이해리의 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에 찾아갔다. 이해리는 "강민경 씨가 별장에서 뭘 찍는다고 빌려 달라고 빌려 달라고 해서 이런 걸 찍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곳은 경기도 모처에 이해리 씨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라고 소개했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위해 25년산 고급 위스키와 양곱창을 준비했다. 강민경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랑스 위스키를 챙겨왔다.강민경은 프랑스 위스키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강민경은 "마포에 있는 위스키 바를 갔는데 다른 층에 박재정 씨가 왔다는 거다. 같은 회사였지 않나. '재정아 오랜만이다' 하면서 다가갔는데 이걸 마시고 있더라. 저작권료 좀 쏠쏠한가 보더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그날로 사재기해서 쟁여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디저트로 이해리의 남편이 사준 5성급 호텔 케이크, 백화점에서 구매한 딸기와 위스키를 곁들여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강민경은 "다비치 많이 컸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해리도 "진짜로"라며 "우리 예전에는 떡볶이 먹으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끄덕였다. 강민경은 "떡볶이에 버니니였는데 이제 위스키다"며 감격스러워했다.이해리는 "우리 16년 열심히 하지 않았냐. 한강에서 맥주 마시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강민경은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고 호텔 케이크에 백화점 딸기를 얹어 먹는 날이

  • [종합] 다비치 이해리, 저작권료 쏠쏠한가봐…경기도 소재 개인 별장 공개 ('걍밍경')

    [종합] 다비치 이해리, 저작권료 쏠쏠한가봐…경기도 소재 개인 별장 공개 ('걍밍경')

    여성 듀오 다비치에 속한 강민경과 이해리가 16년 연예계 생활을 회상하며 별장을 소유한 지금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에 찾아갔다. 강민경은 "이곳은 경기도 모처에 이해리 씨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라며 "브이로그만 계속했었지 않으냐. 새로운 콘텐츠를 해봐야겠다는 압박감이 있다. 제일 만만한 게 누구겠냐. 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논현동에서 이해리 씨가 좋아하는 양곱창을 사 왔다"라고 이해리 별장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또 강민경은 위스키를 좋아하는 이해리를 위해 25년산 고급 위스키와 강민경 본인이 좋아하는 프랑스 위스키를 들고 와 이해리의 감탄을 자아냈다.강민경은 프랑스 위스키에 얽힌 사연을 밝히며 가수 박재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거에 대한 추억이 있다"며 운을 뗐다. 강민경은 "마포에 있는 위스키 바를 갔는데 다른 층에 박재정 씨가 왔다는 거다. 같은 회사였지 않았냐. '재정아 오랜만이다' 하면서 다가갔는데 이걸 마시고 있더라. 저작권료 좀 쏠쏠한가 보더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그날로 사재기해서 쟁여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실내로 들어온 둘은 이해리의 남편이 사다 준 케이크에 딸기와 위스키를 곁들여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민경이 "다비치 정말 많이 컸다"라고 하자 이해리가 "진짜로. 우리 옛날에 떡볶이 먹으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끄덕였다. 이어 강민경은 "떡볶이에 맥주였는데 우리 이제

  • 강민경, 결혼 발표 앞뒀다…"오늘 시집 가는 거야" [TEN이슈]

    강민경, 결혼 발표 앞뒀다…"오늘 시집 가는 거야" [TEN이슈]

    다비치 강민경이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14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관리하고 소개팅하고 잘 챙겨먹고 열심히 사는 봄날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민경은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한 뒤 닭가슴살로 식사를 해결했다. 이후 강민경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면서 "박수! 아유 감사하다"라며 "여러분 저 소개팅하러 갑니다"라고 고백했다.강민경은 "너무나 설레서 카메라를 켰다" 좋은 분이 나와주실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정원이(카더가든 본명)의 정성, 마음을 오늘 한번 느껴보려고 한다"라고 소개팅을 하게 된 전말을 밝혔다.이에 스태프는 "작은언니 시집보내겠네"라고 맞장구쳤고 그러자 강민경은 "나 오늘 시집 가는거야?"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후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강민경은 "청계산 입구야? 무슨 백숙집 잡은거 아니냐? 웬 청계산? 얘 또 그런거 아니지? 카페 맞아?"라며 걱정했다. 이어 그는 "혹시 민속주점 이런거 아니야? 나는 양재라 그래서. 갑자기 슥 불안한데?"라고 당황해하서도 "잘하고 오겠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강민경은 주선자인 카더가든에게 "넌 봤어?"라고 물었고 카더가든은 "난 사진만 봤다. 과연 어떤 분들이 올라오실지.."라며 궁금해했다. 영상 말미 강민경은 "저 태어나서 소개팅 첨하는듯? 두근두근 소개팅 결과는 카더정원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라는 자막을 남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강민경, 한 줌 허리 라인 자랑…여리여리 분위기 독보적이네

    강민경, 한 줌 허리 라인 자랑…여리여리 분위기 독보적이네

    다비치 강민경이 축제 시즌을 앞두고 관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4일 강민경은 "오늘부터 목 관리 체력관리, 축제 시즌 시작 (아참 저 염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롭 연두색 가디건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달 26일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남편과 부부 싸움 후 강민경 찾아도 소용없네…"전화 끊더라"('가요광장')

    다비치 이해리, ♥남편과 부부 싸움 후 강민경 찾아도 소용없네…"전화 끊더라"('가요광장')

    다비치 이해리가 남편과 의견이 충돌할 때 강민경에게 연락한다고 밝혔다.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이해리에게 "결혼하고 첫 부부 싸움을 뭐 때문에 했냐'고 물었다. 이해리는 "다 쓸데 없는 걸로 싸운다. 큰 걸로 싸우지 않는다. '누가 허물을 벗고 갔네'라든가 집 치우는 거라든가 등으로 싸운다. 보통 그게 나다"라고 밝혔다.이해리 부부는 의견 조율이 안될 때 강민경에게 연락한다고 한다. 강민경은 "자기들끼리 의견 조율을 하다가 잘 안 되면 저한테 전화해서 제 생각을 물어본다. (스피커폰으로 옆에) 형부도 있다. 들어보면 별 것도 아닌 얘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해리는 "바쁜데 쓸데 없는 걸로 싸운다며 전화를 끊는다"고 발끈하는 강민경의 반응을 전했다. 강민경은 "바빠 죽겠을 때 꼭 전화가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다비치는 2008년 데뷔했다. 이해리는 2022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 결혼식에서 감동적인 축사로 돈독한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얼마나 벌길래… "한남동 매장 골든벨 울릴 정도" ('정희')

    다비치 이해리, 얼마나 벌길래… "한남동 매장 골든벨 울릴 정도" ('정희')

    다비치의 이해리가 쇼핑을 통 크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1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정희'에 3년 만에 나왔다며 반가움을 표했다.강민경은 이해리를 휴대폰에 "한남동 큰 손"이라고 저장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해리와 쇼핑 가거나 여행 가면 내가 관심 있는 매장에 가자고 조른다. 그러면 처음엔 가기 싫어하다가 들어가면 나는 하나도 안 사고, 이해리는 거의 다 산다"고 에피소드를 풀었다.강민경은 "이해리가 골든벨을 울릴 정도"로 쇼핑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해리가 매장에 등장했다' 그러면 긴장해라"라고 웃었다. 어제 강민경 집에 올라온 맛집에 대해 "이해리가 금액을 지불했냐"는 라디오 사연자의 질문에 "그건 이해리의 남편이 통 크게 쐈다.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이야기했다.반대로 강민경은 이해리를 "똥멍청이에서 밍키"로 바꿨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나는 시베리아허스키가 별명이다"라며 "술 먹으면 짖기 때문"이라고 농담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다비치, 눈빛 속 아련함 한 가득…'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 공개

    다비치, 눈빛 속 아련함 한 가득…'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 공개

    여성 듀오 다비치가 포근한 봄 감성을 예고했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비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드러냈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가 다비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다비치는 컴백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너의 편이 돼 줄게'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6년차 장수 듀오' 다비치 "초라한 날엔 '너의 편이 돼 줄게'"…26일 컴백

    '16년차 장수 듀오' 다비치 "초라한 날엔 '너의 편이 돼 줄게'"…26일 컴백

    16년차 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담은 곡으로 돌아온다.1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소속 가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오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희미한 꽃 실루엣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미지와 타이틀곡명이 어우러지며 다비치가 선사할 봄 감성이 궁금증을 자극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다비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듀오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인기 방송인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지난해 12월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5년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이적처럼 대중과 멀어질 뻔했는데"…정재형, 유튜브 선생님 강민경에 감사 ('요정재형')

    [종합] "이적처럼 대중과 멀어질 뻔했는데"…정재형, 유튜브 선생님 강민경에 감사 ('요정재형')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가수 강민경 덕분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 기빨려 애들아 난 잘테니 너네 떠들다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해 16년 동안 쌓아온 케미를 발산했다.정재형은 "강민경은 우리 선생님이지 않냐. 정말 2년을 술 마실 때마다 유튜브 시작하라고 계속 이야기했다. 그런 이야기들을 했어서 그게 여기까지 와서 '요정식탁'이 된 거다"고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이어 정재형은 "얘가 거기다가 나 처음에 브이로그 시작하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남자 브이로그가 어디 있냐' 했는데, '오빠 할 수 있다'고 되게 많이 이야기 해줬다"고 말했다.강민경은 "오빠는 보여줄 게 너무 많은 사람인데, 겁이 많고 무언가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무척 노심초사하고 어려워하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이자 정재형은 "완전 그렇다. 그래서 얼마 전 방송에 나가서 말을 엄청 버벅대고 왔다"고 이야기했다.강민경은 "맞다. 낯을 안 가리는 듯 가리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그래서 내가 유튜브를 안 했는데 얘가 유튜브를 하라고 일장 연설을 매일 하더라. 생각해보면 그게 이 친구의 최대 관심사였던 거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전을 회상했다.정재형은 "내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는 얘한테 고마운 게 되게 크다. 왜냐하면 내 나이대는 이적처럼 오히려 대중들과 멀어진다. 뭔가 창피하고 낯간지럽다고 느꼈다"고 밝혔고 강민경은 "그건 생각지도 못했다"고 반응했다

  •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설인사…"빨리 만나, 2024년도 잘 지내보자"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설인사…"빨리 만나, 2024년도 잘 지내보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목소리로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 맞이 보이스 메시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이해리는 차분한 목소리로 "2024년 새해가 밝고 벌써 설날이 왔다. 콘서트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다들 맛있는 떡국도 먹고, 나이도 잘 먹어보자"며 "올해가 갑진년이라는데 값지게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빨리 또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강민경 또한 "이번 명절에도 다들 잘 쉬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가족들, 보고 싶던 사람들 만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2024년에도 잘 지내보자.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합니다"라고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인기 방송인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비치는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 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또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다비치는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5년 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2023년의 마지막을 단독 콘서트로 화려하게 장식한 다비치는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다비치 강민경, 김유정♥송강 인연·운명 대변…'마이 데몬' OST 발매

    [공식] 다비치 강민경, 김유정♥송강 인연·운명 대변…'마이 데몬' OST 발매

    다비치 강민경이 부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발매된다.12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비치 강민경이 가창한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발매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선을 끄는 가운데, '마이 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된다.'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설렘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또한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이는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5일 발매' 다비치,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경험담 녹였다

    '15일 발매' 다비치,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경험담 녹였다

    여성듀오 다비치가 실제 경험담을 녹인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되는 새 싱글 제목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신곡의 제목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다. 우거진 풀숲을 배경으로 망원경과 얼굴이 가려진 한 사람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기며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 공개될 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멜로디와 노랫말을 지어 특별함을 더한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스윗한 멜로디에 통통튀는 가사는 물론 함께 한 시간만큼 깊이를 더한 다비치표 케미가 많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한편,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사업은 처음이라" 이창섭→김종국, 논란에 발빠른 대처한 ★들 [TEN피플]

    "사업은 처음이라" 이창섭→김종국, 논란에 발빠른 대처한 ★들 [TEN피플]

    "사업은 처음"이라는 스타들이 무지함에서 일어난 실수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바로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대처하는 이들에 논란은 금방 잠재워진 모양새다. 최근 가수 김종국이 쇼핑몰을 개업한 가운데 티셔츠를 4만원에 판매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옷 입고 사는 고민 줄이려고 옷 만들었습니다, 그냥 제 평소 감성대로 만들어서 착용감 촥 감기는(?) 뭔가 그런 옷입니다"라며 티셔츠 출시 사실을 알렸다. 해당 쇼핑몰에 있는 민소매·반팔 티셔츠는 매진됐지만, 기능성 소재의 티셔츠도 아닌 단순한 디자인의 상품이 4만원대라는 점에 대해 다소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그냥 막 티셔츠에 글씨만 찍는 느낌의 옷은 아니다. 성의 있게 만들었고 나름 옷 입을 때 원단 까다로운 편이어서 신경 좀 많이 썼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종국은 "가격 부분도 다양하게 문의를 거쳐서 합리적으로 결정했다. (앞선) 영상에서 '비싸지 않다'고 표현한 부분이 객관적으로 고려되지 못한 표현이어서 오해를 드렸다면 사과드리겠다. 이런 분야 잘 모르다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후 티셔츠는 매진되었고 이에 그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이번 제품들이 빠르게 매진이 됐습니다! 이런 감사함을 그냥 지나쳐서야 되겠습니까"라며 티셔츠 수익금 전액을 의미있는 곳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자칫하면 유명세를 이용해 비싸게 판다는 인식만 남지만, 김종국의 빠른 인정과 그 이후의 대처로 전화위복에 성공한 모습이다. 사실 디자인 티셔츠가 4만원인 것 자체도 비싼 값이 아니라는 반론도 많다. 가

  • [종합] 장도연,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사회…나한테 날짜 맞추더라" ('살롱드립2')

    [종합] 장도연,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사회…나한테 날짜 맞추더라" ('살롱드립2')

    장도연은 결혼식 사회를 해준 다비치 이해리에 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우리 우정 그 정도 아닙니다! 월클 아닙니다..!!' 영상에서 MC 장도연과 다비치는 친분을 드러냈다. 그들은 "되게 친해 보이지만 4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강민경은 "본의 아니게 내가 카메라를 들고 어딜 갈 때마다"라고 말했지만, 이해리는 "아니다. 네가 억지로 들고나오는 거다. 도연 언니 오면 일단 챙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연 언니가 선톡한 것이 처음이라며 다비치는 "나와달라고 해준 게 감동이다. 언니가 우리 교육을 잘한 거 같다. 조금만 잘해줘도 이렇게 행복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장도연은 "사람들이 우리가 되게 주기적으로 만나는 줄 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민경은 "카메라를 들고 갈 때마다 만난다. 도연 언니 와? 하면 유튜브 찍는다. 내 최고의 콘텐츠 넘버 1, 넘버 2다. 한 번 만날 때 길게 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개그맨 이진호를 통해 연결된 세 사람. 이해리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 "너무 좋았다. 장도연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냐. 사실 그때는 오히려 많은 얘기를 못 했다. 얘(강민경)도 많이 취하고 나도 많이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리의 결혼식에 사회를 봐준 인연이 있는 장도연은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사회를 부탁할 것을 눈치챘느냐고 묻자 장도연은 "솔직히 말하면 전화 통화로 미리 의중을 물어보긴 했다. 나도 신랑분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도연이가 먼저 궁금하다고 해서 너무 감동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 [종합] 강민경, 이해리 ♥남편과 유럽서 커플 가방 포착 "내가 왜 꼽사리야"('걍밍경')

    [종합] 강민경, 이해리 ♥남편과 유럽서 커플 가방 포착 "내가 왜 꼽사리야"('걍밍경')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 부부와 유럽여행을 떠났다. 28일 강민경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10년만에 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민경은 “제 생일 겸 해리 언니네 결혼기념일 겸 프랑스로 휴가를 간다”고 전했다. 파리 숙소에 도착한 강민경은 "옛날에 여행 다닐 때는 쇼핑을 많이 했다. 요즘은 굳이 바리바리 짐 싸가지고 다니면서 여행이 쇼핑으로 잠식되는 게 싫더라"면서 "쇼핑이라는 품이 하나 줄었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있다"고 변화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파리 마지막 날 이해리 부부와 만나 남부 프랑스로 넘어가는 일정을 설명했고, 지인들은 "꼽사리냐"고 반응했다. 이에 강민경은 "안 그래도 '거길 낀다고?' 하더라. 형부가 꼽사리다. 내 생일이고 해리언니랑 먼저 약속을 한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다음 여행지인 니스로 이동했다. 이때 강민경과 이해리 남편이 똑같은 가방을 메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강민경은 "형부와 내 가방이 똑같아서 오해받겠다"며 당황해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