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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벗는 거야?" 김승혜, '썸남' 조세호에 난색 ('고끝밥')

    "왜 벗는 거야?" 김승혜, '썸남' 조세호에 난색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조세호가 김승혜에게 진심을 고백한 데 이어 문세윤 강재준이 연인을 지키기 위해 치정 싸움을 벌인다. 15일 방송될 ‘고끝밥’의 선공개 영상에서 조세호가 ‘옛썸녀’ 김승혜와 재회해 진심을 밝혔다. 김승혜와 단둘이 만나게 된 조세호는 추운 날씨를 탓하며 재킷을 벗었고 “좀 입을래?”라며 여자들의 심쿵 포인트인 옷 챙겨 주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김승혜는 “갑자기 왜 벗는 거야?”라며 당황했고, 배려를 거절해 조세호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승혜가 “오랜만에 만나서 떨려서 잘 못 잤다”라고 밝히자 조세호는 “바빠서 데이트도 못 했다”라며 급 상황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둘만 있는 자리에서 조세호는 서툴게 삐걱거렸고, 김승혜는 “왜 그때 단둘이 안 만났느냐”라며 과거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조세호는 과거 김승혜에게 더 다가가지 못하고 끝나게 되어버린 썸에 대해 자신의 진심을 고스란히 밝혔다. 조세호의 진심이 과연 김승혜와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재준과 신기루, 문세윤과 홍윤화 사이에는 진흙탕 사랑싸움이 벌어졌다. 신기루는 자신들의 방에 잠시 들렀던 문세윤에 대해 “저 남자가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 닮았다”라는 폭탄 선언을 했다. 강재준은 “옛날에 만난 사람 누구?”라며 점점 분노했다. 결국 강재준은 “기루랑 너랑 무슨 사이야?”라며 문세윤에게 다짜고짜

  • 신기루 "문세윤, 전남친과 닮아"…윙크 날리며 '묘한 기류' 형성 ('고끝밥')

    신기루 "문세윤, 전남친과 닮아"…윙크 날리며 '묘한 기류' 형성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문세윤, 강재준, 신기루, 홍윤화가 사랑 싸움을 벌인다. 15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여심 메이커’ 라붐 솔빈, 개그우먼 김승혜, 홍윤화, 신기루와 함께 데이트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조세호는 ‘옛 썸녀’인 김승혜와 오랜만에 마주했고, “되게 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김승혜 또한 부끄럽게 미소지어, 다시 썸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그려내 기대를 모은다. 황제성은 ‘핫한 아이돌’ 라붐 솔빈과 함께하며 자켓도 벗어 어깨에 얹어주고 입가도 닦아주며 ‘케어형 연인’의 모습을 뽐냈다. 이어 문세윤은 “윤화를 옆방보다 더 사랑한다”라며 우렁찬 고백을 외쳤고, 강재준도 “신기루는 내 사랑! 사랑한다!”라며 사랑에 폭주하는 모습들이 공개됐다. 그러나 옆방에 있던 문세윤이 강재준과 신기루의 방을 찾아왔고, 신기루는 “옛날에 나 사귀었던 사람하고 닮았다”라며 문세윤에게 윙크를 날렸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자 강재준은 분노하며 “무슨 사이야?”라며 문세윤을 구석으로 몰며 문세윤과 사투를 벌였다. 이어 문세윤이 강재준에게 물을 뿌리자, 신기루는 문세윤에게 물을 뿌리며 복수했고, 여기에 문세윤의 파트너인 홍윤화까지 참전해 신기루에게 주스를 끼얹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싸움은 어떻게 끝을 맞았을지 궁금증을

  • '눈물 뚝뚝' 조세호→바지 벗은 강재준…'비주얼 쇼크' ('고끝밥')

    '눈물 뚝뚝' 조세호→바지 벗은 강재준…'비주얼 쇼크'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우리집 준호’를 뛰어넘는 핫한 남자들이 되어 여심사냥에 나선다. 8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떡볶이를 먹기 위해 더욱 매콤하고 화끈해진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조세호가 눈물을 뚝뚝 흘리고, 문세윤은 파워를 과시한다. 또 강재준은 바지를 벗은 상태로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어, 모두에게 비주얼 쇼크를 안겼다. 황제성 역시 지지 않고 가슴을 풀어헤치며 섹시미를 추구했다. 핫한 남자들로 변신한 ‘82 개띠즈’는 ‘우리 집으로 가자’라며 손을 끌어당기는 안무로 여심을 뒤흔들 것을 예고했다. 이들이 떡볶이를 위해 펼칠 고생길은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82 개띠즈’가 각자의 찐친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된다. 황제성은 “내가 ‘너와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던 거 기억하지? 그날이 오늘인 것 같아서 조금 울컥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그의 친구 또한 오열했다. 찐친들과의 눈물 속에 과연 어떤 감동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핫한 네 남자가 선사할 화끈한 고생의 정체는 8일(화) 저녁 8시 공개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세호, 폭식 함께한 '관종' 친구 초대…"내가 99kg일때 120kg" ('고끝밥')

    조세호, 폭식 함께한 '관종' 친구 초대…"내가 99kg일때 120kg"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스.찐.소-스타의 찐친을 소개합니다’ 미션을 받아 자신들의 찐친을 초대하고 직접 요리에 나선다. 1일 방송될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가 인생을 함께 해 온 친구들을 초대해 자신이 만든 요리를 대접한다. ‘82 개띠즈’는 서로의 친구들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조세호는 “제 친구는 동네친구다. 관종인데 쑥스럼과 낯가림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세호는 “폭식을 함께해준 친구로 내가 99kg일 때 친구는 120kg까지 함께 쪘다”라고 추억을 회상했고, 문세윤은 “부부보다 더 가까운 사이네”라며 거들었다. 황제성은 자신의 친구를 “연기예술학과 출신의 후배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재준은 “친구 없습니까?”라며 의아해했다. 황제성이 “있는데...지방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했는데…”라며 변명하자 문세윤은 이를 잘라내며 “동기가 있는데 왜 지방까지 가죠?”라며 몰아갔다. 강재준은 친구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고, 황제성은 결국 “미안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강재준은 찐친에 대해 “유도학과 동기인데 한 살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은 족보가 꼬인다며 아우성을 쳤다. 한편, 강재준은 친구를 위해 ‘문어삼합’을 요리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조세호는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라며 감

  • [TEN인터뷰] 문세윤X강재준X황제성, 새해에도 '고생ing'…"조세호에 뭉클"

    [TEN인터뷰] 문세윤X강재준X황제성, 새해에도 '고생ing'…"조세호에 뭉클"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설날 스타 인터뷰 ⑤'고끝밥' 주역, 문세윤X강재준X황제성X조세호"'고끝밥' 조금만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작년 만큼에서 조금만 더요" 문세윤, 강재준, 황제성 그리고 잠시 자리를 비운 조세호까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이들의 고생이 현재 진행 중이다.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인 네 남자의 값진 고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개그맨 문세윤, 강재준, 황제성과 지난 29일 오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이들은 이날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연출 이준석 / 작가 안용진 / 이하 ‘고끝밥’) 녹화를 앞두고 인터뷰에 응했다.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까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4인의 개그맨이 모여 ‘82년생 동갑 케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고생 끝에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참신한 소재로 사랑받으며 지난해 11월 시즌 연장을 확정했다. 특히 ‘고끝밥’은 ‘리얼 버라이어티’ 포맷의 예능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있다.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네 명의 대세 예능인들

  • [인터뷰③] 강재준,"'♥이은형'과 올해 2세 계획 有…홍현희 부부 보니 와닿아" (‘고끝밥’)

    [인터뷰③] 강재준,"'♥이은형'과 올해 2세 계획 有…홍현희 부부 보니 와닿아" (‘고끝밥’)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2세 계획을 밝혔다. 개그맨 강재준과 지난 29일 오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강재준은 이날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연출 이준석 / 작가 안용진 / 이하 ‘고끝밥’) 녹화를 앞두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을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강재준은 “저는 과격한 애정 표현을 하고 싶은데 은형이가 버거워해서 자제하는 편이다”라며 “방송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실제로는 더 금실이 좋다. 둘이서 친구같이 귀엽게 살고 있다. 앞으로도 은형이에게 이벤트나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그는 “살을 빼고 건강해져서 올해는 공격적으로 자녀 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임신 소식을 들으니 현실적으로 와 닿았다. 건강 관리에 힘써서 올해 꼭 아기와 만나겠다”고 전했다.강재준은 지난 28일 이은형과 나란히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강원도 홍보대사가 됐다. 강원도도 많이 사랑해 달라”며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신다”고 강원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한편, 강재준이 출연 중인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까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4인의 개그맨이 모여 ‘82년생 동갑 케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인터뷰②] 황제성, "'고끝밥' 유일한 총각 조세호…결혼 의지 있다"

    [인터뷰②] 황제성, "'고끝밥' 유일한 총각 조세호…결혼 의지 있다"

    황제성이 '고끝밥'의 유일한 총각인 조세호를 응원했다. 개그맨 황제성과 지난 29일 오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황제성은 이날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연출 이준석 / 작가 안용진 / 이하 ‘고끝밥’) 녹화를 앞두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황제성은 ‘고끝밥’ 멤버이자 유일한 총각인 조세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제성은 “요즘 든 생각인데 세호가 계속 연애나 결혼에 대해 주변에서 언급하는 것 때문에 오히려 더 못하고 숨기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저는 그냥 세호를 믿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짝을 못 찾은 것뿐이지 본인 의지는 있더라”며 “주변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더 스트레스가 될 것 같기에 저는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황제성은 조세호에 대해 "세호가 사람을 잘 챙긴다. 감정적인 부분에서도 표현을 많이 하고, 물질적인 부분에서도 잘 챙겨준다. '고끝밥' 녹화하는 날이면 매주 선물을 가져다준다. '이 친구가 잘 될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포용력이 넓은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제성이 출연 중인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까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4인의 개그맨이 모여 ‘82년생 동갑 케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인터뷰①] 문세윤, 대상 공략 '삭발'…"강호동에게 늘 감사" ('고끝밥')

    [인터뷰①] 문세윤, 대상 공략 '삭발'…"강호동에게 늘 감사" ('고끝밥')

    문세윤이 선배 개그맨 강호동을 향한 존경을 표했다. 개그맨 문세윤과 지난 29일 오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문세윤은 이날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연출 이준석 / 작가 안용진 / 이하 ‘고끝밥’) 녹화를 앞두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문세윤은 대상 공략으로 실행한 ‘강호동 삭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강호동 선배님이 많이 바쁘셔서 연락을 못 드렸다. 선배님께 구정을 앞두고 전화 한번 드리려고 한다”며 “패러디 할 수 있는 선배가 계신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른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2021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문세윤은 최근 대상 수상 공약이었던 ‘강호동 삭발’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문세윤의 수상에 대해 황제성은 "세윤이는 옆에서 같이 하는 것만으로 자랑스러운 느낌을 들게 하는 친구"라며 "예능에서 최고의 극찬과 영애를 안을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문세윤이 출연 중인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까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4인의 개그맨이 모여 ‘82년생 동갑 케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문세윤, “멍청한 자식아” 비난 폭발한 이유는? ('고끝밥')

    문세윤, “멍청한 자식아” 비난 폭발한 이유는? ('고끝밥')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찐친들과 함께 고생길에 나선다. 2월 1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서는 ‘82 개띠즈’가 자신들의 찐친들을 만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찐친은 모든 것을 함께 한다’라는 코멘트가 등장했고, 황제성이 ‘제로투 댄스’를 추자 찐친 역시도 함께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이어 문세윤, 조세호도 친구와 이구동성 호흡을 자랑하며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강재준과 그의 친구는 이구동성에 실패했고, 두 사람의 어긋난(?) 우정에 ‘82 개띠즈’ 친구들 모두 폭소했다. 한편, 화기애애했던 모습과 달리 문세윤이 “멍청한 자식아”라며 친구를 비난하는 장면이 이어져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82 개띠즈’의 질타를 받자 그들의 친구들도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에게 참지 않고 짜증으로 반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찐친들과 함께 보낸 하루는 어떤 ‘고생 끝의 맛’으로 끝났을 지 기대를 모은다. 41세 동갑내기 친구들의 우정이 더 돈독해졌을지, 아니면 금이 갔을지는 2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고

  • '모델 데뷔' 문세윤X조세호X황제성X강재준, 웃음기 싹 뺀 화보 공개 ('고끝밥')

    '모델 데뷔' 문세윤X조세호X황제성X강재준, 웃음기 싹 뺀 화보 공개 ('고끝밥')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강렬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MC로 뭉쳐 ‘프로 고생러’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패션 화보의 모델로 데뷔했다. 공개된 화보 속 네 사람은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며 웃음기가 가시지 않던 촬영 현장이었지만, 카메라가 들어가자 각자만의 매력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해진다. 같이 공개된 개인화보 속의 ‘82 개띠즈’의 모습도 신선하다. 레드컬러의 자켓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문세윤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조세호는 다양한 표정과 자세를 여유롭게 표현했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제성은 강렬한 눈빛을 뿜으며 가죽바지로 무기력

  • 조세호, "이런 설렘 오랜만"…'핑크빛♥' 만났나 ('고끝밥')

    조세호, "이런 설렘 오랜만"…'핑크빛♥' 만났나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조세호가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에 진심을 다하며 홀로 ‘연애 리얼리티’에 빠졌다. 18일 방송되는 ‘고끝밥’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여름 체험하기’라는 고생을 위해 영하 10도 날씨에 여름 캠프를 떠났다. 캠프답게 빈틈없이 채워진 스케줄을 소화하던 ‘82 개띠즈’는 자유시간을 얻었고, 편안한 상태로 숙소에 누워 노래를 부르며 쉬었다. 그때 미모를 자랑하는 세 명의 여성이 방팅을 제안하며 자연스럽게 합석했다. 이들의 등장에 조세호는 함박웃음을 짓다 애써 표정을 감추었다. 이를 본 황제성이 조세호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한 명이 진짜 설레고 있다. 정신을 못 차리네?”라며 콕 집어내자, 조세호는 당황하며 횡설수설했다. 평소와 달리 긴장해 버벅거리는 조세호에게 문세윤은 “세호야 긴장하지마”라며 다독였다. 유부남인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은 별 생각이 없지만, 조세호만큼은 혼자 경직되어 있었다. 황제성은 “진심이에요?”라고 조세호에게 질문했고, 조세호는 “이런 설렘이 오랜만이라서 저는 진심이에요”라고 답해 친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핑크빛 분위기 속에서 로맨스를 꿈꾸는 조세호의 바람이 이루어졌을지는 18일 화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고끝밥' 아이린도 경악한 '투머치 패션괴물' 누구?

    '고끝밥' 아이린도 경악한 '투머치 패션괴물' 누구?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시크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포토를 찍고 포테이토 음식 먹기’라는 미션을 위해 ‘82 개띠즈’가 유명 매거진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포토제닉 2명은 감자로 만든 음식을 먹고, 나머지 2명은 감자 과자만 먹는다”라며 룰을 설명했다. 또한, 이들의 도전을 위해 모델 아이린이 직접 멘토링에 나섰다. 발랄하게 “하이 베이비들~”이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한 아이린은 화보와는 어울리지 않는 ‘82 개띠즈’의 비주얼에 놀랐다. 아이린은 이들을 모델로 준비시키기 위해 다양한 수업을 준비해왔다. 먼저, 아이린은 “부기 제거에 특급 비밀이다”라며 신비한 물을 ‘82 개띠즈’에게 건넸고, 이를 마신 조세호는 환상의 맛에 반했다. 하지만, 황제성은 “외국 고로쇠 물 같다”라고 신박한 표현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린은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기 위한 ‘페이스 마사지’ 시간을 준비했고, 

  • '대상' 문세윤, '시상식 삼수' 에피소드…"양세형·조세호 나쁜 친구들" ('고끝밥')

    '대상' 문세윤, '시상식 삼수' 에피소드…"양세형·조세호 나쁜 친구들"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2021 KBS 연예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이 김칫국만 마셨던 과거 시상식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4일 방송될 ‘고끝밥’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순위를 매기는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 ‘토크박스’에 도전하는 문세윤이 등장했다. 문세윤은 “아무리 봐도 내 상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하는 시상식들이 있다. 근데 꼭 바람 잡는 나쁜 친구들이 있다”라며 에피소드를 시작했다. 문세윤은 “2019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처음 갔다. 양세형이 ‘형, 나갈 준비해. 형밖에 없어’라고 말했다”라며 옆에서 바람 잡던 양세형을 떠올렸다. 이어 옆에 있던 장도연의 축하를 미리 받은 문세윤은 기대했지만, 발표된 이름은 자신이 아니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 당시의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던 표정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문세윤은 “2020년도에도 또 초대됐다. 유재석 형이 후보여서 수상은 기대 없이 갔다. 근데 또 양세형이 옆에서 ‘형 준비해. 재석이 형은 대상이야’라며 바람 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다시금 기대하기 시작한 문세윤은 유재석의 수상에 머쓱함을 애써 감추며 박수만 치던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갔다. 김칫국 시상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고, 문세윤은 “한 번 더 있다. 작년에 조세호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고, 조세호와 문세윤은 서로 “너가 타야 해”라며 서로의 수상을 응원하는 모습을 그려냈

  • 문세윤, '연예대상' 받는 거 미리 알고 있었다?…"당연하지" ('고끝밥')

    문세윤, '연예대상' 받는 거 미리 알고 있었다?…"당연하지" ('고끝밥')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게스트들과 함께 옛날 예능 체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멤버들이 “옛날 짜장을 맛있게 먹기 위해 옛날 예능 체험하기’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옛날 예능 체험을 함께 할 게스트를 준비했고, ‘82 개띠즈’는 과거 방문했던 양배차, 미키광수, 유병재를 떠올리며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MZ 세대를 사로잡은 개그우먼 이은지, ‘카페 사장 오빠’로 만인의 남자가 된 김해준, 상큼한 팔방미인 ‘꺄르르’ 이수지, 이십끼 형 유민상이 초호화 게스트로 찾아와 ‘82 개띠즈’를 환호하게 했다.제작진은 게스트 팀을 “잔잔한 울림을 주는 분들이라는 뜻으로 ‘잔벤져스’”라고 칭했고, 잔벤져스와 ‘82 개띠즈’의 대결로 옛날 예능 체험이 시작됐다. 이긴 팀은 70년 전통의 옛날 짜장과 탕수육, 진 팀은 미니 짜장 라면을 먹는다는 룰 앞에 모두 의욕에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이어 MC로 개그맨 최성민이 등장해 분위기가 한껏 뜨거워졌다.첫 번째 옛날 예능은 ‘고끝밥의 천생연분’으로 과거 천생연분의 포문을 열었던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 이은지는 청순미 넘치는 댄스를 시작했지만, 자신의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큐티와 섹시를 넘나드는 무아지경 댄스를 펼쳐 음악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 강재준은 뱃살 공개까지 감수하며 테크토닉 댄스를 펼쳤고, 조세호와의 댄스 배틀에 도전했지만 체력의 한계로 바닥에 드러눕고 말았다.조세호는 예상과 달리 꺾기 댄스로 분

  • 이은지, 강재준 에스코트에…"그냥 좀도둑 같아" ('고끝밥')

    이은지, 강재준 에스코트에…"그냥 좀도둑 같아" ('고끝밥')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초호화 게스트의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28일 방송되는 ‘고끝밥’에서는 멤버들이 ‘옛날 짜장을 먹기 위해 옛날 예능 체험’에 나섰고, 추억 여행을 함께할 네 명의 게스트를 예고했다. 이에 조세호는 “게스트가 오시면 설레야 하는데 생각나는 분들이 있다”라며 기대를 접었고, 강재준도 “양배차, 미키광수…”라고 게스트를 추측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게스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임수정룩을 연상하게 하는 스웨터를 입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여성 게스트였다. 예상과 다른 여성 게스트에 ‘82 개띠즈’는 놀랐고, 같은 드라마 속 소지섭룩으로 한껏 꾸민(?) 강재준은 에스코트를 위해 그녀에게 다가갔다. 의문 가득한 비주얼인 ‘미사커플’ 등장에 ‘82 개띠즈’는 모두 웃음이 터졌고, 조세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진짜 현실판이다”라며 덧붙였다. 게스트가 여배우일지 추측하던 중 황제성이 “그녀의 턱선을 봤다”며 정체를 눈치채자 게스트는 갑자기 무반주에도 춤을 추며 홀로 텐션을 높여갔다. 과한 텐션의 주인공은 MZ세대를 사로잡은 핫 개그우먼 이은지였고, 정체를 본 ‘82 개띠즈’는 환호했다. 이은지는 등장하자마자 강재준의 에스코트에 대해 “다가오셨는데 그냥 좀도둑 같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게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