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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도주막' 김희선, 낚시 고수 등극 "손맛 봤다"

    '우도주막' 김희선, 낚시 고수 등극 "손맛 봤다"

    '우도주막' 김희선이 실력파 낚시 고수에 올랐다.6일 오후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문세윤, 카이, 김희선이 낚시를 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문세윤은 참돔 잡기에 성공했고 그 뒤로 소식이 없었다. 조금 뒤 김희선은 용치놀래기를 잡는데 성공했다.김희선은 이를 시작으로 무려 5마리를 연달아 낚으며 "낚시 진짜 재미있다"라고 소리쳤다. 카이는 "난 왜 안 와. 애들이 다 먹고 가나, 내가 감각이 없나?"라며 "누나 손맛 봐서 지금 갈 생각이 없어"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하겠다"며 다시 낚시 캐스팅을 했고 크기가 큰 독가시치 잡기에 성공했다.한편, 카이는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리뷰]'우도주막' 김희선, 정용화에 "내 남편?"→카이와 깜짝 결혼식 이벤트

    [TEN리뷰]'우도주막' 김희선, 정용화에 "내 남편?"→카이와 깜짝 결혼식 이벤트

    tvN '우도주막'의 김희선, 카이가 알바생 정용화의 활약 속에 신혼부부 결혼식 이벤트를 선보였다.지난 30일 방송된 '우도주막'에서는 정용화가 세 번째 알바생으로 등장했다.정용화는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으로 등장부터 주막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며 주모 김희선에게 "주막 남편"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어 도착한 정용화는 격한 환영을 받은 가운데, 곧바로 탁재훈, 유태오, 카이 등 우도주막 식구들을 도왔다. 그는 손님들에게도 친밀하게 다가가며 알바생의 열정을 드러냈다.물론 실수도 있었다. 손님들이 저녁 식사를 할 때 정용화는 "다 드시면 착즙 귤 주스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조식 음료를 잘못 설명하자 주막 식구들은 모두 당황했다. 탁재훈은 "누구의 지시가 있었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이 친구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다녀오겠다"며 진실의 방으로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방에서 나온 정용화는 눈치를 보며 주스를 서빙해 폭소를 자아냈다.김희선, 카이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이는 "거창하게 해드리긴 어렵지만 추억 만들어주는 느낌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옷으로 드레스와 턱시도를 골랐고, 축가 가수로 정용화를 낙점했다. 이에 정용화는 흔쾌히 수락하며 즉석에서 연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두 사람은 서둘러 이벤트 준비를 마쳤고, 카이는 "아직 결혼식을 못한 부부를 위해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혼 부부는 설레는 표정으로 직원들의 안내에 따랐고, 이벤트

  • 카이X김희선, 서프라이즈 결혼식 준비 "진짜 내 옷" ('우도주막')

    카이X김희선, 서프라이즈 결혼식 준비 "진짜 내 옷" ('우도주막')

    '우도주막' 카이와 김희선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30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멤버들이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카이와 김희선은 손님들이 없는 사이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이는 자신의 방으로 가 실제 자기 옷을 꺼냈고 "맞을까? 이거 진짜 내 옷인데"라고 말했다. 김희선 또한 웨딩드레스 같은 하얀 원피스를 옷장에서 꺼냈고 "나도 이거 진짜 내 옷이야"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주말 앞 밭에서 직접 고른 수국들로 부케를 만들었다.카이는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하기 힘들지 않았냐. 아직도 결혼식을 못 한 신혼부부가 있다고 들었다"라며 한 커플을 위한 이벤트를 전했다. 해당 신혼부부는 카이와 김희선의 옷을 입고 스몰웨딩을 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우도주막' 정용화, 새 알바생 등장…기타연주+노래+유머

    '우도주막' 정용화, 새 알바생 등장…기타연주+노래+유머

    '우도주막'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30일부터 오후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 8회에서는 주막 직원들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등장한 가수 정용화와 함께 신혼부부만을 위해 본격적으로 능력치를 뽐낼 예정이다.이날 주모 김희선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안상 업그레이드를 위해 안주 연구에 열을 올린다. 또 셰프 유태오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저녁 준비를 하고, 문세윤과 스냅 투어까지 진행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서비스로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시작해 기대감을 더한다.또한 정용화가 알바생으로 등장,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으로 등장부터 주막을 들썩이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기타 연주와 노래부터 직원과 손님 모두를 웃음 짓게 하는 유머까지 갖춘 정용화는 주막에 적응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낸다고. 특히 김희선의 격한 환영을 받고 등장한 정용화지만,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혼신을 불태운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문세윤이 정용화를 진실의 방으로 급히 호출한다고 알려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무엇보다 카이와 김희선은 카희 남매로 뭉쳐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두 사람은 시크릿 스몰 웨딩 이벤트를 앞두고 웨딩 의상 준비부터 손수 부케까지 만들며 완벽한 이벤트 남매로 변신한다. 하지만 갑자기 내리는 비로 주막에 불길한 기운이 엄습한 가운데 과연 무사히 스몰 웨딩이 치러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우도주막'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문세윤X탁재훈, 유태오 대신 셰프 변신→카이, 손님 가방 보고…"저거 내건데" ('우도주막')

    [TEN 리뷰] 문세윤X탁재훈, 유태오 대신 셰프 변신→카이, 손님 가방 보고…"저거 내건데" ('우도주막')

    탁재훈, 문세윤, 카이가 유태오 대신 셰프로 나섰다. 23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탁재훈, 문세윤, 카이가 셰프로 변신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저녁 메뉴는 탁재훈의 스페셜 메뉴 아궁이 솥밥, 문세윤의 흑돼지 두루치기, 차돌된장찌개로 선정됐다.  탁재훈은 솥밥을 만들기 위해 아궁이부터 제작했다. 여기에는 카이가 보조로 나섰다. 두 사람은 벽돌을 쌓아 아궁이를 만들었다. 하지만 사이즈 미스로 벽돌을 더 날라야 하는 상황, 카이는 “낭만은 제대로야”라며 긍정적으로 말한 반면, 탁재훈은 “일이야 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지지 않고 카이는 “그래도 느낌 있잖아요”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대답을 대신했다. 한편 요리 대신 손님 맞이에 나선 유태오도 당황했다. 전화 응대에서는 ‘우도 주막’을 ‘우도 주목’으로 잘못 발음하는가 하면, 손님 방문 5분 전에 어떤 것부터 챙겨야 할지 몰라 ‘멘붕’이 오기도. 하지만 막상 손님이 오자 유태오는 언제 당황했냐는 듯 "우도주막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인사했다. 또 방문한 손님이 외국인이자 그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유태오는 김희선과 손님 픽업에도 나섰다. 차로 이동하며 김희선은 “이 시간에 네가 밖에 나오다니”라며 “지금 제일 바쁠 때 아니야?”라고 놀라워했고 유태오 역시 “맞아요. 처음이에요. 진짜 처음 있는 일이야”라며 본인도 놀라워했다.  한편 주방에 모엔 셰프 삼인방은 본격적인 요리에 나섰다. 탁재훈의 보조를 맡은 카이가 “원래 대추가 통으

  • '우도주막' 유태오 대신 NEW 셰프 "50인분 아니야?"

    '우도주막' 유태오 대신 NEW 셰프 "50인분 아니야?"

    '우도주막' 직원들의 운명이 뒤바뀐다. 23일 밤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 7회에서는 역대급 롤 체인지가 펼쳐진다. 주막의 주방을 책임지던 메인 셰프 유태오 대신 탁재훈과 문세윤이 셰프로 변신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탁재훈과 문세윤은 주방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던 메인 셰프 유태오의 휴식(?)을 위해 두 팔 걷어붙인다. 탁재훈은 메인 셰프로, 문세윤은 보조 셰프로 활약하고 카이는 신입 셰프로 열정을 불태운다는 후문이다. 특히 문세윤은 주방을 담당한 세 사람의 조합을 보고 "위험한 조합인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긴장감을 자아낸다.또한 요리에 나선 탁재훈, 문세윤, 카이는 가스레인지 사용법조차도 생소해 멘붕을 일으킨 가운데 유태오는 이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이거 50인 분 아니냐"며 놀라워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손님 접객에 나선 유태오는 반전 활약을 이어간다. 그는 카리스마로 손님들을 리드하는가 하면 주막 최초로 영어권 손님이 등장해 직원 일동이 얼음이 된 가운데 든든하게 접객에 나선다고 알려져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언제나 든든하게 야간 포차를 지키는 주모 김희선은 끊임없는 아이디어로 주안상 준비를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텃밭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주모표 안주부터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유태오의 지원사격까지 신혼부부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주안상 메뉴의 정체도 호기심을 유발한다.주막 운영에 익숙해진 직원들은 낮에는 바다 위에서 보트를 타고, 밤에는 '불멍'과 함께 직원들만의 힐링 타임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준비

  • 김희선X카이, '야간포차' 돌발상황 발생→영혼의 듀오 '카희' 결성 ('우도주막')[종합]

    김희선X카이, '야간포차' 돌발상황 발생→영혼의 듀오 '카희' 결성 ('우도주막')[종합]

    카이와 김희선이 영혼의 듀오를 결성했다. 1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유태오, 카이, 문세윤, 탁재훈이 새로 입실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음식을 준비했다. 이날 이석훈과 유태오는 조식을 담당했다. 계란과 베이컨, 빵, 주스, 요거트 등으로 꾸며진 아침 식사는 신혼부부들을 만족시켰다.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떠나고 알바생 이석훈도 떠날 시간이 다가왔다. 이석훈은 김희선에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그럼 하루 더 있다가 가도 된다"고 말했고, 이석훈은 "약속이 있다"며 황급히 떠나 웃음을 안겼다. 카이와 문세윤은 성게를 구하기 위해 해녀님을 만났다. 카이는 우도주막을 위해 프리다이빙 특훈까지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세윤은 "카이가 3분 20초를 잠수하는 친구"라고 자랑했다. 카이는 "저희가 큰소리에 비해 실속이 없는 편이다"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잠수복이 꽉 끼는 문세윤을 보며 "피가 안 통한다. 웬 바다사자 한 마리가 있어"라며 장난쳤다. 바다로 나간 두 사람은 성게 사냥에 나섰다. 해녀님의 꿀팁을 듣고 감을 잡은 카이는 성게 다섯 마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반면 문세윤은 성게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카이가 잡은 성게는 즉석에서 손질됐다. 갓 잡은 성게를 맛본 카이는 "춤을 처음 8살때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때가 떠오른다"며 감격했다. 주막으로 돌아온 문세윤과 카이는 손님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신혼부부들이 속속 도착하고, 카이는 애피타이저로 제주 흑우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김희선은 "고기와 잘

  • 카이, 특훈 보람있네…우도 성게잡이 성공 ('우도주막')

    카이, 특훈 보람있네…우도 성게잡이 성공 ('우도주막')

    '우도주막' 카이가 직접 성게를 잡았다.16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문세윤과 카이가 성게를 직접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카이는 해남에 도전하기 위해 서울에서 잠수 특훈을 받고 왔다. 카이와 문세윤은 전문 해녀의 도움을 받아 옷을 입고 물에 뛰어들었다.카이는 문세윤의 꽉 끼는 해녀복 모습에 "형은 이 옷이 피가 안 통해"라며 웃었다.해녀는 바닥을 긁어서 성게를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카이는 훈련했던 대로 물에 뛰어들어 성게를 잡는데 성공했다.문세윤 또한 잠수를 시도했지만 부력으로 인해 가라앉지 못하고 물에 떠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석훈, 김희선 요리에 단호한 평가…"있으면 먹는데 사 먹지는 않을 것" ('우도주막')

    이석훈, 김희선 요리에 단호한 평가…"있으면 먹는데 사 먹지는 않을 것" ('우도주막')

    가수 이석훈이 ‘우도주막’의 스윗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이석훈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 출연해 열혈 알바생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이석훈은 '우도주막' 알바생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석훈은 "편하게 저를 막 써달라"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고 김희선은 설레는 모습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주막 구경에 나섰고, 김희선의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수건 접기부터 안주 만들기, 설거지까지 직접 일거리를 찾는 열혈 알바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석훈은 김희선이 개발한 메뉴를 맛본 후 "있으면 먹을 것 같은데 사 먹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석훈은 ‘본캐’인 가수로도 맹활약했다. 탁재훈에게 마이크를 넘겨받은 후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열창한 이석훈은 신혼부부 손님들과도 함께 호흡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이석훈은 결혼 선배로서 주막에 남은 남편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석훈은 "저는 발라드 가수 치고 결혼을 일찍 했다"며 결혼 선배 면모를 자랑했다. 또 이석훈은 프러포즈를 생각 중인 손님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저녁이 된 후 이석훈은 야간포차에서 안주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이석훈은 직접 만든 떡볶이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또 이석훈은 커플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안고 가세요"라며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불렀다. 여름밤, 이석훈의 달달한 세레나데에 신혼부부들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nb

  • [TEN리뷰] 김희선 "술 좋아하니 아이 빨리 생겨"…카이 "29살에 은퇴 생각" ('우도주막')

    [TEN리뷰] 김희선 "술 좋아하니 아이 빨리 생겨"…카이 "29살에 은퇴 생각"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이 신부 투어 가이드로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가운데 SG워너비 이석훈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석훈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하자 김희선은 "요즘 너무 바쁜데 어떻게 왔냐"며 반가워했다. 이석훈은 "하나도 안 바쁘다. 편하게 막 써달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좀 친해지면 더 막하겠다"고 답했다. 유태오는 "30분 뒤에 3시부터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겠다"며 거들었다.김희선은 아내들을 데리고 우도 드라이브 겸 땅콩 아이스크림 맛집 탐방이라는 ‘신부 투어’를 준비했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김희선은 "이렇게 아내들과 관광을 나가는 게 처음이다. 미흡한 점이 있어도 예쁘게 봐달라"고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나는 결혼한 지 15년 차가 됐다"며 "결혼하고 남편이 조금 달라졌다 하는 분 있어요?"고 물었다. 그러나 정적이 흐르자 김희선은 “아직 신혼이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김희선은 7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손님의 말에 "나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길게 만나는 분들 마음을 잘 모르겠다. 30살에 결혼해서 31살에 아이를 낳았다. 부부가 술을 잘 마시잖아요? 그럼 이상하게 아이가 빨리 생긴다"고 말했다.남자들은 주막에서 자유 시간을 즐겼다. 이석훈은 "2014년에 혼인신고 먼저 하고, 2016년에 결혼했다. 31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10년 전 어느 연애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한 이석훈. 그는 "나는 발라드 가수치고는 진짜 일찍 결혼한 거

  • 김희선, 이석훈 등장에 "SG워너비? 팬이다" 설렘 폭발 ('우도주막')

    김희선, 이석훈 등장에 "SG워너비? 팬이다" 설렘 폭발 ('우도주막')

    '우도주막' 김희선이 이석훈을 반겼다.9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가수 이석훈이 류덕환에 이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이석훈이 등장하자 김희선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SG워너비요? 팬이에요"라고 반겼다.김희선은 "요즘 너무 바쁜데 어떻게 왔냐"라고 물었고 이석훈은 "하나도 안 바쁘다. 막 해달라"라고 전했다.김희선은 "친해지면 더 막하겠다"라고 말했고, 방에 들어와서 "웬일이야"라며 격하게 팬심을 드러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우도주막' 이석훈, 하우스 가수로 변신…고막 남친 예고

    '우도주막' 이석훈, 하우스 가수로 변신…고막 남친 예고

    tvN 예능 ‘우도주막’이 신혼부부들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로맨틱한 스페셜 이벤트를 선사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우도주막’ 5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메뉴와 특별한 코스로 행복을 전파한다. 또한 만인의 고막 남친 SG워너비 이석훈이 함께하며 신혼부부만을 위한 하우스 가수로 변신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는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 이석훈이 등장한다. 이석훈은 분주한 주막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하우스 가수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신혼부부를 환영하기 위해 마이크를 손에 쥐고 웰컴 송을 열창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주막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우도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요리 연구부터 이벤트 준비까지 열을 올린다. 특히 주모 김희선과 막내 카이의 작전이 가열차게 진행된다고. 김희선은 ‘신부 투어’를 준비해 드라이브부터 맛집 탐방까지 직접 가이드에 나선다. 카이는 이벤트 전문가로 변신, 신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프러포즈 대작전을 꾸민다는 후문.메인 셰프 유태오는 야심차게 유럽풍 신메뉴를 준비한다고 해 손님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하고 스페셜한 ‘우도주막’ 영업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주막 직원들이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할지 주목된다.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해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의기투합해 연 주막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 '고막 남친' 이석훈, '우도주막' 스페셜 이벤트 선사

    '고막 남친' 이석훈, '우도주막' 스페셜 이벤트 선사

    '우도주막'이 신혼부부들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로맨틱한 스페셜 이벤트를 선사한다.   9일 밤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 5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메뉴와 특별한 코스로 행복을 전파한다. 또한 만인의 고막 남친 SG워너비 이석훈이 함께하며 신혼부부만을 위한 하우스 가수로 변신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는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 이석훈이 등장한다. 이석훈은 분주한 주막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하우스 가수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신혼부부를 환영하기 위해 마이크를 손에 쥐고 웰컴 송을 열창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주막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우도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요리 연구부터 이벤트 준비까지 열을 올린다. 특히 주모 김희선과 막내 카이의 작전이 가열차게 진행된다고. 김희선은 신부 투어를 준비해 드라이브부터 맛집 탐방까지 직접 가이드에 나선다. 카이는 이벤트 전문가로 변신, 신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프러포즈 대작전을 꾸민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메인 셰프 유태오는 야심차게 유럽풍 신메뉴를 준비한다고 해 손님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하고 스페셜한 우도주막 영업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주막 직원들이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해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의기투합해 연 주막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

  • [TEN리뷰] 김희선 "♥남편 딸에 서운해 해, 데이트 어찌어찌 한다" ('우도주막')

    [TEN리뷰] 김희선 "♥남편 딸에 서운해 해, 데이트 어찌어찌 한다"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엑소 카이가 복귀해 완전체로 돌아온 멤버들의 영업기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역할을 정했고, 카이는 혼자 주방에서 분투하는 유태오를 위해 주방 보조를 자청했다. 김희선과 문세윤은 야외 주막을 준비했다.김희선과 문세윤은 재료를 사러 차를 타고 나갔고, 문세윤은 "누나는 이런데 형님(남편)이랑 데이트 오지는 못 했겠다. 워낙 사람들 관심이 많으니까"이라고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근데 알다시피 다 어찌어찌하지 않냐"고 답했고, 문세윤은 "난 잘 모른다. 난 어찌어찌가 아니고 그냥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주방을 맡은 카이 대신 탁재훈은 객실을 담당했고, 카이에 인수인계를 받았다. 객실 단장을 마친 탁재훈은 카이와 손님에게 대접할 감귤주스를 만들었다.김희선과 문세윤은 매대를 찾았고, 철물점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을 획득한 후 다시 우도주막으로 향했다. 김희선이 차에 타자마자 "배고프다"고 토로하자 문세윤은 "내가 봐 온 여배우들 중에 누나가 제일 허기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배우"라며 "내가 봤을 때 누나는 푸드 파이터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 나한테 조금만 강의받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과 문세윤은 매대가 도착하자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고, 안주 준비에도 나섰다. 메뉴는 꼬치구이세트와 옥수수튀김이었다. 유태오는 저녁 식사 메뉴로 전복죽, 구엄닭 백숙, 전복 비빔 국수를 준비했다. 유태오가 백숙에 어울리는 술을 정하지 못하자 김희선은 손님이 가져온 복분자주를 추천했다. 이

  • '우도주막' 카이 "역시 내가 필요해" 공백에 '뿌듯'

    '우도주막' 카이 "역시 내가 필요해" 공백에 '뿌듯'

    '우도주막' 카이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2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주막으로 복귀하는 카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카이는 "두 번째라고 익숙하네"라며 '우도주막'에 있는 '법카'를 손에 넣었다. 그는 "법카가 내 손에?"라며 "내가 사장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도주막' 멤버들이 속속 들어왔다. 김희선은 유태오에게 "몸살 안 났어?"라고 물었고, 유태오는 "몸살은 안 났는데 어깨가 좀 뻐근하더라"라고 전했다.김희선은 카이와 문세윤에게 "두 사람 가고 엄청 힘들었어"라며 지난 일의 고충을 전했다. 카이는 미소를 지으며 "역시 내가 필요해"라고 뿌듯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