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식스는 올해 9월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을 성황리 전개 중이다. 지난달 22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싱가포르 더 스타 시어터, 지난달 30일~지난 1일 방콕 UOB 라이브 엠스피어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고 각 지역의 기존 공연은 물론 12월 1일 방콕 추가 공연까지 총 3회 콘서트 모두 매진을 달성해 데이식스와 현지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의 재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번 싱가포르, 방콕 공연은 데이식스와 마이데이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새겨졌다. 싱가포르에서의 단독 공연으로는 'DAY6 WORLD TOUR 'GRAVITY''('그래비티') 이후 약 5년 만에 현지 마이데이와 같은 공연장에서 재회해 반가움을 더했고, 방콕 공연은 스탠딩석 규모가 관객의 절반 이상으로 진행돼 멤버들과 함께 뛰놀며 한층 뜨거운 열정으로 겨울밤의 음악 페스티벌을 완성했다.


오는 20일과 21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11월 20일 일반 예매 오픈 후 총 2회 공연 약 3만 8000여 석이 솔드아웃됐다. 공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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