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신곡 '녹아내려요'로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신보 발매 당일 오후부터 9일 오전까지 일주일간 멜론 톱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데이식스는 새 앨범과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통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멜론 톱 100 차트를 포함해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FLO 24시간 차트 등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 했다. 7일 연속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이어 멜론 일간 차트 역시 3일부터 7일까지 5일 연속 최상단 순위에 랭크했다.새 앨범과 함께 롱런 인기곡들도 차트에 붙박이 하며 흥행 쌍끌이 중이다. 9일 오전 8시 기준 신곡 '녹아내려요'(1위)에 이어 'HAPPY'(해피)와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도 멜론 톱 100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지난 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2019년 7월 발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로써 데이식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정주행과 역주행을 모두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0일~22일 '총 3회 4만여 석 전석 매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월드투어 '데이식스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의 포문을 연다. 인천 공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년 차에 음원차트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꾸준히 전해온 위로의 메시지가 통했다. '믿듣데'라는 수식어처럼, 대중은 이들의 신곡을 기다렸다 발매 직후 전곡을 감상했다.3일 데이식스는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매했다. 지난 3월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페스티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빽빽한 공연 일정을 소화하며 멤버들이 전곡을 작사·작곡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고속 컴백이다.데이식스는 데뷔 10년 차에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발매 3시간 만인 오후 9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핫 100, 실시간 차트와 지니, 벅스,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정상에 올랐다. '녹아내려요'는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5위로 진입해 오후 9시에는 1위로 올라섰다. 미니 앨범이지만 총 8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새 앨범은 '밴드 에이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위로와 사랑을 노래하는 곡들로 구성됐다. '엔트로피' 앨범 때처럼 강렬한 스타일의 '마라식스'는 없었지만, 강렬하면서도 약간은 어두운 느
그룹 DAY6(데이식스)가 오는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한다.DAY6는 올해 3월 약 3년 만의 미니 앨범 'Fourever'(포에버) 및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Welcome to the Show'는 지난달 30일 오전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8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역주행 신화를 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28일 오전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6위를 찍어 커리어 하이를 이뤘고, '예뻤어' 역시 10위권에 꾸준히 자리했다.새 앨범 'Band Aid'는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해 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단짠의 매력, 멜로딕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드럼 비트, 드라마틱한 코드 구성의 사운드가 더 큰 응원과 희망의 힘을 북돋운다.일상의 순간을 노래하며 모든 계절 속에 자리한 DAY6가 가을의 문턱에서 마음에 치유를 전할 포근한 'Band Aid'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Q. 2024년 3월 미니 8집 'Foure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 'Band Aid'를 발매했습니다. 컴백 소감 부탁드립니다.- Young K(영케이): 저희가 만든 음악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고 콘서트로도 찾아뵙고 싶었어요. 이렇게 컴백하게 되어 기쁘고, 새 앨범이 팬분들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필: 아홉 번째 미니 앨범 'Band Aid'로 DAY6가 돌아왔습니
그룹 데이식스(DAY6)가 새 월드투어 일환 인천 단독 콘서트는 물론 최근 예매 오픈한 해외 공연의 티켓까지 매진시켰다.데이식스는 오는 9월 20일~22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의 막을 올린다.지난 28일 공식 팬클럽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에 이어 지난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렸다.이후 전 회차 4만여 석에 달하는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12일~14일 진행된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이후 약 5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동시에 'DAY6 WORLD TOUR 'GRAVITY''('그래비티')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의 단독 투어 시작점이기도 하다.해외 지역 공연도 대성황을 이뤘다. 오는 10월 5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되는 쿠알라룸푸르 단독 콘서트 티켓이 솔드아웃된 것.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0월 6일 1회 공연 추가를 확정했고,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됐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3개 도시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공연 역시 완판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새 월드투어 <FOREVER YOUNG>은 9월 20일~22일 인천에서 시작해 10월 5일~6일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2025년 1월 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등지로 이어진다. 향후 공연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데이식스는 투어에 앞서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데이식스(DAY6)가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2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데이식스는 오는 6월 15~16일 대구스타디움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 무대에 선다. 양일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데이식스는 15일 헤드라이너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앞서 '어썸뮤직페스티벌' 측은 아티스트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공개했지만, 6월 15일 헤드라이너에 아티스트는 의도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데이식스의 '어썸뮤직페스티벌' 출연을 확인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들은 컴백 활동에 이어 국내 대학 축제 무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컴백 활동과 동반해서 데이식스의 대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이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DAY6(데이식스)가 단독 콘서트에 이어 공식 팬미팅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DAY6는 6월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DAY6 3RD FANMEETING 'I Need My Day''('아이 니드 마이데이')를 연다.이번 팬미팅은 지난 27일 공식 팬클럽 마이데이(팬덤명) 4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됐다. 예매 오픈 후 총 3회 공연이 전 회차 전석 솔드아웃됐다. 4월 무려 200만 트래픽을 찍은 역대급 반응과 함께 자체 최고 규모 360도 풀 개방 단콘 3만 3000석을 단숨에 매진시킨 DAY6가 이번에도 인기를 입증했다.'I Need My Day'는 2019년 6월 '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 이후 약 5년 만에 성사된 공식 팬미팅이다. 공연명 'I Need My Day'는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팬들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진심과 특별한 애정이 깃든 공연 타이틀처럼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인 DAY6와 마이데이가 초여름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최근 이들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팬미팅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단정한 슈트를 갖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이번 팬미팅 콘셉트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설렘을 전했다. DAY6는 다채로운 토크 코너를 비롯해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을 빛낼 풍성한 무대를 마련해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화답한다.DAY6는 3월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돌아왔다. 컴백 활동에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군백기로부터 돌아온 데에 대한 부담과 멤버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 지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3년 만에 완전체 '믿듣데' 영원히('Four'ever) 정상 영업합니다! | EP.63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데이식스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가수 겸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현아는 그룹 데이식스(DAY6,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에게 "고민이 있으면 고민에 관해 이야기해보자"고 말문을 텄다.데이식스의 메인 작사가이자 보컬, 랩 그리고 베이스를 맡은 멤버 영케이는 "저는 고민이 있다. 데이식스가 오래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계속 무대를 서려면 기대를 해줘야 하고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지금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 이걸 예상하진 못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반응이 미온적이었다. 지금 잘 바라봐주시는 상황이라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영케이의 말에 조현아는 "약간 부담감이 있구나. 조심성이 많아 보인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안 건너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그런데 이제 건너야 할 것 같아서 건너고 있다"고 밝혔다.조현아가 영케이에게 "고민이 많겠다. 8년 차면 사실 어떤 한 단계는 올라섰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영케이는 눈물을 흘렸다. 조현아는 "슬퍼 보인다. 많이 힘들었나 보다"고 반응하자 영케이는 "아니다. 기분 탓이다"라며 눈물을 닦았다.팀의 막내 도운은 영케이에게 "힘들 때는 소주가 최고&q
DAY6(데이식스)의 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해 DAY6는 성진을 시작으로 Young K(영케이), 도운, 원필까지 멤버 전원 군 제대해 여백기의 끝을 알렸다. 이들이 2017년 2월 발표한 앨범 'Every DAY6 February'(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 타이틀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최근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약 7년 전 발매한 '예뻤어'는 1월 31일 자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34위에 올랐고, 5년 전 공개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48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중이다. 특히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모두 Young K가 단독 작사를 맡고 DAY6 멤버들이 작곡에 참여한 곡. 더불어 2023년 12월 유튜브 채널 '비긴어게인'을 통해 공개된 규현과 샘 김의 '예뻤어' 영상을 비롯해 여러 선후배, 동료 아티스트들이 DAY6의 노래를 커버하는 콘텐츠들을 선보인 바. DAY6는 섬세한 표현이 녹아들어&n
DAY6(데이식스)가 오늘(22일) 약 4년 만에 완전체 공연을 개최한다.DAY6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 티켓은 지난 5일과 6일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3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고, 7일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돼 JYP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좌석을 마련했고 이 역시 솔드아웃됐다. 멤버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전역 후 완전체 첫 행보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콘서트는 2019년 12월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이후 약 4년 만에 성사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이자 2020년 1월 'DAY6 WORLD TOUR 'GRAVITY'' (데이식스 월드투어 '그래비티') 성료 후 개최되는 완전체 단콘이다. 앞서 리더 성진은 자체 콘텐츠 '박성찐이야'에서 "(콘서트에서) 처음 하는 곡들이 많다"라고 예고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예뻤어'
DAY6(데이식스)가 약 4년 만의 완전체 공연을 매진시켰다. DAY6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개최한다. 지난 5일과 6일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3기 모닝(Morning) 및 이브닝(Evening)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총 3회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이자 2020년 1월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투어 '그래비티') 후 처음 열리는 DAY6 단콘으로 반가움을 산다. 이들은 원필 전역 직후인 11월 28일 Young K가 진행하는 KBS Cool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격해 활동 기지개를 켰다. 여기서 "좋은 앨범과 공연으로 팬분들을 찾아뵙는 게 사랑에 보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의 공연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해당 공연은 물론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DAY6가 수많은 명곡들을 생생한 밴드 사운드, 탁월한 보컬로 선사하고 2023년 연말을 팬들과 함께 기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DAY6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단독 콘서트 'The Present : You are My Day'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DAY6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재능 있고 매력 있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첫 소개 멘트부터 심상치 않다. 박진영은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소속 가수 DAY6(데이식스) 영케이에 대해 칭찬했다. 영케이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 메인 보컬로 발탁됐다. 그는 11월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를 통해 메인 보컬 오디션을 치렀다. 영케이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오디션을에서 마룬 5의 곡 'Sunday Mornig(선데이 모닝)',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와 원탑의 데뷔곡 'SAY YES(세이 예스)'를 불렀다. 영케이가 원탑 메인 보컬 오디션을 본 방송은 화제를 모았다.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조회수 역시 26만 회를 기록했다. 그렇게 영케이는 '놀면 뭐하니?' 메인 보컬로 발탁됐다. 11월 18일 방송분에서는 영케이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SAY YES'를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케이가 'SAY YES'를 녹음하는 모습의 영상 조회수는 유튜브 기준 71만 회, 네이버 클립 기준 1만 3711회를 기록했다. 'SAY YES' 작곡을 맡은 라이언 전, 작사를 맡은 가수 선우정아는 영케이의 목소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도 흡족해했다. 영케이는 캐나다 유학 중이던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 보컬리스트 UCC 오디션 공고를 보고 영상을 제출했고, 최종 합격했다. 연습생 시절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기도. 그는 2015년 9월 밴드 DAY6 멤버로 데뷔했다. 영케이는 DAY6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20년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중 아이돌 최초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DAY6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음악적 상징성을 지닌 그룹 DAY6와 밴드 매니지먼트 경험이 풍부한 JYP엔터테인먼트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 DAY6의 미래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DAY6는 2015년 9월 데뷔한 이래 서로를 향한 견고한 믿음과 팬들의 소중한 사랑을 원동력 삼아 독보적인 감수성과 색채를 담은 음악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보다 큰 발전상을 함께 그려나가고자 의지와 각오를 한 데 모았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7년의 시간 동안 DAY6는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의 지원 아래 'K팝 대표 밴드'로서 활동했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명곡들로 대중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깊은 울림을 가진 가사와 멜로디를 노래하면서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명성을 얻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서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2022년 9월 7일에는 데뷔 7주년을 맞이, My Day(팬덤명: 마이데이)를 위해 오프라인 밋 앤 그릿 행사를 준비하고 일곱 번째 추억 페이지를 채웠다. 리더 성진은 전역 후 첫 행보로 대면 팬 행사에 참여했고 현재 군 복무 중인 Young K, 원필, 도운의 몫까지 다하며 감동과 소회를 나눴다.DAY6는 데뷔 4년 만에 '라이브 공연 100회 돌파' 진기록 달성
DAY6(데이식스) 원필이 입대한다.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원필은 해군에 입대한다. 앞서 원필은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Pilmography'(필모그래피)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앞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 솔로 콘서트 'Pilmography'의 추가 회차로, 원필이 입대 전날까지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원필은 3월 27일 입대를 앞둔 마음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낭독해 공연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처음에는 제가 기대고 싶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이데이(팬덤 명: My Day)가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누군가를 위해서 이런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우리 서로 사랑한다는 마음을 떠올리면서 더 나아질 '원필'을 기다려 달라. 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을 빠짐없이 되새기면서 잘 지내겠다. 이 자리를 빌려서 약속하겠다. 처음과 끝이 다르지 않게 변함없이 사랑해 주겠다. 저의 여백의 시작을 함께해 줘서 정말 고맙고 여백의 끝도 함께하자. 소중한 응원들 마음속에 잘 간직해서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오겠다"며 앞으로의 날들을 기약했다.입대 하루 전 원필은 "우리 오늘은 정말 더 행복하게 즐겼으면 좋겠다. 살아가면서 힘든 날들도 있겠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힘든 일이 있거나 지칠 때 우리 손 꼭 붙잡고 버텨봤으면 좋겠다"며 애틋한 첫인사를 건네고 솔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
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이 군입대한다.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필은 오는 3월 28일 해군으로 입대한다. 앞서 원필은 지난 23일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에게 군입대 소식을 먼저 알렸다.원필은 해군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3월 2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DAY6는 리더 성진을 필두로 Young K(영케이), 도운까지 각각 육군, 카투사,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원필은 앞서 군백기에 대해 "공백이라기 보다 여백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그림은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것보다 적당한 여백이 있어야 작품이라고 하시는 것처럼 DAY6로 다시 돌아올 때가 너무 기대된다. 많은 것을 배우고, 듣고, 만들면서 더 성장해서 돌아오고 싶다"고 답했다. "계절이 흘러 저희가 다시 팬분들 앞에 나타날 때 더 나은 모습으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싶다"는 그의 말처럼 시간이 흘러도 청자들에게 감성을 선사할 DAY6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원필의 첫 솔로 앨범 'Pilmography' 재킷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원필은 아련한 눈빛으로 겨울 감성을 완성했다. 파도가 들이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피아노에 기대 생각에 골똘히 잠겨있는가 하면 애틋한 표정으로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웹드라마 등 연기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원필은 첫 솔로 앨범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내면의 감정에 200% 이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극대화했다.2015년 9월 DAY6로 가요계에 데뷔한 원필은 약 6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정규 앨범 'Pilmography'를 통해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뤘다. 신보
데이식스(DAY6) 원필이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완성했다. 박진영 프로듀서로부터 JYP에서 나온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그가 전달할 위로에 관심이 쏠린다.원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원필은 온라인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기자간담회는 방역 수칙에 따라 사전 녹화됐다. 앞서 이날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필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검사 여부와 상관없이 일주일 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원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Pilmography'는 원필(WONPIL)과 필모그래피(filmography)를 합쳐 만들었다. 그는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원필은 총 10곡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솔로 데뷔 앨범으로 그간의 음악 히스토리를 총망라하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한다.원필은 "데뷔 6년 5개월 만에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정규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 이 한 장의 앨범에 노력이 많이 들어있다. 많이 들어주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모그래피'라는 단어에 저의 이름 원필의 '원'과 스펠링 'P'를 더해서 타이틀을 정했다. 그런만큼 이 앨범이 저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 필모가 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된 발라드곡. 나와의 사랑으로 인해서 상대가 겪고 있는 아픔을 끊어내기 위해 원치 않은 이별을 고하는 슬픈 순간을 그렸다. 원필은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