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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세윤X조세호,미키광수 '먹니게임' 승리…12시간 공복→소고기 먹방 ('고끝밥')

    문세윤X조세호,미키광수 '먹니게임' 승리…12시간 공복→소고기 먹방 ('고끝밥')

    '고끝밥' 6명의 멤버가 펼친 '먹니게임'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동생들 양배차, 미키광수와 함께 고생 후 먹을 ‘소 한 마리’를 기대하며 식욕을 참아내는 고생인 ‘먹니게임’에 도전했다. 누군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음식 하나당 12개의 소고기 부위 중 2개의 부위가 차감됐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공복을 버티지 못한 멤버 2명이 배신해, 모두가 한 번에 4개의 부위를 포기해야만 했다. 눈앞에서 사라진 소고기에 열 받은 6인의 도전자들은 ‘공복이 아닌 자’를 찾기 위해 각 방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조세호는 문세윤에게 수상한 눈빛을 보냈고, 두 사람은 남아서 “동맹을 맺자”며 먹은 적이 있는지 서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신경전 끝에 문세윤과 조세호 모두 “먹지 않았다”라고 답했고, 이를 엿듣고 있던 강재준은 “서로 이실직고를 못 하는 구나. 정말 의리 없다”라고 질타하며 두 사람을 의심했다. 한편, 황제성은 조세호와 미키광수를 먹은 사람으로 지목했고, 미키광수는 양배차를 의심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양배차의 입 냄새 확인을 했으나 단내나는 입 냄새에 양배차는 아닌 것으로 결론 내리며 수색이 끝났다. 6인은 다시 각방에 감금된 채 시간을 보냈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각각 시간을 보냈지만 배고픔에 더 이상 에너지가 없었던

  • "죽일 X들…" 황제성, 친구들 배신에 분노 폭발…"정수리가 고소한데?" ('고끝밥')

    "죽일 X들…" 황제성, 친구들 배신에 분노 폭발…"정수리가 고소한데?" ('고끝밥')

    ‘프로 고생러’들이 귀여운 동생 양배차, 그리고 커다란 동생 미키광수와 함께 한 모텔에 감금(?)된 채 ‘먹니게임’에 도전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5일 방송된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12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야만 ‘소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는 ‘먹니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식욕이 인간을 얼마나 지배하는지 실험하려 한다”며 “각자 감금돼 있다가 2시간마다 한 번씩 멤버들이 전부 모인다. 모텔 안에서는 배달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누군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음식 하나당 12개의 소고기 부위 중 2개의 부위가 차감된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하지만 남은 고기가 5개 부위 이하로 떨어지면, 투표를 통해서 최다 득표자 2명에게만 먹을 기회가 주어지기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어 제작진은 12시간을 버틸 ’82 개띠즈’와 동생들 6인을 위해 놀거리를 선물했다. 잡지, 만화책, 운동기구, 명상용 두꺼비 등 다양한 소품들이 제공됐고, 각자 취향대로 놀거리를 챙긴 6인은 각 방으로 이동해 먹니게임을 시작했다. 방에 들어가기 직전 강재준과 황제성은 조세호에게 “네가 제일 문제야. 맨날 입방정만 떠는 거 알지?”라며 절대 먹지 말라고 경고했고, 입실 직전까지도 서로 단속하며 옥신각신했다. 각자의 방에 들어간 고생러들은 모텔 방 한 칸에 물 4병과 먹방이 연속 재생되는 TV, 그리고 배달음식 책자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이 XXX같은 놈들" '고끝밥', 12시간 공복…거짓말 난무하는 '먹니게임'

    "이 XXX같은 놈들" '고끝밥', 12시간 공복…거짓말 난무하는 '먹니게임'

    '프로고생러' 4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간의 격한 균열을 암시하는 '먹니게임'을 예고, 배고픈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5일 방송될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예고편에는 낯선 공간에 갇혀 버린 네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모두가 "감금인데, 이건? 두 시간 동안 못 나오게 하고..."라고 불만스러워하지만, 소고기를 위한 게임은 12시간 공복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들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황제성이 "아무 것도 안 하고 굶길 거야!"라며 소리를 치기도 하고, 조세호가 친구들을 향해 "너, 나한테 진짜 미안해야 할 거야"라고 위협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서도 '누군가는 거짓을 말하고 있는' 묘한 상황 속에 네 사람 사이에는 계속 의심의 씨앗이 피어났고, 감정이 격해진 강재준이 급기야 "젓가락 껍데기, 뭐냐고!"라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결국 예고편은 "너무 잔인하다...이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며 누군가를 비난하는 '프로고생러'들의 목소리로 마무리돼, 소고기를 먹기 위한 '먹니게임'의 향방을 궁금하게 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방송되며,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재석이 시켰어?"…'고끝밥' 조세호, 죄책감 토로→문세윤 일침

    "유재석이 시켰어?"…'고끝밥' 조세호, 죄책감 토로→문세윤 일침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밥도둑’으로 변신했다.28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이날의 메뉴인 ‘간장게장’을 먹기 위해 어떤 고생을 할지 ’82 개띠즈’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조세호는 “게처럼 옆으로 걷는 것”을 예상했고, 강재준은 “밥도둑이니까 우리가 도둑이 되어서 유치장에서 밥 먹는 것 아니냐”는 신박한 추측을 했다. 강재준의 추측대로 제작진은 “지인의 집에서 몰래 밥을 훔쳐서 밥 4공기를 가져오면 된다”는 미션을 건넸고, ’82 개띠즈’는 “진짜 친구 집에 놀러 가서 밥을 훔쳐 와야 한다고?”라며 당황했다.이에 제작진은 “’게 눈 감추듯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눈싸움 대결을 해서 이기면 2공기로 줄여주겠다”고 게임을 제안했다. ’82 개띠즈’는 흔쾌히 수락했고 ‘눈싸움의 달인’으로 초대된 손님 전영훈과의 게임을 시작했다. 강재준, 조세호, 황제성은 모두 먼저 눈을 깜빡이며 패했지만, 마지막 희망인 문세윤과의 경기에서 뜨거운 햇빛과 ‘개띠즈’의 방해 공작이 통하면서 결국 문세윤이 승리했다.‘밥도둑’으로 변신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밥 2공기를 훔치기 위해 찾아갈 친구 집 섭외에 나섰다. 첫 번째로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에게 전화했지만, 남창희가 “엄마 보러 가는 길이다”라고 말해 섭외에 실패했다. 이후 ‘혼자 사는 대배우’ 이시언, 한류스타 황치열, ‘런닝맨’의 하하와 김종국, 대세 개그맨 이진호 등 통화가 연

  • 문세윤, '밥채업자' 선 넘는 협박에 분노…"어딜 우리 아들을" ('고끝밥')

    문세윤, '밥채업자' 선 넘는 협박에 분노…"어딜 우리 아들을" ('고끝밥')

    문세윤이 '밥채업자'의 아들 발언에 분노한다. 28일 방송될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평화롭게 길을 걷고 있는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앞에 험악한 인상의 조폭들이 갑자기 나타나 길을 막는다. 이들은 "문세윤 씨"라며 문세윤을 지목했고, 옆에 있던 황제성이 막아서려 하자 "잔챙이는 잠깐 빠져"라고 말해 압도적인 위기감을 조성했다. 그리고 자칭 ‘밥채업자’라는 조폭들은 “문세윤 씨, 남의 밥을 뺏었으면 어떻게든 갚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지금까지 ‘맛있는 녀석들’에서 대출해간 밥이 300공기, 이자까지 408공기야”라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문세윤은 "아니, 이게 무슨 상황이야"라며 '부끄뚱'답게 낯을 가렸지만, 조폭들은 "주먹 맛을 보여줘야겠어"라며 난데없이 주먹밥을 뭉쳐 문세윤의 입안에 집어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또 "지금 먹은 것까지 합치면 추가 3공기야. 안 갚으면 '1박 2일'에 찾아간다"며 으름장을 놨다. 하지만 내내 당하기만 하던 문세윤은 "밥을 안 내놓으면, 오늘 저녁에 세윤 씨 아들이 밥 없는 카레를 먹는 수가 있단 말이야"라는 위협에 뚜껑이 열려 "어딜, 여기서 우리 아들을"이라며 분노하기 시작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28일(화) 저녁 8시에 방송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 '82년 개띠즈', 민물 매운탕 맛에 '울먹'…"재고생 가능한 맛" ('고끝밥')

    '82년 개띠즈', 민물 매운탕 맛에 '울먹'…"재고생 가능한 맛" ('고끝밥')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예상을 뛰어넘는 생고생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민물 매운탕을 먹기 위해 ‘알을 품고 산란지까지 가는 연어 체험’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고생 미션에 맞닥뜨린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계곡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미션에 모두가 반발했다. 이에 제작진은 ’82 개띠즈’에게 “사전 게임에서 이기면 마음대로 프로그램 짜고 놀아도 된다”며 ‘4대2 숨 참기’를 제안했다. 제작진은 이를 위해 숨 참기 전문가인 프리 다이빙 강사를 초청했고, 제작진 대표인 ‘사마귀 PD’가 전문가와 한 팀으로 ’82 개띠즈’와 대결에 나섰다. 최소 1분 30초는 버틴다는 조세호, 다슬기 잡으며 실력을 키웠다는 문세윤, 취미가 스킨스쿠버인 강재준까지 ‘숨 참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사전 게임에 나섰다. 먼저 ‘숨 참기 전문가’가 물에 머리를 담갔고, 문세윤과 황제성이 ‘그것이 알고 싶다’ 성대모사로 상황극을 하며 웃음 공격에 나섰다. 개그맨 4명의 방해 공작에도 전문가는 3분 19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자신만만했던 강재준이 폐소공포증을 이유로 19초, 반면 기대 안 했던 황제성은 1분 18초를 달성해 승리를 기대해보게 했다. 사마귀 PD가 도전을 시작하자 문세윤은 “이제 나와줘야지,

  • 황제성, 민물매운탕 먹으려고 이렇게 까지…"와 진짜 지독하다" ('고끝밥')

    황제성, 민물매운탕 먹으려고 이렇게 까지…"와 진짜 지독하다" ('고끝밥')

    ’82 개띠즈’가 ‘계곡에서 민물매운탕 먹기’를 위한 놀라운 고생길에 나선다. 21일 방송될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예고편에서는 구슬처럼 물 맑은 계곡을 찾아 “이거 봐. 물고기가 엄청나”, “와, 여기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하는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모습을 볼 수 있다.시원한 물놀이 복장으로 계곡에 뛰어든 4명은 “오늘의 메뉴는 민물매운탕”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우와~”라며 환호성을 질렀지만, 곧이어 “오늘 할 건...”이라는 말이 이어지자 표정이 돌변했다. 황제성은 귀를 의심하는 듯 “예?”라며 되물었고, 조세호는 “이 아이디어를 누가 냈어요?”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하지만 미션에 돌입한 프로 고생러들은 “부딪쳐 보자”, “자, 갑시다”라며 의기투합, 민물매운탕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곧이어 이들 앞에는 갑자기 바위 위에 누워버린 한 남자와, “도와주세요”라며 다급하게 외치는 여인이 등장, 또 한 번 생각하지도 못한 위기를 암시했다. 황제성은 “이 정신 나간 사람들 좀 봐...네 명 다 해야 끝나는 거야!”라며 분노에 가득 찬 고함을 질러, 계곡에서의 물고기 포획 작전이 어떻게 굴러갔는지를 궁금하게 만든다.이어진 장면에서도 네 사람은 “이것만 견뎌내자...가자!”, “깊다, 깊다...조심해!”라며 계곡 물 속에서 분투하지만, 처음의 해맑은 분위기와 달리 피로한 기색이 역력한데

  • 강재준, "낙지 먹고 와이프 가만 안 놔둬"…이은형, "뭔 소리? 아무일 없었다" ('고끝밥')

    강재준, "낙지 먹고 와이프 가만 안 놔둬"…이은형, "뭔 소리? 아무일 없었다" ('고끝밥')

    코미디언 커플 강재준, 이은형이 환상의 개그 호흡을 뽐낸다.14일 방송되는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는 ‘1호가 될 것 같은(?)’ 신흥 뚱보 강재준과 아내 이은형이 출연해 선을 넘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식당에서 이탈리아어로만 음식 시켜 먹기’라는 고난도 미션을 위해 강재준의 파트너로 이은형이 초대된다. 이은형이 오기 전, 강재준은 지난 회 미션이었던 ‘세발로 목포 가서 세발낙지 먹기’를 언급하며 “그날 낙지의 효능 때문에 와이프를 가만 놔두지 않았어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문세윤은 웃음을 참으며 “또 말만...말만?”이라고 물었지만, 강재준은 단호히 “그날은 말만이 아니었어요”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날 남편도 모르게 강재준의 파트너로 섭외된 이은형이 등장하고, 강재준은 반가워하면서도 동요를 감추지 못한다. 결국 강재준은 “내가 목포 촬영에서 낙지 먹고는 가만히 안 내버려뒀는데, 이제 일어났네”라며 수습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은형은 “무슨 소리야? 아무 일도 없었는데”라며 제작진에게 “낙지를 안 먹였어요?”라고 항의를 시작한다. 또 “말만 하지 말고! 내가 무슨 고려청자야? 왜 나를 쓰다듬지도 않아?”라며 분노를 폭발시킨다. 한편, 이날 미션에 따라 급조된 이탈리아어 실력으로 무장하고 마침내 레스토랑에서 음식 시키기에 나선 강재준, 이은형 부부 앞에는 뜻

  • 강재준, '소식가' 김두영 과식에 충격…"생일날도 치킨 목만 먹더니" ('고끝밥')[종합]

    강재준, '소식가' 김두영 과식에 충격…"생일날도 치킨 목만 먹더니" ('고끝밥')[종합]

    ‘82년 개띠즈’가 세발낙지를 먹기 위한 고생길에 나섰다. 7일 방송된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는 목포에서 세발낙지를 먹기 위해 ‘세발’로 ‘2인 3각’ 장거리 여정에 나선 ‘82 개띠즈’의 새로운 고생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고생러 군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갯벌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세발낙지를 먹으러 가기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 앞에서 만났다. 잔뜩 들뜬 이들에게 제작진은 “‘세발’을 하고 세발낙지로 유명한 목포로 가면 된다”며 2인 3각으로 목포까지 이동하는 것이 오늘의 미션임을 밝혔다. 바로 뒤 수산시장에 목포에서 올라온 세발낙지를 두고도 굳이 목포까지 2인 3각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 ‘프로 고생러’들은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제작진은 “게임에서 이기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세발낙지 먹고 촬영 끝내겠다”며 ‘끝말잇기’ 게임을 제안했고, 국가대표급 끝말잇기 선수로 초빙된 고등학생 손명진이 등장했다. ‘82 개띠즈’ 4인은 “한 명이라도 이기면 되는 것 아니냐”며 승리를 다짐했지만, 손명진 학생은 ‘늠준’, ‘욕중관수욕’, ‘대푼쭝’, ‘늠균’, ‘기동?’ 등 난생 처음 듣는 단어들로 네 사람을 모두 KO시켰다. 충격적인 결과에 ‘82 개띠즈’는 “아무 단어나 말하는 것 아니냐”며 의심했지만, 모두 국어사전에 정확히 등재된 단어들이었다. 결국 완패한 문세윤,

  • 문세윤X황제성, 목포에서 김경호 급소환 "형님 한 번만.." ('고끝밥')

    문세윤X황제성, 목포에서 김경호 급소환 "형님 한 번만.." ('고끝밥')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목포역까지 세발낙지를 먹으러 ‘세발 2인 3각’으로 가야만 하는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어마어마한 고생 여정을 그려낸다. 7일 방송될 ‘고끝밥’ 2회에서는 첫 회에서 한라산 등반 뒤 컵라면 먹방을 마친 네 사람에게 ‘노량진에서 목포역을 거쳐 압해도 갯벌까지 2인 3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먼저 도착할 것’이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먼저 미션에 성공한 팀만이 이날의 음식 ‘세발낙지’를 먹을 수 있다는 설명도 함께했다. 두 명씩 두 팀으로 나뉜 ‘82 개띠즈’는 목포역에서부터 쓸 교통비로 한 팀에 달랑 1만원밖에 주지 않는 제작진의 만행(?)에 다시 한 번 경악한다. 목포역에서 압해도 갯벌까지의 택시비로 1만원은 부족했고, ‘세발 2인 3각’으로 거동마저 불편한 문세윤&황제성 조와 조세호&강재준 조는 저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묘안을 강구한다.  황제성은 “목포가 고향이신 가수 김경호 형님과 안다”며 기습 통화연결을 시도해, 다짜고짜 “목포터미널에서 압해도 갯벌로 1만원만 받고 태워다 주실 분이 있느냐”고 애걸한다. 이에 김경호는 “그 쪽으로 사람을 보내면 되는 거야?”라며 목포에 사는 초등학교 동창을 급히 섭외, 문세윤&황제성에게 한 줄기 광명을 선사한다. 한편, 조세호&강재준 조 또한 임기응변의 능력을 발휘해 목포역에서 &l

  • 문제윤X황제성, 大폭발한 이유…"당신 미쳤어?" ('고끝밥')

    문제윤X황제성, 大폭발한 이유…"당신 미쳤어?" ('고끝밥')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문세윤&황제성의 ‘아킬레스 건’을 건드리는 폭소만발 ‘평정심 유지 게임’ 현장을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목포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제작진으로부터 교통비 1만원을 얻기 위해 ‘평정심 유지 게임’에 나선 문세윤&황제성의 모습을 담았다. 제작진은 “자신에 대한 댓글을 들은 뒤, 머리띠의 쿨센서를 올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기만 하면 성공이다”라고 말했지만, 황제성은 “망했네. 나 개복치 같은 앤데...”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첫 공격으로 “아드님 기저귀 값이 아깝다고 아내분에게 천 기저귀 빨아 쓰라고 했다면서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황제성의 쿨센서는 당장 급상승했다. 황제성은 ‘황복치’답게 댓글을 읽은 제작진에게 “당신 미쳤어?”라며 덤벼, 단번에 실패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남은 댓글 읽어드릴까요?”라는 제작진에게 “남은 댓글을 읽었는데 참으면, 5천원이라도 주시면 안 돼요?”라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지난주에 봤는데요...”라고 입을 떼자, 그는 “지난주에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고!”라며 ‘지난주’라는 말만 듣고도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난 이런 거 진짜 OK야”라며 자신감을 보인 문세윤 역시 “문세윤 마스크 쓰는 이유가 코로나 아니라 돼지콜레라 때문이라더라”는 말을 듣자

  • 문세윤 "나 안 먹어!" 음식 거부 사태 ('고끝밥')

    문세윤 "나 안 먹어!" 음식 거부 사태 ('고끝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다시 한 번 음식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을 펼친다.2일 공개된 NQQ '고끝밥' 예고에서는 프로 고생러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또다른 고생을 위해 버스와 기차를 타고 목포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네 친구들은 여행을 가는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황제성은 "오늘은 완벽한 하루"라고 감탄해 고생하러 가는 길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었다.하지만 목포에 도착하자 분위기는 반전을 맞았다. 제작진은 "...를 구하러 갯벌로 들어가시면 된다"고 말했고, 투덜대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무언가를 구하기 위해 갯벌에 몸을 던졌다. 네 친구들은 온몸이 진흙으로 범벅이 된 채 육탄전을 벌였고, 황제성이 문세윤에게 "뺏어!"라고 소리치는 한편, 강재준이 "장화가 안 빠진다고!"라며 다급해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네 사람의 처절한 모습은 과연 이들이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이처럼 심한 갯벌에서의 고생 이후에 먹을 음식에 귀추가 주목됐지만, 먹요정 문세윤이 "나 안 먹어"라며 음식을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나 충격을 선사했다. 먹방의 화신 문세윤이 음식을 거부하게 만든 원인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7일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리뷰] 조세호, 90만원 명품 청바지 입고 등산→엉덩이 노출 굴욕 ('고끝밥')

    [TEN리뷰] 조세호, 90만원 명품 청바지 입고 등산→엉덩이 노출 굴욕 ('고끝밥')

    조세호가 고가의 명품 청바지를 입고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고생 끝에 밥이온다’에서 조세호와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 등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출연진은 제작진의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제주도에 모였다. 조세호는 스타일리스트나 메이크업 없이 가볍게 오라는 제작진의 말에 평소처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다음 날 새벽 4시부터 시작된 촬영에 네 사람 앞에 ‘한라산 정상에서 컵라면 먹기’ 미션이 주어졌다. 가볍게 단벌로 온 조세호는 어쩔 수 없이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등반을 시작했다. 때마침 폭우까지 쏟아져 조세호의 복장은 악몽이 되기 시작했다. 조세호는 “90만 원 짜리 청바지 입고 등산하는 사람이 또 있겠냐”며 자신의 처지를 자조했고, “청바지가 비에 젖어서 4명이 다리를 붙잡고 있는 것 같다”고 한탄했다. 조세호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산 중턱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조세호를 붙잡고 ‘잃어버린 아들’이라며 젖꼭지 옆에 상처와 엉덩이에 몽고반점을 보여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한 것. 조세호는 방송 최초로 한라산 중턱에서 젖은 청바지를 내리며 엉덩이까지 노출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는 제작진이 출연진에게 등산 스틱을 주기 위해 사전에 준비한 미션이었다. 최악의 조건에서 시작한 등산이었지만 산 중턱에서 조세호는 마침내 등산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다른 출연진이 기진맥진한 채 악을 쓰며 어렵게 한라산을 오를 때, 조세호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선두를 치고 나갔다. 심지어 제작진까지 앞지르는

  • '고끝밥' 조세호X강재준X황제성X문세윤, 똘똘 뭉친 82년생 개그맨‥"인생 걸었다" [종합]

    '고끝밥' 조세호X강재준X황제성X문세윤, 똘똘 뭉친 82년생 개그맨‥"인생 걸었다" [종합]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이 예능에서 뭉쳤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를 통해 82년생 개그맨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갖은 고생을 통해 새로운 '맛'의 세계로 초대했다. 31일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준석 PD,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하지영이 맡았다.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고생길에 나선다. 이날 이준석 PD는 82년생 개그맨들의 모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각자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예능 대세들로 하나, 둘 모으다 보니 82년생 조합이었다"며 "그러다 보니 82년생으로만 구성하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준석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새로운 맛'을 꼽았다. 그는 "대한민국 분들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음식을 어떻게 맛있게 먹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개발이 많이 됐고 조합도 다양하다"며 "먹는 거로 더는 할 게 없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배고프게 해서 먹는 것을 고안했다. 다양한 고생을 조합해서 다른 맛을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생을 향해 가는 과정 중에 전혀 생각지 못한 전개가 있다"며 "요즘 분들이 좋아할 만한 예상치 못한 뜬금없는 전개는 유튜브나 예능을 좋아하

  • '고끝밥' 강재준, "1회 촬영 후 공황장애·폐쇄공포증 올라와…그만큼 힘든 촬영"

    '고끝밥' 강재준, "1회 촬영 후 공황장애·폐쇄공포증 올라와…그만큼 힘든 촬영"

    개그맨 강재준이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31일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준석 PD,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하지영이 맡았다.'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고생길에 나선다.이날 강재준은 "여기에서 생일로 따지면 가장 막내고 연차도 제일 늦다"면서 "우리끼리 있을 때 연차를 가지고 선배 놀이를 한다. 심지어 황제성은 제게 열중쉬어까지 시켰다. 조세호는 촬영 전에 상한 샌드위치를 줬다"고 모함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기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좋은 징조가 느껴진다"며 "대세 친구들과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체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1회 촬영 이후 공황장애와 폐쇄공포증이 다시 올라왔다"며 "그만큼 힘든 촬영이지만, 웃음을 드릴수 있다면 저의 힘든 점이 다시 올라오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