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의 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해 DAY6는 성진을 시작으로 Young K(영케이), 도운, 원필까지 멤버 전원 군 제대해 여백기의 끝을 알렸다. 이들이 2017년 2월 발표한 앨범 'Every DAY6 February'(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 타이틀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최근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약 7년 전 발매한 '예뻤어'는 1월 31일 자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34위에 올랐고, 5년 전 공개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48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중이다. 특히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모두 Young K가 단독 작사를 맡고 DAY6 멤버들이 작곡에 참여한 곡. 더불어 2023년 12월 유튜브 채널 '비긴어게인'을 통해 공개된 규현과 샘 김의 '예뻤어' 영상을 비롯해 여러 선후배, 동료 아티스트들이 DAY6의 노래를 커버하는 콘텐츠들을 선보인 바. DAY6는 섬세한 표현이 녹아들어&n
DAY6(데이식스)가 오늘(22일) 약 4년 만에 완전체 공연을 개최한다.DAY6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 티켓은 지난 5일과 6일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3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고, 7일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돼 JYP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좌석을 마련했고 이 역시 솔드아웃됐다. 멤버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전역 후 완전체 첫 행보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콘서트는 2019년 12월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이후 약 4년 만에 성사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이자 2020년 1월 'DAY6 WORLD TOUR 'GRAVITY'' (데이식스 월드투어 '그래비티') 성료 후 개최되는 완전체 단콘이다. 앞서 리더 성진은 자체 콘텐츠 '박성찐이야'에서 "(콘서트에서) 처음 하는 곡들이 많다"라고 예고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예뻤어'
DAY6(데이식스)가 약 4년 만의 완전체 공연을 매진시켰다. DAY6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개최한다. 지난 5일과 6일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3기 모닝(Morning) 및 이브닝(Evening)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총 3회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이자 2020년 1월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투어 '그래비티') 후 처음 열리는 DAY6 단콘으로 반가움을 산다. 이들은 원필 전역 직후인 11월 28일 Young K가 진행하는 KBS Cool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격해 활동 기지개를 켰다. 여기서 "좋은 앨범과 공연으로 팬분들을 찾아뵙는 게 사랑에 보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의 공연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해당 공연은 물론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DAY6가 수많은 명곡들을 생생한 밴드 사운드, 탁월한 보컬로 선사하고 2023년 연말을 팬들과 함께 기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DAY6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단독 콘서트 'The Present : You are My Day'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DAY6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재능 있고 매력 있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첫 소개 멘트부터 심상치 않다. 박진영은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소속 가수 DAY6(데이식스) 영케이에 대해 칭찬했다. 영케이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 메인 보컬로 발탁됐다. 그는 11월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를 통해 메인 보컬 오디션을 치렀다. 영케이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오디션을에서 마룬 5의 곡 'Sunday Mornig(선데이 모닝)',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와 원탑의 데뷔곡 'SAY YES(세이 예스)'를 불렀다. 영케이가 원탑 메인 보컬 오디션을 본 방송은 화제를 모았다.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조회수 역시 26만 회를 기록했다. 그렇게 영케이는 '놀면 뭐하니?' 메인 보컬로 발탁됐다. 11월 18일 방송분에서는 영케이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SAY YES'를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케이가 'SAY YES'를 녹음하는 모습의 영상 조회수는 유튜브 기준 71만 회, 네이버 클립 기준 1만 3711회를 기록했다. 'SAY YES' 작곡을 맡은 라이언 전, 작사를 맡은 가수 선우정아는 영케이의 목소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도 흡족해했다. 영케이는 캐나다 유학 중이던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 보컬리스트 UCC 오디션 공고를 보고 영상을 제출했고, 최종 합격했다. 연습생 시절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기도. 그는 2015년 9월 밴드 DAY6 멤버로 데뷔했다. 영케이는 DAY6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20년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중 아이돌 최초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DAY6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음악적 상징성을 지닌 그룹 DAY6와 밴드 매니지먼트 경험이 풍부한 JYP엔터테인먼트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 DAY6의 미래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DAY6는 2015년 9월 데뷔한 이래 서로를 향한 견고한 믿음과 팬들의 소중한 사랑을 원동력 삼아 독보적인 감수성과 색채를 담은 음악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보다 큰 발전상을 함께 그려나가고자 의지와 각오를 한 데 모았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7년의 시간 동안 DAY6는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의 지원 아래 'K팝 대표 밴드'로서 활동했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명곡들로 대중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깊은 울림을 가진 가사와 멜로디를 노래하면서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명성을 얻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서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2022년 9월 7일에는 데뷔 7주년을 맞이, My Day(팬덤명: 마이데이)를 위해 오프라인 밋 앤 그릿 행사를 준비하고 일곱 번째 추억 페이지를 채웠다. 리더 성진은 전역 후 첫 행보로 대면 팬 행사에 참여했고 현재 군 복무 중인 Young K, 원필, 도운의 몫까지 다하며 감동과 소회를 나눴다.DAY6는 데뷔 4년 만에 '라이브 공연 100회 돌파' 진기록 달성
DAY6(데이식스) 원필이 입대한다.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원필은 해군에 입대한다. 앞서 원필은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Pilmography'(필모그래피)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앞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 솔로 콘서트 'Pilmography'의 추가 회차로, 원필이 입대 전날까지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원필은 3월 27일 입대를 앞둔 마음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낭독해 공연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처음에는 제가 기대고 싶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이데이(팬덤 명: My Day)가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누군가를 위해서 이런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우리 서로 사랑한다는 마음을 떠올리면서 더 나아질 '원필'을 기다려 달라. 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을 빠짐없이 되새기면서 잘 지내겠다. 이 자리를 빌려서 약속하겠다. 처음과 끝이 다르지 않게 변함없이 사랑해 주겠다. 저의 여백의 시작을 함께해 줘서 정말 고맙고 여백의 끝도 함께하자. 소중한 응원들 마음속에 잘 간직해서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오겠다"며 앞으로의 날들을 기약했다.입대 하루 전 원필은 "우리 오늘은 정말 더 행복하게 즐겼으면 좋겠다. 살아가면서 힘든 날들도 있겠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힘든 일이 있거나 지칠 때 우리 손 꼭 붙잡고 버텨봤으면 좋겠다"며 애틋한 첫인사를 건네고 솔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
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이 군입대한다.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필은 오는 3월 28일 해군으로 입대한다. 앞서 원필은 지난 23일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에게 군입대 소식을 먼저 알렸다.원필은 해군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3월 2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DAY6는 리더 성진을 필두로 Young K(영케이), 도운까지 각각 육군, 카투사,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원필은 앞서 군백기에 대해 "공백이라기 보다 여백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그림은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것보다 적당한 여백이 있어야 작품이라고 하시는 것처럼 DAY6로 다시 돌아올 때가 너무 기대된다. 많은 것을 배우고, 듣고, 만들면서 더 성장해서 돌아오고 싶다"고 답했다. "계절이 흘러 저희가 다시 팬분들 앞에 나타날 때 더 나은 모습으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싶다"는 그의 말처럼 시간이 흘러도 청자들에게 감성을 선사할 DAY6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원필의 첫 솔로 앨범 'Pilmography' 재킷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원필은 아련한 눈빛으로 겨울 감성을 완성했다. 파도가 들이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피아노에 기대 생각에 골똘히 잠겨있는가 하면 애틋한 표정으로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웹드라마 등 연기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원필은 첫 솔로 앨범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내면의 감정에 200% 이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극대화했다.2015년 9월 DAY6로 가요계에 데뷔한 원필은 약 6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정규 앨범 'Pilmography'를 통해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뤘다. 신보
데이식스(DAY6) 원필이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완성했다. 박진영 프로듀서로부터 JYP에서 나온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그가 전달할 위로에 관심이 쏠린다.원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원필은 온라인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기자간담회는 방역 수칙에 따라 사전 녹화됐다. 앞서 이날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필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검사 여부와 상관없이 일주일 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원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Pilmography'는 원필(WONPIL)과 필모그래피(filmography)를 합쳐 만들었다. 그는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원필은 총 10곡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솔로 데뷔 앨범으로 그간의 음악 히스토리를 총망라하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한다.원필은 "데뷔 6년 5개월 만에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정규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 이 한 장의 앨범에 노력이 많이 들어있다. 많이 들어주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모그래피'라는 단어에 저의 이름 원필의 '원'과 스펠링 'P'를 더해서 타이틀을 정했다. 그런만큼 이 앨범이 저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 필모가 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된 발라드곡. 나와의 사랑으로 인해서 상대가 겪고 있는 아픔을 끊어내기 위해 원치 않은 이별을 고하는 슬픈 순간을 그렸다. 원필은 타이
데이식스(DAY6) 원필이 멤버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원필은 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된 발라드곡. 나와의 사랑으로 인해서 상대가 겪고 있는 아픔을 끊어내기 위해 원치 않은 이별을 고하는 슬픈 순간을 그렸다.이날 원필은 "DAY6 멤버들 모두가 앨범을 만드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준비할 때부터 고생한다고 했다. 준비하고 있을 때도 고생 많다고 해줬다"고 말했다.이어 "솔로곡을 냈던 멤버들 중 도운이는 저한테 '형이라면 잘 해낼 것'이라고 응원해줬다. 영케이형 같은 경우는 혼자 활동까지 했기에 누구보다 이해해주면서 저에게 '부담갖지 말고 마음 편하게 먹고 활동하라'고 해줬다"고 덧붙였다.원필은 그룹 활동, 유닛 활동, 솔로 활동의 큰 차이점에 대해 "저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보컬적으로 신경이 많이 쓰였다. DAY6 유닛으로 활동할 때는 옆에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에 의지할 수 있었는데 솔로는 그렇지 못 한다는 게 아쉬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또한 "몰랐었는데 대기하는 시간이나 준비하는 시간에 장난치면서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에 웃고 다같이 떠들고 하는 게 정말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혼자 활동할 때는 그런 시간이 없어서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원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데이식스(DAY6) 원필이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자신의 혼자 앨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원필은 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된 발라드곡. 나와의 사랑으로 인해서 상대가 겪고 있는 아픔을 끊어내기 위해 원치 않은 이별을 고하는 슬픈 순간을 그렸다. 이날 원필은 "저 혼자 만의 앨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에 데이식스가 있었고, 데이식스가 하는 음악이 이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그 음악에 영향에 받아서 저의 색 한 스푼을 넣어 만든 앨범이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이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따.한편 원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데이식스(DAY6) 원필이 데뷔 6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로 남을 작품이라고 밝혔다.원필은 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기자간담회는 방역 수칙에 의거하여 사전 녹화됐다. 앞서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원필은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 음성임을 확인, PCR검사까지 선제적으로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필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검사 여부와 상관없이 일주일 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된 발라드곡. 나와의 사랑으로 인해서 상대가 겪고 있는 아픔을 끊어내기 위해 원치 않은 이별을 고하는 슬픈 순간을 그렸다. 원필은 자신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해 "데뷔 6년 5개월 만에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정규 앨범 한 장에 많은 노력이 꽉꽉 들어있다. 많이 들어주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필모그래피'라는 단어에 저의 이름 원필의 원과 스펠링 P를 더해서 타이틀을 정했다. 그런만큼 이 앨범이 저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 필모그래피가 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원필은 타이틀곡 '안녕, 잘가'에 대해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된 발라드곡이다. 나와 사랑으로 인해서 상대가 겪고 있는 아픔을 끊어내기 위해 원치 않은 이별을 고하는 슬픈 순간을 그렸다. 아름답지만 슬픈 분위기로 요즘 같은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설명했다.한
데이식스(DAY6) 원필과 동행하는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원필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7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이날 오전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는 무증상이었으나 지난 6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로 감염 여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JYP는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나 이후 PCR 검사까지 선제적으로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티스트에게 현재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아티스트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일주일 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주 예정되어있던 활동들의 연기가 불가피하게 되어 양해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 오전,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는 무증상이었으나 지난 6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로 감염 여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나 이후 PCR 검사까지 선제적으로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티스트에게 현재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아티스트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데이식스(DAY6) 원필이 첫 정규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를 발매한다. 이를 통해 그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원필은 신보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원필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분들께 제 음악이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었다. 귀 기울여 들어주시면 좋겠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2015년 9월 DAY6로 데뷔한 원필은 6년 5개월에 거쳐 차곡히 쌓아온 음악 필모그래피를 집약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뮤지션으로서 시작한다. DAY6의 첫 앨범 'The Day'(더 데이)부터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에 이르기까지 따뜻한 음색과 감미로운 악기 연주 실력으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 탄생에 힘을 보탰다. 2020년 8월에는 Young K(영케이), 도운과 함께 DAY6 첫 유닛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를 결성, 더욱 풍성한 음악성을 보여줬다.원필은 그간 일상에 깃든 다양한 감정들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앞서 DAY6의 명곡들로 불리는 '예뻤어',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에서 본연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와 멜로디로 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고, 첫 솔로 작품을 준비하면서는 작사가이자 작곡가 그리고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하는 모습 등을 보여 주며 '작가 원필'의 음악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그의 첫 솔로 앨범은 'DAY6' 원필의 음악색과 '원필' 개인의 감성을 아우른다. 그동안 많은 음악과 인터뷰를 통해 &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원필이 새 솔로 앨범 티저 콘텐츠에서 예술가적 감성을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 채널에 원필 솔로 정규 1집 'Pilmography'(필모그래피)의 리사이팅 영상을 공개했다.원필은 리사이팅 영상에서 소설가로 변신했다. 원필이 천천히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하자 바다 소리와 함께 음악이 울려 퍼지고 머릿속 상상은 타자기 종이 위 드로잉 애니메이션으로 펼쳐진다. 밤낮없이 이어진 집필 끝 완성한 소설 'Pilmography' 첫 장에 쓰여 있는 문장 "지나온 날들이 담겨 있는 그림을 눈앞에 두게 된다면"과 원필의 첫 솔로 작품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공개된 티징 영상 속 원필은 창작의 고통을 마주한 모습부터 상상 속을 유영하는 면모까지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며 한층 다채로워진 내면 연기를 뽐냈다. 앞서 2021년 5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속 하람 역으로 분해 탄탄한 보컬 실력과 본연의 따뜻한 음색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는 '도예석' 역을 맡아 극중 인물 간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2015년 9월 DAY6로 데뷔한 원필은 따스한 음색과 감미로운 악기 연주 그리고 음악 창작 능력을 꾸준히 드러내며 팬들과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예뻤어',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그룹의 대표 인기곡은 물론 여러 수록곡 작업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에 힘을 보탰다.오는 2월 7일 정식 발매되는 원필의 솔로 정규 1집 'Pilmography'
DAY6(데이식스) 원필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원필의 정규 1집 'Pilmography'(필모그래피)의 스케줄러를 게재하고 티징 플랜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원필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독 콘서트 'Pilmograph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DAY6와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수많은 공연을 통해 무대 매너와 실력을 다져온 원필이 보여줄 솔로 콘서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발매를 앞둔 원필의 솔로 정규 1집 'Pilmography'는 원필(WONPIL)과 필모그래피(filmography)를 합쳐 만든 단어로 상징성을 지닌다. 원필은 DAY6와 그룹 첫 유닛 DAY6 (Even of Day) 활동을 거쳐 차곡히 쌓아온 음악 필모그래피와 독보적인 감수성을 첫 솔로 작품에 함축했다.또한 1월 27일 앨범 리사이팅 비디오를 시작으로 28일 보이스 트랙리스트 비디오,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콘셉트 포토, 2월 3일 인터뷰 필름, 4일과 5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6일 라이브 앨범 샘플러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 중 인터뷰 필름에서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원필이 데뷔 약 6년 5개월 만에 처음 발표하는 단독 앨범을 직접 소개한다.원필은 2015년 9월 DAY6로 데뷔해 따스한 음색과 감미로운 악기 연주 그리고 음악 창작 능력을 꾸준히 드러내며 팬들과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예뻤어',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그룹의 대표 인기곡은 물론 여러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너른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에 힘을 보탰다.2021년 5월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