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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 완료…"이런 날이 오네요, 믿기지 않아"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 완료…"이런 날이 오네요, 믿기지 않아"

    밴드 데이식스가 K팝 밴드 가운데 최소로 고척돔에 입성했다.데이식스(DAY6)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었던 연말 콘서트 대비 대폭 확장된 규모다.영케이는 "올해도 돌아왔다. '2024 더 프레젠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한다"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장소가 예사롭지 않다"고 말했고, 성진도 "그렇다"며 거들었다. 원필은 벅차오른 듯한 표정으로 "이런 날이 왔다. 지금 저희가 서 있는 이곳은 바로 고척돔"이라고 말했다. 그는 밝은 미소를 지은 채 "데이식스 고척 스카이돔 입성 축하한다"고 외쳤다.원필은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작년만 해도 화정체육관에서 12월 공연을 했다. 2024년에는 고척돔이란 곳에서 공연하게 돼서 굉장히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케이는 "이번 공연도 열심히 준비했다. 놀랄만한 일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키웠다.데이식스는 약 4년 8개월 만에 재개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각 지역 현지 시간 기준 1월 18일~19일 가오슝,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6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등지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데이식스, 오늘(20일) 국내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연말 화려하게 장식

    데이식스, 오늘(20일) 국내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연말 화려하게 장식

    밴드 DAY6(데이식스)가 K팝 밴드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DAY6는 20일과 오는 21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연다. 이는 국내 밴드 사상 첫 고척돔 입성 공연이자 2023년 12월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스페셜 콘서트다.올해 DAY6는 직접 만든 음악으로 숱한 기록을 달성했다. 여백기를 마친 올해 3월 앨범 'Fourever'(포에버)로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에게 영원을 노래했고, 9월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로는 위로가 담긴 세상을 살아나아가는 힘을 선물했다. 앨범 'Band Aid' 타이틀곡 '녹아내려요'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첫 1위를 달성하며 정상에 붙박이 했고 멜론 일간, 주간 차트까지 휩쓸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게다가 'Fourever' 수록곡 'HAPPY'(해피)는 대중의 픽으로 꼽히며 역주행에 성공해 '녹아내려요'에 이어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 '데이식스 다음 데이식스'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DAY6는 올해 국내에서만 총 세 개의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으로도 기세를 자랑했다. 지난 4월 360도 개방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로 관객과 하나가 된 공연을 성료했고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대망의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의 포문을 열었다. 12월

  • 데이식스, '전 회차 매진' 싱가포르·방콕  콘서트 성료…'믿듣데' 행진 계속

    데이식스, '전 회차 매진' 싱가포르·방콕 콘서트 성료…'믿듣데' 행진 계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싱가포르, 방콕 단독 콘서트로 2024년 월드투어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활약을 기대케 했다.데이식스는 올해 9월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을 성황리 전개 중이다. 지난달 22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싱가포르 더 스타 시어터, 지난달 30일~지난 1일 방콕 UOB 라이브 엠스피어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고 각 지역의 기존 공연은 물론 12월 1일 방콕 추가 공연까지 총 3회 콘서트 모두 매진을 달성해 데이식스와 현지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의 재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Best Part'(베스트 파트)로 공연 포문을 연 이들은 'Better Better'(배터 배터), 'Say Wow'(세이 와우), '놓아 놓아 놓아', 'Zombie'(좀비)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음악들과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부터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까지 커다란 사랑을 받은 명곡을 집약해 무대를 펼쳤다.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멤버들의 환상적인 밴드 라이브에 각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우렁찬 함성과 환호를 보냈다.이번 싱가포르, 방콕 공연은 데이식스와 마이데이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새겨졌다. 싱가포르에서의 단독 공연으로는 'DAY6 WORLD TOUR 'GRAVITY''('그래비티') 이후 약 5년 만에 현지 마이데이와 같은 공연장에서 재회해 반가움을 더했고, 방콕 공연은 스탠딩석 규모가 관객의 절반 이상으로 진행돼 멤버들과 함께 뛰놀며 한층 뜨거운 열정으로 겨울밤의 음악 페스티벌을 완성했다.이로써 데이식스는 세계 각지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규모를 확장 중인 새 월드투어의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

  • '가을 남자' 데이식스 성진, 눈물의 첫 솔로 콘서트…"숨통 트이고 단단해져"

    '가을 남자' 데이식스 성진, 눈물의 첫 솔로 콘서트…"숨통 트이고 단단해져"

    그룹 DAY6(데이식스) 성진이 첫 솔로 단독 콘서트에서 감성과 보컬을 갖춘 아티스트의 역량을 빛내고 가을밤 낭만을 장식했다. 성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첫 단독 콘서트 'SUNGJIN SOLO CONCERT <30>'을 개최하고 관객과 만났다. 그는 지난 5일 정규 1집 '30'(서른)과 타이틀곡 'Check Pattern'(체크 패턴)을 발매하고 데뷔 10년 차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나에게 넌 어떤 의미인지 이 노랠 통해 전할게"- '30' 8번 트랙 'You Wake Me Up' 中마이크를 손에 쥐고 사뭇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성진은 새 앨범 8번 트랙 'You Wake Me Up'(유 웨이크 미 업)으로 공연 포문을 열었다. "파도가 날 덮쳤을 때에도 내가 부서지지 않게 날 믿어 주던", "내 곁엔 늘 네가 스며들어 있단 생각에 난 또 나아가", "너무 갑자기 또 내가 진지했나? 주저리주저리 내 할 말만 했네 결국 고맙다는 말이야"와 같은 공연 오프닝 곡 가사를 통해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을 음악에 실어 전했다. 이어 신곡 '동화 속 아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EASY'(이지)를 연달아 노래하고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성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직접 전곡 작업에 참여한 신보 수록곡 10곡을 전부 들려줬다. '30'은 성진이 서른이 되던 시점에 서른이 되기까지의 경험들을 10가지 이야기로 풀어낸 만큼 공연장에는 그의 애틋한 마음이 일렁였다. 생생한 라이브 밴드 세션 위 성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가을밤을 낭만으로 흠뻑 적셨고 노래에

  • 무대 뒤 언덕까지 채운 데이식스, 스탠딩 떼창으로 'GMF' 쥐락펴락 [TEN현장]

    무대 뒤 언덕까지 채운 데이식스, 스탠딩 떼창으로 'GMF' 쥐락펴락 [TEN현장]

    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선선한 가을밤 공기를 후끈하게 달궜다.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GMF 2024)의 막이 올랐다. 이날 헤드라이너로는 데이식스가 나섰다.데이식스의 무대는 오후 8시 이후로 예정돼 있었지만, 올림픽공원역 일대는 한낮부터 '마이데이'(팬덤명)로 가득했다. 공식 응원밴드를 팔에 찬 팬들은 일찍이 도착해 돗자리를 펴고 페스티벌을 즐겼다.데이식스의 등장을 앞두고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전주가 흘러나왔고, 동시에 떼창이 터졌다. 곧 무대에 오른 데이식스는 '웰컴 투 더 쇼'에 이어 '그녀가 웃었다', '장난 아닌데'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역주행 신화를 쓴 '예뻤어'에 이어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렬한 분위기의 '러브 미 오어 리브 미'(Love me or Leave me), '슛 미'(Shoot me)로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뛰어놀 수 있는 무대를 이어갔다. 데이식스는 '해피'(HAPPY), '녹아내려요', '도와줘요 랙앤롤', '망겜', 'Dance Dance'를 연달아 선보였다.원필은 관중의 떼창을 요청하며 "여기 마이데이만 있는 게 아닐 수 있으니까 저희의 유명한 노래들을 한번"이라고 운을 띄웠다. 영케이는 "유~명한 노래들? 데이식스의 유명한 노래란 어떤 노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원필은 "이건 조금 그런데"라며 망설이다가 "예를 들면 '예뻤어'라든지 이런 것들"이라고 답하며 건반을 치기 시작했다.관객들은 데이식스의 연주에 맞춰 '예뻤어', '좋아합니다', '한 페이지

  • '솔로 데뷔' 데이식스 성진, 가을이 퍼스널컬러…감성 보컬 담은 수록곡 일부 공개

    '솔로 데뷔' 데이식스 성진, 가을이 퍼스널컬러…감성 보컬 담은 수록곡 일부 공개

    밴드그룹 DAY6(데이식스) 성진이 첫 번째 솔로 앨범 '30'(서른)의 수록곡 일부를 최초 공개하고 올가을을 물들일 서정적 감성을 예고했다.성진은 오는 11월 5일 첫 솔로 정규 앨범 '30'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10월 23일 오후 11시 공식 SNS 채널에 트랙 스니크 피크 영상을 게재하고 신보 수록곡 노랫말과 멜로디를 미리 들려줬다.해당 콘텐츠에서 성진은 1번 트랙 '동화 속 아이처럼'을 비롯해 7번 트랙 'EASY'(이지), 9번 트랙 'I don't wanna lose'(아이 돈트 워너 루즈)'까지 신보에 수록된 3개 곡의 일부 구간을 무반주로 선보였다. 의자에 앉아 덤덤한 목소리로 가사를 읊어나가는가 하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감정의 깊이를 더해 울림을 전했다.성진의 솔로 데뷔작 '30'은 서른 살이 됐을 무렵부터 꺼낸 감정과 차곡차곡 쌓아온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2015년 DAY6로 데뷔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HAPPY'(해피), '녹아내려요' 등 그룹 대표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 역량을 발휘해온 성진이 솔로 앨범 또한 타이틀곡 'Check Pattern'(체크 패턴)을 포함해 수록 전곡의 크레디트를 장식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또렷이 했다.신보 발매에 이어 11월 8일~10일에는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솔로 단독 콘서트 'SUNGJIN SOLO CONCERT <30>'을 총 3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가을 추억을 쌓는다. 10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해당 공연 티켓은 YES24(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며 24일 오후 8시 마이데이(팬덤명: My Day) 4기 회원 선예매, 25일 오후

  • 데이식스→QWER, 가을 밴드 대전 박터지네…'한 방' 없으면 묻힌다[TEN뮤직]

    데이식스→QWER, 가을 밴드 대전 박터지네…'한 방' 없으면 묻힌다[TEN뮤직]

    '대중픽'으로 새롭게 부상한 데이식스가 음원차트에서 내려올 줄을 모르는 가운데, 밴드그룹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페스티벌 시즌에 맞춰 신곡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데이식스(DAY6)는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11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컴백으로 얻은 열기를 이어간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미니 앨범 'Band-Aid'(밴드에이드)를 발매한 이후 여전히 음원 차트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과거 발매한 곡들도 음원 차트에 장기적으로 안착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증명했다.루시는 지난 4일 미니 5집 'FROM.'(프롬.)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못난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로 컴백 및 콘서트로 얻은 화제성을 이어갔다. 지난 8월에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written by FLOWER'의 앙코르 공연을 열었다. 오는 22일에는 음악 페스티벌 '랩비트 2024'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오는 10월 27일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오른다.QWER은 오는 23일 컴백한다. 지난 2일에는 선공개곡 '가짜 아이돌'을 발매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QWER은 지금까지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Discord'(디스코드)에 이어 '고민중독'까지 흥행에 성공했다. 전작에 비례하는 성적을 내야 한다는 생각에 소속사와 멤버들의 부담감도 커졌겠지만, 그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컴백할 수 있게 됐다.안테나의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는 오는 26일 베일을 벗는다.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

  • 데이식스, 오늘(20일) 3번째 월드투어 첫 무대…전석 매진 이어져

    데이식스, 오늘(20일) 3번째 월드투어 첫 무대…전석 매진 이어져

    밴드 DAY6(데이식스)가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의 막을 올리고 활약세를 증폭시킨다.DAY6는 9월 20일~22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 일환 단독 콘서트 3회를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날인 22일에는 오프라인 콘서트와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일반 예매 오픈 이후 총 3회 공연 4만여 석 티켓이 전석 매진되며 DAY6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지난 4월 12일~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보다 규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360도 무대 개방형 공연을 펼치고 'K팝 대표 밴드'의 진가를 빛낼 예정이다.지난 2일 미니 앨범 'Band-Aid'(밴드에이드)를 발매한 DAY6는 각종 국내 음원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로 첫 공중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10년 차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9월 첫 주(09.02~09.08)와 둘째 주(09.09~09.15) 멜론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신곡 '녹아내려요'가 1위에 오른 데 이어 18일 자 일간 차트에서도 전작 'Fourever'(포에버)의 수록곡 'HAPPY'(해피) 1위,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 2위, 최신작 '녹아내려요' 4위, 5년 전 선보인 역주행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5위를 차지하며 톱 5를 빼곡히 수놓았다.DAY6는 'DAY6 WORLD TOUR 'GRAVITY''('그래비티')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의 단독 월드투어 'FOREVER YOUNG&#

  • 데이식스, 차트 '녹아내려요'…일주일째 1위 굳건

    데이식스, 차트 '녹아내려요'…일주일째 1위 굳건

    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신곡 '녹아내려요'로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신보 발매 당일 오후부터 9일 오전까지 일주일간 멜론 톱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데이식스는 새 앨범과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통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멜론 톱 100 차트를 포함해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FLO 24시간 차트 등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 했다. 7일 연속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이어 멜론 일간 차트 역시 3일부터 7일까지 5일 연속 최상단 순위에 랭크했다.새 앨범과 함께 롱런 인기곡들도 차트에 붙박이 하며 흥행 쌍끌이 중이다. 9일 오전 8시 기준 신곡 '녹아내려요'(1위)에 이어 'HAPPY'(해피)와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도 멜론 톱 100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지난 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2019년 7월 발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로써 데이식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정주행과 역주행을 모두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0일~22일 '총 3회 4만여 석 전석 매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월드투어 '데이식스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의 포문을 연다. 인천 공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

  • 데이식스, 10년 차에 첫 음원차트 1위…'대중픽' 굳히기까지[TEN스타필드]

    데이식스, 10년 차에 첫 음원차트 1위…'대중픽' 굳히기까지[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년 차에 음원차트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꾸준히 전해온 위로의 메시지가 통했다. '믿듣데'라는 수식어처럼, 대중은 이들의 신곡을 기다렸다 발매 직후 전곡을 감상했다.3일 데이식스는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매했다. 지난 3월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페스티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빽빽한 공연 일정을 소화하며 멤버들이 전곡을 작사·작곡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고속 컴백이다.데이식스는 데뷔 10년 차에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발매 3시간 만인 오후 9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핫 100, 실시간 차트와 지니, 벅스,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정상에 올랐다. '녹아내려요'는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5위로 진입해 오후 9시에는 1위로 올라섰다. 미니 앨범이지만 총 8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새 앨범은 '밴드 에이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위로와 사랑을 노래하는 곡들로 구성됐다. '엔트로피' 앨범 때처럼 강렬한 스타일의 '마라식스'는 없었지만, 강렬하면서도 약간은 어두운 느

  • 데이식스, 드디어 주제 파악했나…"월드컵경기장서 공연하고파"[일문일답]

    데이식스, 드디어 주제 파악했나…"월드컵경기장서 공연하고파"[일문일답]

    그룹 DAY6(데이식스)가 오는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한다.DAY6는 올해 3월 약 3년 만의 미니 앨범 'Fourever'(포에버) 및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Welcome to the Show'는 지난달 30일 오전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8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역주행 신화를 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28일 오전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6위를 찍어 커리어 하이를 이뤘고, '예뻤어' 역시 10위권에 꾸준히 자리했다.새 앨범 'Band Aid'는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해 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단짠의 매력, 멜로딕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드럼 비트, 드라마틱한 코드 구성의 사운드가 더 큰 응원과 희망의 힘을 북돋운다.일상의 순간을 노래하며 모든 계절 속에 자리한 DAY6가 가을의 문턱에서 마음에 치유를 전할 포근한 'Band Aid'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Q. 2024년 3월 미니 8집 'Foure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 'Band Aid'를 발매했습니다. 컴백 소감 부탁드립니다.- Young K(영케이): 저희가 만든 음악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고 콘서트로도 찾아뵙고 싶었어요. 이렇게 컴백하게 되어 기쁘고, 새 앨범이 팬분들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필: 아홉 번째 미니 앨범 'Band Aid'로 DAY6가 돌아왔습니

  • 데이식스, 주제 파악 멀었네…인스파이어 아레나 4만 석 매진

    데이식스, 주제 파악 멀었네…인스파이어 아레나 4만 석 매진

    그룹 데이식스(DAY6)가 새 월드투어 일환 인천 단독 콘서트는 물론 최근 예매 오픈한 해외 공연의 티켓까지 매진시켰다.데이식스는 오는 9월 20일~22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의 막을 올린다.지난 28일 공식 팬클럽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에 이어 지난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렸다.이후 전 회차 4만여 석에 달하는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12일~14일 진행된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이후 약 5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동시에 'DAY6 WORLD TOUR 'GRAVITY''('그래비티')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의 단독 투어 시작점이기도 하다.해외 지역 공연도 대성황을 이뤘다. 오는 10월 5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되는 쿠알라룸푸르 단독 콘서트 티켓이 솔드아웃된 것.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0월 6일 1회 공연 추가를 확정했고,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됐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3개 도시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공연 역시 완판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새 월드투어 <FOREVER YOUNG>은 9월 20일~22일 인천에서 시작해 10월 5일~6일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2025년 1월 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등지로 이어진다. 향후 공연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데이식스는 투어에 앞서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단독] '믿듣데' 데이식스, 대구 뜬다…어썸뮤직페스티벌 메인 아티스트 '우뚝'

    [단독] '믿듣데' 데이식스, 대구 뜬다…어썸뮤직페스티벌 메인 아티스트 '우뚝'

    그룹 데이식스(DAY6)가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2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데이식스는 오는 6월 15~16일 대구스타디움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 무대에 선다. 양일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데이식스는 15일 헤드라이너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앞서 '어썸뮤직페스티벌' 측은 아티스트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공개했지만, 6월 15일 헤드라이너에 아티스트는 의도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데이식스의 '어썸뮤직페스티벌' 출연을 확인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들은 컴백 활동에 이어 국내 대학 축제 무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컴백 활동과 동반해서 데이식스의 대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이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데이식스, 5년 만의 팬미팅 '전석 매진'…막강한 티켓 파워

    데이식스, 5년 만의 팬미팅 '전석 매진'…막강한 티켓 파워

    그룹 DAY6(데이식스)가 단독 콘서트에 이어 공식 팬미팅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DAY6는 6월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DAY6 3RD FANMEETING 'I Need My Day''('아이 니드 마이데이')를 연다.이번 팬미팅은 지난 27일 공식 팬클럽 마이데이(팬덤명) 4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됐다. 예매 오픈 후 총 3회 공연이 전 회차 전석 솔드아웃됐다. 4월 무려 200만 트래픽을 찍은 역대급 반응과 함께 자체 최고 규모 360도 풀 개방 단콘 3만 3000석을 단숨에 매진시킨 DAY6가 이번에도 인기를 입증했다.'I Need My Day'는 2019년 6월 '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 이후 약 5년 만에 성사된 공식 팬미팅이다. 공연명 'I Need My Day'는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팬들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진심과 특별한 애정이 깃든 공연 타이틀처럼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인 DAY6와 마이데이가 초여름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최근 이들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팬미팅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단정한 슈트를 갖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이번 팬미팅 콘셉트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설렘을 전했다. DAY6는 다채로운 토크 코너를 비롯해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을 빛낼 풍성한 무대를 마련해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화답한다.DAY6는 3월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돌아왔다. 컴백 활동에

  • [종합]영케이, 전역 후 마음고생 심했나…조현아 앞에서 폭풍 눈물('조현아의 목요일밤')

    [종합]영케이, 전역 후 마음고생 심했나…조현아 앞에서 폭풍 눈물('조현아의 목요일밤')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군백기로부터 돌아온 데에 대한 부담과 멤버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 지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3년 만에 완전체 '믿듣데' 영원히('Four'ever) 정상 영업합니다! | EP.63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데이식스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가수 겸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현아는 그룹 데이식스(DAY6,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에게 "고민이 있으면 고민에 관해 이야기해보자"고 말문을 텄다.데이식스의 메인 작사가이자 보컬, 랩 그리고 베이스를 맡은 멤버 영케이는 "저는 고민이 있다. 데이식스가 오래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계속 무대를 서려면 기대를 해줘야 하고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지금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 이걸 예상하진 못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반응이 미온적이었다. 지금 잘 바라봐주시는 상황이라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영케이의 말에 조현아는 "약간 부담감이 있구나. 조심성이 많아 보인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안 건너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그런데 이제 건너야 할 것 같아서 건너고 있다"고 밝혔다.조현아가 영케이에게 "고민이 많겠다. 8년 차면 사실 어떤 한 단계는 올라섰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영케이는 눈물을 흘렸다. 조현아는 "슬퍼 보인다. 많이 힘들었나 보다"고 반응하자 영케이는 "아니다. 기분 탓이다"라며 눈물을 닦았다.팀의 막내 도운은 영케이에게 "힘들 때는 소주가 최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